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사랑해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서재님들께 ...
미국에서 시누님이 오셔서 시댁에 좀 많이 보내고 왔답니다 .
시댁에 있는동안 종로 교보도 갔다오고 인사동 구경도 하고 ....(이곳 저곳 다니고 )
또 꽃돌이 방학이라 낮에나 밤이나 바빠서 서재에 들어오지 못했답니다 .
하도 들어오지 못하다보니 알라딘이 낮설고 어색했는데
기다려 주시는 님들이 계셔서 힘이되고 행복하더군요 .
오늘 아침 1박2일로 설악산 에 유스또님과 함께 여행을 다녀 오려합니다 .
다녀와서 찾아 뵙겠습니다 .
또한 생일 축하 인사 고맙고 감사 해요 ....
정말 ~~~기뻤답니다 .
제 서재에 발자국 남겨 주신 님들 ...고마워요 ~~~~~조만간 짠 ~하고 인사 하러 갑니다 .
반겨주실거죠 ~~~
뱀꼬리 ..오타가 많았군요 ..참 챙피하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