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미안해 ㅣ 어린이중앙 그림마을 13
제니퍼 이처스 그림, 샘 맥브래트니 글, 김서정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월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엇답니다.

나는 그친구가  정말  좋아 그애는 날마다 우리집에 놀러오고 나도 그친구집에 놀기도하는 그런 사이

같이 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친구 랍니다 .

하지만 놀다 가 서로 소리를 질러 다시는 말도 하지않고 놀지도 않는다는 두 친구

친구에게 관심없는 척하고 못 본 척 하다 .마음에 걸려 친구에게 먼저 미안해 하며 말을 하지요

울아들에게 좋은  친구가 있습니다 .

서로 마음이 안 맞아 싸우더라도 먼저 미안해 라고 말하는 그런 멋진 아들이길 바라며...

물에 대한 다양한 과학적 지식 을 담은 책

물 한 방울 ㅣ 소년한길 과학그림책 1
월터 윅 지음, 박정선 옮김 / 한길사 / 2002년 2월

물의 가장 작은 조각
물 한방울 이 공중에 떨어 집니다 . 바닥에 부딪히면 물방울은 아주 조 그만 물 알갱이로 부서져 흩어 집니다 .물음 훨씬 더 작게 쪼갤수 있다 면 어떤 모습일까 ?
아무리 가까이에서 보아도 물의 가장 작은 조각은 우리눔네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물질이 그렇듯이 물도 '분자'라고 하는 아주 작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사진의 핀 머리에 맺힌 가장 작은 물 방울 조차 300조 개나 넘는 물 분자 로 이우어져 있지요 ,
-7쪽

물에 뜨는 금속과 거센물살
금속 핀이 마술처럼 물위에 떠 있습니다.사실은 핀이 정말 로 떠 있는 것이 아나라 ,
물 표면 장력에 잡ㅎ혀 있는 것입니다.핀을 물표면에 아주 조심스럽게 놓아야만 물에 띄울 수 있습니다.그렇지 않으면 가라 앉아 버립니다.
달걀을 위에서 떨어 뜨리면 잔잔하던 물 표면에 거센물살이 일어납니다.
그 순간 표면 장력이 주름진 물결을 만들고,솟아오르는 물줄기를 끊어 버리며,작은
물 알갱이들을 조그만 구로 만듭니다.-10쪽

여러 가지 비눗방울
철사 로 자유롭게 틀을 만들어 비눗물에 담 갔다가 꺼내면 ,철사 테두리 안에 비눗 물 막이 생깁니다 .비눗믈막은 그 구조에서 취할 수있는 최소 면적으로 수축합니다
위 와같은 모양의 틀을 비눗물을 담갔다가 꺼냈더니, 열두ㅍ두개의 비눗물 막이 틀의 가운데서 만났습니다.빨대로 한 가운데 비눗 방울을 잡아당겨서 정육면체가 되었습니다.-16~17쪽

서리와 이슬
공기중에 습기가 많은 날 ,밤새 기온 이 뚝 떨어 지면 차자운 표면 에 수증기가 응결
하빈다 .아침이면 세상은 반짝이는 물방울로 뒤 덮입니다.바로 이슬이지요 .
기온이 영하로 떨오지면 추운 날씨에 나타나는 이슬l 친척 ,서리가 생깁니다.
서리는 유리창에 난 흠집이나 긁힌 자국을 따다생깁니다 ,눈송이가 그렇듯이 ,서리도 기체인 수증기가 고체로 변한 것입니다 .그래서 고사리 모양의 서리 무늬에는 각이 진 얼음 결정구조가 뚜렷이 나타납니다.-32쪽

옷과 소품으로 만든

옷과 소품으로 만든 재미난 그림책 ㅣ 아기 그림책 나비잠
주경호 지음 / 보림 / 2000년 1월

이책은 꽃돌이 어릴적에 너무 많이 좋아하던 보림 의 나비잠 입니다 .

우리 주변에 있는 흔한 물건을 이용해 유아들게 재미있고 상상력을 발휘 할수있게 만들었다고합니다 .

책장을 넘기면 골무가 없어져 달팽이로 변하고 장갑 이 없어지면  암닭으로 변하고  ...

나중에 책속에 나오는 물건들이 없어져  ..뒤 이야기를 만들어  볼수 도있어 꽃임이 가  좋하는

책이랍니다 .

그리스 신화에는 어떤 괴물이 있을까

신화 속 괴물 ㅣ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61
사라 파넬리 글 그림, 김서정 옮김 / 보림 / 2004년 6월

사라 파넬 리 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나 영국 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

손으로  직접 쓴 글과 콜라주 기법으로 독특한 그림책 이고요

신화속 괴물 들을 상상해서  잘 표현 하여 아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유발하는것같네요

잠 잘때 보는책

이렇게 자 볼까? 저렇게 자 볼까? ㅣ 아기 그림책 나비잠
이미애 지음, 심미아 그림 / 보림 / 2000년 7월

      이책은 순수 우리나라 창작 인 그림책이다 .

     책을 사다 보면 외국 책들 이 더많은 우리나라 는 ..항상 사면서 아쉬움이 많았다 .

    우리작가가 쓰고 그림을 그린 책을 보면 난 무지 반갑고 기쁘다 .

     꽃임이가 처음엔 좀 낮설어 관심을 보이지 않았는데 ....

    얼마전 부터 읽기 시작한책이다 ..그림도 이쁘고 다양한 의태어가 책속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