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사랑해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서재님들께  ...

미국에서 시누님이 오셔서 시댁에 좀 많이 보내고 왔답니다 .

시댁에 있는동안 종로 교보도 갔다오고 인사동 구경도 하고 ....(이곳 저곳 다니고 )

또 꽃돌이 방학이라 낮에나 밤이나 바빠서 서재에 들어오지 못했답니다 .

하도 들어오지 못하다보니 알라딘이  낮설고 어색했는데

기다려 주시는 님들이 계셔서 힘이되고 행복하더군요 .

오늘 아침 1박2일로 설악산 에 유스또님과 함께 여행을 다녀 오려합니다 .

다녀와서 찾아 뵙겠습니다 .

또한 생일 축하 인사 고맙고 감사 해요 ....

정말 ~~~기뻤답니다 .

제 서재에  발자국 남겨 주신 님들 ...고마워요 ~~~~~조만간 짠 ~하고 인사 하러 갑니다 .

반겨주실거죠 ~~~

 뱀꼬리 ..오타가 많았군요 ..참 챙피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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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1-19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라~~~ 겨울산 잘 다녀오세요. 또또님이랑 좋겠다....
다녀오셔서 후기 들려주세요^^

치유 2007-01-20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너무나 부러워요..

치유 2007-01-20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넘 반가워요..^^&

2007-01-20 1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7-01-22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 저두요 ...잘 다녀왔습니다 .또 가고싶더군요 .
배혜경님 ㅎㅎ 조만간 페파 올릴께요 .
배꽃님 저두 반가워요님 ^^*
속삭이신님 잘 지내고계시죠

하늘바람 2007-01-23 0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정말 부럽네요. 설악산 여행 그것도 유스또님이랑
옆지기님이 보내주시나봐요.
아~ 부러워요
그런데 님 생일은 지나시너나요?
아 제대로 축하도 못해드렸네요

하늘바람 2007-01-23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축하드려요 제대로 인사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꽃임이네 2007-01-23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그럼요 잘 다녀오라고 하더군요 ,복이보다 제가 이틀먼저 라지요 .
같은날에 나오면 좋겠다 저 혼자 생각했지만요 .그리고 미안하긴요 유스또님께서
페파 안 올리셨으면 그냥 지나갈려고 했답니다 .
죄송하긴요님 ...우리사이에 ~~
 

 

크리스마스 메들리 연주곡

 

 

 

 

 

 

 

               

 꽃임네를 찾아주시는 서재님들께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  잘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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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2-22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이 내리네요.
아 크리스마스인데 카드하나 못보내고 있는 저는 이렇게 님의 페이퍼에서 눈구경만 합니다
그런데 꽃임인 좀 괜찮나요?

꽃임이네 2006-12-22 0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마이 좋아졌어요 님 또일찍일어나셨군요 ,

하늘바람 2006-12-22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잠시 일어났는데 컴앞에 앉았네요.
다시 자려고 하는데 힝
역시 게을러서 큰일이에요
장염때문에 꽃임이 살 쪽 빠졌겠어요. 안스러워라.

2006-12-22 1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2-28 18: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7-01-01 0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734


2007-01-01 2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7-01-01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새해에도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꽃임이네 2007-01-19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다 달지 못함을 ..이해 해주실거죠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글자를 클릭하세요님.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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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2-18 0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동이네요. 실화일까요? 그렇게 먹고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정말 어머니의 힘은 대단하네요.
꽃임이네님 좋은 글 잘 감상합니다

2006-12-19 1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2-19 2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2-20 14: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2-21 05: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2-21 1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2-21 15: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2-22 0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우리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우리의 어머님 이지요 /.
속삭이시님 10:51 고맙습니다 ^^*
속삭이시님 아니어요 주시는 님들의 사랑 못지 않게 받고있답니다 .
고맙습니다 .
속삭님 어제 님의 정성스런 마음이 전해 졌답니다 .감사해요 힘들고 지쳐있었는데
기쁨을 주셔서요 .아이들 좋아해요 .

속삭이신님 11:19 마음이 아파서 힘들었어요 ,님께 무슨 말을 할지도
함께 나눌수 없기에 더 슬퍼서 울었답니다 .
늘 기도 드려요 ,
속삭이신님 15:13 님 그냥 도망 가시면 어째유 ㅠㅠ

2006-12-22 12: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2-22 16: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2-30 14: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7-01-19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미안하긴요 ^^*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순서를 기다리면서



동화구연

봄소식

아기 두더지는 봄이 오기를 기다렸어요 .

"아빠 ! 봄은 언제 와요 ?.

"글쎄 ! 이제 꽃이 피면 봄이온거란다 ."

그때 였어요 .천정을 뚫고 이상한 것이 내려왔어요 .

"여보 ,저게 뭘까 ?"

모두들 밖으로 뛰어 나갔어요 .

"민들레였구나 ! 여기있으면 죽어  버리겠는걸 ."

