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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꽃임이랍니다 .

오늘 엄마가 헉 하고 뒤로 넘어 가게 했답니다 .

궁금하신가요 ..호호 쉬 를 서서싼답니다 .

엄마왈  ...꽃임아 왜 서서 쉬해

응 오빠 처럼 쉬하고싶어서

엄마왈 ....꽃임아 넌 여자야 여자는 앉아서 쉬하는거야 .

꽃임왈 ~~응 ~~~~난 남자야 ,그래서 서서쉬해야해 .

엄마왈  ㅠㅠ  아니야 넌 여쁜 공주야 ...

꽃임왈 ....난 남자가 좋아 나 ~~~남자할래 ...

꽃임이의 말말말 입니다 .....

뱀 꼬리 .....꽃임이가 서서 쉬하지 않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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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30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 웃느라 뒤로 넘어갑니다.크억~ ..
저희 딸도 쪼마할때 그런적이 한번 있었다죠..그런데 몇번해보더니 별루 반응을 안보여서 그러나 아님 지가 여자인게 더 좋았는지? 기냥 앉아서 하대요.ㅎㅎㅎ 꽃임이는 남자가 더 좋다니 우짜나요.에고 저 자꾸 웃겨 죽겠어요..잉 꽃임이네님은 심각하실텐데 저 나중에 다시 올께요.ㅋㅋㅋ

꽃임이네 2006-07-30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저요즘 울 꽃임양 땜시 ...아랫도리도 안 입을 라하지요 .
이유가 요 보여주고싶다나요 .이를 어쩐다요 .큰애가 남자애라 관심이 없다가도
동생 그곳을 유심히 보지요 .실실웃으면서요 .ㅠㅠ

똘이맘, 또또맘 2006-07-30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 너무 귀엽습니다. 아무래도 꽃돌이 영향 받은거 같은데...모른척 하면 저절로 고쳐질꺼예요. 근데 기술도 좋네요. 어더케 서서...ㅎㅎㅎ

꽃임이네 2006-07-31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맘님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놀라울 정도라죠 ,..호호

ㅋㅋ 2010-03-26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근데... 기집애가 서서 오줌 싸면 다리에 다 흘려 내려 뭍지 않나?
아니면 지 스스로 오줌 줄기가 앞으로 발사 되도록 하는 방법을 터득한건가?

 

저희집에는 암컷  사슴벌레를 키운답니다 .작년 유스또님 의 유충때 주신걸 성충이 되서  잘 키우고

있답니다 .

가끔 문을 열고 드려다보는 꽃임이 자주 사슴벌레를 괴롭히죠 . 사슴벌레가 암컷 두 마리만 있다보니  

좀 예민하고 둘이 어찌나 밤마다 싸우는지 모릅니다 .(수컷이 그리워서요)

그런 사슴벌레을 괴롭히기까지하니 ...수컷은 오지않고 조그만 손이 자꾸 괴롭혀  올타 쉽었나본니다 .

괴성이 들리는 데 .꽃임이 비명소리 ...

손가락을 물려 펑펑 우는 꽃임양 ..엄마가 뭐랬어 그냥 보기만 하랬잖니 ....투껑문을 닫는데  다시 열라더군

요 ~~~왜 꽃임이 말 ~~사슴벌래야 ,,잘자 밥 많이먹고 다음엔 물지마 .나도 너 보기만 할께 //

그렇게 말을 했서 저 뒤로 넘어갔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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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책 2006-07-28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사슴벌레라구요...반가워라...사슴벌레 암컷이 잘못하면 손가락도 뚫려요. 나무를 깎아내는 턱이잖아요...꽃임이 꼭꼭 조심시키세요...근데 뭔 사슴벌레인가요? 넙사, 애사, 왕사..궁금^^

똘이맘, 또또맘 2006-07-28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우리 보육원 개구장이들이 잡아온 사슴벌레를 보았답니다. 그렇게 세게 무는지 알았으면 가까이에서 볼 생각 못했을 꺼예요. 저는 곤충이 무섭답니다.

해리포터7 2006-07-28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아팠겠다 꽃임이양! 호 불어줘야 겠네요.ㅎㅎㅎ참 님 요이뿐 꽃임양은 정확히 몇살이지요? 고것이 궁금해요!

치유 2006-07-28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 너무 놀랐겠네요..

