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로만 존재한다는 태음지기의 등장에 놀라운 상황이 벌어지고 아주 흥미롭네요.
임무를 위해 여러 심리학을 통달했지만 가슴에서 우러 나오는 행동을 해본 적 없는 도현은 칭찬에 어색해하네요.
승승장구하는 이도헌의 앞길에 조금 사건이 일어나지만 별로 걱정은 되지 않네요.
젊은 시절로 회귀한 인혁은 자신에게 생긴 능력을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으나 그 능력에 놀라고 있네요.
무대에서 관객들을 바라보면서 주인공은 짜릿함을 느끼고 또 무대에 서고 싶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