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가족이 된 어설픈 사람들 이야기.얼기설기 이어져 가지만 부딪히는 일은 많다.작화도 괜찮고 캐릭터성도 나쁘지 않다.이후가 기대.
사회에서 핍박받은 우울증 환자가 사람들과 만나가며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뻔한 이야기도 아니고 갑자기 치료되지도 않는다.서서히 관찰해가며 함께 나아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