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어야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의문스러웠다.
니콜라에 맞춘 초등학생인지,
초등학생들을 바라보는 어른들인지..
초등학생 시선에 맞춘 책이라면,
단어 선택과 표현 방법이 이해가 가지 않고,
어른의 시선에 맞춘 책이라면,
반복적인 문장들이 의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