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향기로운 나무는 물이 올라 푸르고 궁궁이 싹도 가지런히 돋아났네
봄날이라 모두들 꽃피고 아름다운데 나만 홀로 자꾸만 슬퍼지네
벽에는 오악도를 걸고 침상머리엔 참동계를 펼쳐 놓았으니
혹시라도 단사를 만들어 내면 돌아오는 길에 순임금을 뵈오리라
허난설헌 1563~158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향기로운 나무는물이 올라 푸르고 궁궁이 싹도 가지런히 돋아났네
봄날이라 모두들 꽃피고 아름다운데 나만 홀로 슬퍼지네
벽에는 오악도를 걸고 침상머리엔 참동계를 펼쳐 놓았으니
혹시라도 단사를 만들어 내면 돌아오는 길에 순임금을 뵈오리라

허난설헌1563~158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임 윤지당1721~1793여성성리학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문이 불여일견‘ 이란 말은 아이들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백날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눈으로 직접 보게 하고 피부로 느끼게 하는 일이중요하다. 부모가 직접 요리하는 것이야말로 이 목적에 가장 잘 부합하는교육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