[100자평] 사과는 맛있어

사과는 맛있어 ㅣ 웅진 푸른교실 12
박정애 지음, 김진화 그림 / 웅진주니어 / 2010년 11월

친구간의 트러블을 잘 쓴것같아요.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공감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내가 친구에게 비밀을 이야기해 주었는데 친구가 그것을 퍼뜨렸을때 배신을 느끼게 되죠.그것을 글로도 그림으로도 잘 표현한것같습니다.

[100자평] 엄마는 언니만 좋아해

엄마는 언니만 좋아해 - 얄미운 언니가 없었으면 좋겠어! 까칠한 자매의 따뜻한 소통 이야기 ㅣ 팜파스 어린이 9
박현숙 지음, 최해영 그림 / 팜파스 / 2014년 3월

저도 동생입장으로서 공감이 가네요.엄마가 기분을 풀어줄줄알고 일부러 삐친척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날 알아봐주지않았을때의 섭섭함이 이 책애ㅔ 잘 드러나있는것같네요.언니나 동생이 있으신 분은 100%공감! 제가 장담합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00자평] 수상한 북클럽

수상한 북클럽
박현희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2월

이 책을 통하여 지킬박사와 하이드,모모,일반적이지 않은 독자등을 읽고 파이이야기,복스,첫사랑,달과6펜스등 여러가지 책을 읽어보려고 노력중이다.
나에게 책을 가까이 해준 책인것 같아서 이 책에게 고맙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끼어있는 내용들도 흥미진진하다.

[100자평] 열일곱 살 아빠

열일곱 살 아빠 ㅣ 시공 청소년 문학 26
마거릿 비처드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시공사 / 2008년 12월

개의치않게 사고를 저지르고 학교생활,아이돌보기를 동시에 해야하는 학생들에게 위안을 주는 것같다.모든 국민이 힘들일이 있어도 꾹참고 이겨내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이책을 읽어보자.

[100자평] 모모

모모 ㅣ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신선한 책이다 시간에 쫓겨살아가고있는 현재를 잘 표현한것같다.카시오페이아같은 친구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회색신사들처럼 시가에 홀연히 사라지지 않으려면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해야하낟는 교훈을 툭 던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