또또유스또 2006-07-28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는 29개월... 말하는건 거의 저랑 맞먹습니다 ^^
꽃임엄마와 저 꽃임이 이리 셋이 있을땐 아줌마 셋이서 얘기하는것 같아요 ㅎㅎㅎ

해리포터7 2006-07-28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꽃임이네님 매니저 맞죠?ㅋㅋㅋ 아우 좋으시겠다.꽃임이네님!그 꽃임양이랑 저두 말 썪어보구잡네요.ㅎㅎㅎ

꽃임이네 2006-07-29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책님 톱사슴벌레 인것같은 데 ..잘 모르겠네요 ..죄송 알아보고 다시 알켜드릴께요 .
또또맘님 사슴벌레가 물더군요 ,얼마나 아픈지 꽃임이만 압니다 .저도 무서웠는데요 집에서 매일 보다보니 친근해 지더라고요 .
배꽃님 좀 놀랐을 꺼예요 .......
유스또님이 엄마하지그려셔 .....
해리포터님 꽃임이가 못하는말이 없고요 한번 듣고는 바로 내뱉은 답니다 .
 



열이 많은 꽃임이  습하고 더운 날 온 몸에 땀디가 낫다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 부터 온 몸의 땀띠로

여름을 맞이하는꽃임이 ..그걸 알면서 내가 더 신경써 야 하는디 ...내 불찰 이니...밤 동안 가려워

요 몇일 잠을 못 이룬다 ...  방금전 까지 온 몸을 긁어 빨개지니 더 아파하는 모습에 안쓰러워 지켜보는

 맘이 .... 아프구려 .....언제쯤 지나야 다 나을 까?........바람아 선선 하게 불어 다오 울 꽃임이 잘 자게 ...

미안하구나 울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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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7-04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아프다는 소리만 들으면 내 맘이 마이 아파~~~~~
빨리 분 발라 주세여....... 그거 가렵고 그대로 방치하면 진물생길 텐데!!!!

해리포터7 2006-07-04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짜나요? 꽃임이....저희 아덜이요..돌지나구 어찌나 발발거리고 돌아다니는지 그때도 6월쯤이었습죠..발바닥에 땀띠가 나부렀어요..진짜루 우리남편이랑 얼마나 황당하던지..그 의사선생님도 웃으시더군요..전 홍역 수두 그런건줄 알고 병원 데려갔었지요.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07-04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신이 보일러만 안키면 다 나아앗(버럭~)
어른이 좀 춥게 자야지...! 버츠비를 바르시오....

꽃임이네 2006-07-04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죄송해서리....

꽃임이네 2006-07-04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요 무슨 말 씀인지 .....해리포터님

해리포터7 2006-07-04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하하 제가요 껌딱지페퍼랑 같이 있는 그 카테고리에 들어갔었나봐요..페퍼가 옆으루 길게 늘어나서.ㅎㅎㅎㅎㅎ 다시 일루 들어와보니 괘안네요..그래서 얼른 댓글 지웠는뎅 그세 꽃임이네님.ㅎㅎㅎ

꽃임이네 2006-07-04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 ,,호호 저 요즘 잠을 하루종일 자고싶네요 ..울 아이들은 밤에 자꾸 깨는지 ///
아이낳고 길게자면 2~3 시간이 다랍니다 그리고 쪽잠을 자지요 ....
언제쯤 잠에들어 상괘한 아침을 느끼며 깰런지 ....잠아잠아.....

해리포터7 2006-07-04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얼른 주무셔야지요.뭐하시나요?전 10분 아니 8분뒤에 바로 컴터끄구 자렵니다.안녕히 주무세염.^^

꽃임이네 2006-07-04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해리포터님 좋은 꿈 많이 꾸시와요 ...

아영엄마 2006-07-04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큰 아이도 열이 많은 체질이거든요.(거기다 머리숱도 엄청 많아서 여름에는 머리에서 쉰내가 가시질 않는다는...^^;;) 좀 클 때까지 여름에 밤마다 땀띠분 발라주곤 했어요. 근데 그게 별로 안 좋다면서요..^^;;

꽃임이네 2006-07-05 0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님의 큰아이도 열이많으시군요 ,,무슨 좋은 방법은 없나요 ..

