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씩씩하니 2007-02-05  

님 주말 잘보내셨어요??
행복하게 지내셨지요? 전 영화도 보구, 공원 산책도 하구 한가하게 주말 보냈어요,, 남편이..선배 아내 상가에서 내내 있어서,오랫만에 언니랑이요... 집에 이렇게 아무 일도 없이 있으면 집안도 깨끗해지고 아이들한테도 충실해지고,,전 그런 느낌이 들드라구요,, 대화도 많이 하구,,,, 님...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자주 뵈어요~~
 
 
꽃임이네 2007-02-08 0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
전 아이들과 싸움으로 끝나는 일들만 매일 있다보니 참 힘이 들더군요
그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울컥하는 제 마음또한 마음에 안들고요 ~ㅠㅠ
좀 마음이 여유로워 지면 님 뵈어요 ....
 


해적오리 2007-02-01  

잘 지내시죠?
전 3년차 증후군인지 연말, 연초에 몰려드는 회사일이 짜증나서 서재에 잘 안들어왔어요. 서재에 페퍼쓰기 시작하면 회사욕 막 해댈거같아서요.--;;; 회사욕이라기 보다 요즘 들어 마구 느끼게 되는 권위주의의 표상이 되는 사람들이 있어서 ... 쩝... 인사드리러 왔다가 이런 글만 남기고 갑니다. 내일은 인사발표가 있는데 회사 전체의 뒤숭숭함이 좀 가시면 좋겠네요. 조만간 다시 서재에 등장할께요. 많이 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꽃임이네 2007-02-02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셨군요 ..힘내세요 .
님의 보습 뵐길 바라며 .....
 


해리포터7 2007-02-01  

님~
오늘 무척 추웠지요? 요즘에 제가 잘 들어오질 않으니 님들이 잘계신지도 모르겠네요. 모두들 잘 지내시리라 안심하고 저도 열심히 놀고 있답니다. 꽃돌이 입학이 멀지않아서 바쁘시지요? 그맘때 되면 왠지 맘이 안절부절하게 되더라구요. 날도추운데 몸도 돌보셔요.감기들지 않게요. 내일이 애들 개학이라 좀 더 봐주고요. 조만간 서재 자주 들어올께요. 그때쯤 님께서 바쁘실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제가 님 많이 생각하는거 아시죠? 히~
 
 
꽃임이네 2007-02-02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반가워요 .
님의 나비를 보니 제 서재가 환해집니다 .
얼른 오셔서 꽃임이내 댓글보배 해 주셔야지요 .
저 님들어오실때 저 바쁘면 어째유 ,,,

꽃임이네 2007-02-02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배 !!
 


씩씩하니 2007-01-24  

때로는,,,
그냥 이유없이...(아,,,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지만,,스스로 인정하기도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그냥,,,그렇게 쓸쓸할 때가 있어요,,, 오늘은 왠지 혼자가 된 느낌이에요...ㅋㅋㅋ 직원들과 신나게 배드민턴을 쳐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그래서 오늘 약식 해먹으려고 했더니..찹쌀을 담가야하는 울 유진이가..이모네 집엘 갔지 뭐에요...ㅋㅋ 암튼 신나게..하루 마무리하려고 애쓰는 하니 다녀갑니다~~
 
 
꽃임이네 2007-02-02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밝은 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저도 기분이 좋아지구요 .

가끔 전화 주실때마다 ...가슴 설레며 받지만 짧은 통화에 하고싶은말이
많음에도 두서없게 말을 하곤 해서
통화를 끝내고 나며 늘 아쉬움이 남내요 .

오늘은 금요일 밤 ...행복한 주말 되세요님

꽃임이네 2007-02-02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면
 


sadoflove 2007-01-20  

늦은 생일 인사...^^
안녕! 그간 잘 지냈니? 비회원으로 들어와선 봤는데 방명록의 글쓰기는 안되더라고.. 그래서 이번 너의 생일 선물로 내가 등록을 하셨단다.. 고맙지? 존대로 해야하나..이곳은 다 높임말들이라.. 맘에 안드면 지워.. 상관없으니까..흐흐흐 아이들은 잘크는거 같군.. 넌 어때? 싸이월드를 오래했더니 이곳에 적응못한다.엄청 낯설고... 모르는게 당연한데 그걸 알아갈 시간이 부족혀서.. 이해해줘라.. 이곳에 오니 좋은 책도 많구나.. 아직 언어의 장벽을 넘지못해서 한국말로 책을 읽으신다..가끔 한국말도 이해못하지만... 영문책은 반 넘어가기가 몇권될려나.. 읽다보면 맘에 새겨져있는 말이 얼마 안남아있고.. 암튼 좋은 곳에 와서 친구도 만나보고 책도 보고 그러련다.. 아직 맘적 여유가 그리 많치는 않지만...새해부턴 좀 가져볼까나....ㅋㅋㅋ 생일 늦었지만 축하해..생일날 들어왔다가 말도 못 남기고 갔어.. 요즘 이곳은 감기가 유행이라서 지금 큰애가 열감기로 끙끙 앓고 있어.감기인데 뭐.. 하는데 엄마맘이 어디 그러니.. 암튼 자주는 못 들려도 이렇게나마 연락이 되어서 반갑다..친구야!!! 올해부터는 더 건강하고... 막내가 옆에서 해방놓는다..자기랑 놀자고.. 애들이랑 나 놀러간다..그럼안녕..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