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 한권 사모으면서 뿌듯하고 있습니다. 책꽂이에 꽂혀가는 마니코 나리타의 작품들이 늘어가면서 저도 무척 행복합니다... 12권 내외에서 완결되던 작품들... 이 작품도 그럴까요? 아니면 좀 더 길게~~~? ^^* 미나코 나리타의 다음 작품도 벌써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그녀와 인어왕... 어찌보면 해피엔딩이지만 그들이 아무도 모르는 세상에서 살아갈런지... 아니면 또 다시 회오리 속으로 들어가서 아슬아슬한 생황을 하며 살런지... 그건 우리의 상상속에 맡겨야 겠지? 하지만 그들의 사랑이 이루어졌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을것같은 그런 그림만으로도 오랜 기다림의 보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