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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닦아내듯 청소를 합니다.
하지만 닦아내자마자 번뇌에 흐려지는 것이사람의 마음입니다.
아무리 닦아내어도 끝이 없는 것이바로 수행입니다.
끝이 없는 ‘마음 청소‘에 현기증이 날 것 같을 때,
여러분이 즐겁고 힘차게 청소를 지속할 수 있도록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저 역시 기쁠 것입니다."
마츠모토 게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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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는 공양 전후에 전원 합장을 하고 감사의 말을 외칩니다. 또한 공양 중에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식사를 할 때 천천히 꼭꼭 씹어서 음식의 맛을 충분히 느껴 보세요. 배가 어느 정도 차면 그만 먹도록 합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적당한정도에서 만복중추가 자극되어 자연스레 배가 부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과식하는 일도 없겠지요.
신심일여身心如.
몸과 마음은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습니다. 식사와 법도,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이 모두 모여 비로소 몸도 마음도 말끔해지는 것입니다. 일반 가정에서도 식사를 할 때 서로에게 감사의인사를 전해 보는 것은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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