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임엄마가 불타는 여름동안 두 아이를 데불고 이리저리 체험하러 다니느라
온힘을 다 쏟는바람에 그만 몸살이 된통 걸렸습니다..
일어나 밥도 못해먹으면서도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어 조금 얻은 기운을
알라딘에 와서 몽땅쓰고는 또 열이 올라 누웠습니다(저한테 많이 혼났어요)
그래도 자기 서재에 들어온 분들에게 댓글을 달아야한다고 그러는걸 제가 못하게했습니다..
여러분 꽃임엄마가 댓글을 며칠 못달아도 서운해 마세요...
꽃임엄마와 저는 오지랖 넓기로 유명하답니다..
그래서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알라딘에 들어오려는 꽃임엄마를 잘 알기에 이리 글을 올립니다요..
님들...
며칠 후면 싹 나아서 다시 들어 올테니 너무 걱정 마시구요..
꽃임엄마의 댓글이 없다고 서운해 하지마시어요...
이상 꽃임엄마의 대변인 또또유스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