아빠는 민들레를 뽑아 다른곳에 심어 주었어요 .

이튼날 아침 민들레는 활짝 웃으며 피었어요 .

아기 두더지는 활짝 핀 꽃을 보며 봄 노래를 불렀답니다 .



동화구연 발표가  끝나고 하나씩 나눠주신 금메달

금메달을 받고 나가는 아이들 뒤모습에 발걸음이 어찌나 가벼우던지



뒤에 노란두건쓴 꽃돌이

유치원에서 리코더를 배웠답니다 .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뽑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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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2-17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 잘 하고 왔구나. 축하해요^^ 금메달도 받고~~

하늘바람 2006-12-17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가 키가 큰가봐요. 훤칠해보여요. 아주 멋있네요. 직접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얼마나 예쁘셨어요? 눈물은 안나셨나요? 뿌듯하고 든든하시죠?

꽃임이네 2006-12-18 0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안 떨고 잘 하더군요 ,님들의 응원덕분인가봐요 ..ㅎㅎ
하늘바람님 동영상 을 올려야 하는데 잘 모르겠어서요 ,나중에 배우면 한번 올려볼까해요 ,네 예쁘고 흐뭇했답니다 .

sooninara 2006-12-18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꽃돌군^^ 동화구연이라니 얼마나 귀여울까요?
선생님과 비교하니 키가 커보여요.

똘이맘, 또또맘 2006-12-18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가 동화구연을 했군요... 님도 보시면서 가슴이 조마 조마 하셨겠어요... 사진보면서 제가 약간 떨릴정도니... 꽃돌이 장하다 !!

해리포터7 2006-12-18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그 말로만 듣던 금메달!! 정말 멋진꽃돌이..님 행복하시죠? 유치원의 마지막을 아주 보람있게 보내고 있군요..

치유 2006-12-22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마치고 왔군요..볼수록 더 멋있습니다..후후.. 금메달도 받고 꽃돌이 정말 신났겠어요..님도 수고 많으셨어요..축하드려요..^^&

꽃임이네 2006-12-22 0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그닥 키 크지 않구요 또래중에 중간정도 인것같아요님 .
섬사이님 네 컴맹이 제가 언제쯤 동영상을 배울진 몰라유님
또또마님 꽃돌이가 생각보다 많이 쑥스러워합니다 .친구들 모두나와서 하는것
아니면 아마 안했을거에요님 .

해리포터님 ㅎㅎ행복하지요 .
배꽃님 님도 바쁘실텐데 축하도 받네요 .

 





얼룩단추 소파 항아리 / 이치훈



체스 테이블 의자 /이향복

체스는 어떤 색으로 이루어져 잇나요

단추로 만든 의자에 앉아 단추체스 두어보세요 .





분재 /이원구

나뭇잎은 무엇으로 되어있나요 .

무슨 나무일까요 .





단추소품 /박주미



단추 제작과정

단추가 어떻게 만들어 질까요 ?

단추에는 어떤 재료가 있을까요?

내 옷 과엄마,아빠 옷에 달려있는 단추의재료도 맞춰보세요.



단추트리 /김지은

나무만 크리스마스트리가 될까요 ?

트리를 만드는 재료는 무엇일까요 ?

트리사이로 무엇이 보이나요 ?




옷 핀으로만든 갑옷



회원들 작품들 전시



단추로만든 악세사리



아빠 생일케익



기차여행





단추쿠키

씽크 박스 회원들 작품전시













아이들 작품이 많아서 제가 마음에 드는 몆 작품만 찍어왔답니다 .

상상력이 넘치는 아이들 그림 보고 좀 놀라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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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12-17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추로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놀라워~~~라! 단추공예(?)

하늘바람 2006-12-17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근사한 전시회네요. 아이들이 사물을 보는 시야가 좀더 다양해질 것같은데요. 단추를 단추로만 활용하려하지 않을 테니까요. 분재가 특히 멋지네요

세실 2006-12-17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다녀오셨군요. 부지런도 하셔라~~~ 서울 살면 다양한 이벤트 참가할 수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저야 뭐 그저 하루 댕겨오는 정도. 편안한 주말 되고 계신거죠? 전 음악듣고 있어요. 아이들은 목욕탕에서 놀고, 신랑은 누워 책보고 있네요~~~

실비 2006-12-17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추로 저렇게 멋있게 작품이 되네요.. 정말 신기해요..^^

꽃임이네 2006-12-18 0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다양하게 만들수있다는 생각을 하게된 전시 였던것 같아요 .
하늘바람님 네..그래서 아이들 델꼬 힘을어도 잘 다니나봐요 .

세실님 글게요 님 모든지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서 저도 늘 아쉽답니다 .네 금요일 부터 내내 잤서 밤에 잠이 안 왔다죠 ,,무슨음악을 듣고 있어요 .

실비님 신기하고 좋은 작품 많지요 ..잘 지내고 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