치유 2006-07-05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정말 여름에 고생많이 하는것 같아요..겨울에 감기로 또 고생이구..
울 집에도 한 녀석 있어요 그런녀석...
꽃임이가 얼른면역력이 좋아져서 땀띠쯤은 이겨낼수 있게 되길..
그리고 피부도 보송 보송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꽃임이네 2006-07-05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날씨가 덥지 않고 바람이 불어 땀띠가 조금 들어 갔네요 ..더운 날이면 더욱 힘들었겠죠 ..하늘도 아시나뵈요 ..호호
 



아침일찍 일어난 꽃임이 몸이 좀   괜찮아 졌나보다.

 출근 하는 아빠에게 온갖 애교를 떨며 ..아는이모가 준 유모차도 자랑하고

                                 아빠  배웅까지 하고는 또다시 껌딱지 모드로 돌아왔네....

                                잠시 기분이 좋았나 ...이런     난  나쁜 엄마인기보다 ..

                                 아이가 아파 토하고 설사을 하는데 안스럽지만 날 너무 힘들게 하니

                                 잠시 나마 아이구 못살아 하는 맘이 드니.....지나가는 울 남편에게 왕짜증

                                 한방 보내고 ...그런 울 남편 ..왜또 ..히죽웃고..출근하고

                                 오빠하고 뭘찾아 먹고는 잘먹었습니다 하고 주방에 그릇을 갖다놓고 ...맛있다 ..

                                 하는말에 또 이쁜것하며.....흐뭇하니 아이들 잘먹는 모습만 봐도 ..이리도 좋으니

                                엄마는 아이들 때문에  울다 웃다 하나보다...

                               우리 껌딱지 오늘 한번시작 해보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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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29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
아이들 속에서 그 커가는 모습을 흐뭇하게..때론 맘 아파하며 지내시는 님..
엄마란 직업은 참 좋은거예요..그쵸??
꽃임이가 이제 좀 살만한가 보네요..
정말 다행이예요..오늘도 힘내서 지내요..그러면서 웃을일들만 생겨나시길.

치유 2006-06-29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쟤 너무 귀여워요~~~!@@

꽃임이네 2006-06-29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죠 .........호ㅇ호.....네 고맙습니다 /..

또또유스또 2006-06-29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찍 일어나 서재에 들어 왔군..ㅋㅋㅋ
내가 당신을 올바른 길로 꼬신것이 되기를.. 어젯밤도 늦게 까지 있더구먼...
아 는 괜찮은지...

해리포터7 2006-06-29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가 오늘은 좀 나아졌나요? 아이아플땐 보채는게 더 봐주기 힘드시죠..
근데요. 지붕이 바뀌었네요..또또유스또님이랑 같은 소속인가요?어딜 그리 달리시나여~저두 데려가셔요....

꽃임이네 2006-06-29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픈건 괜찮은것같은데요 ,,아주 껌딱지 처럼 달라 붙어있네요 ..호호
낮잠을 오래잤더니요 멍하네요 잠깐 수퍼에갔다왔는데 넘 덥군요 ...
점심은 드셨는지요 ....이런날은 김치말이국수가 먹고 싶어집니다.
님 도 좋아하시나요 ...꽃돌이 수업이있어 나갔나올께요 저녁때 님의 서재에 서 뵈어요.

해리포터7 2006-06-29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어요..넵 저 국수 무쟈게 좋아라한답니다.매일 먹구 있어요.ㅎㅎㅎ.
 



꽃임이와 TV 를 보던중 뉴스에서 로켓을 보고

엄마 뭐야 .......응 로켓

뭐 비행기 ...아니

                            비행기는 왜 날아 ...

                            어 사람들이 날고 싶은 욕망에서 ....

                            누가 ....라이트 형제 아저씨가 ......응

                            나도 만들고 싶어   뭐라고 ....비행기 만들 꺼라고

                            호호 .....그래 나중에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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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28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드뎌 꽃임이네님께서두 하신당!! 멋집니다.ㅎㅎㅎ 재미나죠?

꽃임이네 2006-06-28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그게 아니고요 울 컴이 편집기가 떳어 되는거 랍니다.호호

또또유스또 2006-06-28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세살... 어린 꽃임양...
대단하구낭....
한 마디로 엄마를 울리기도 하고 한 마디로 엄마를 웃게도 하니...
잘 키우시게...

꽃임이네 2006-06-28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어렵겠지요 ㅡㅡㅡㅡ제 머리위에 올라서있는 울딸 같아서요

2006-06-29 0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6-29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겠소이다.....

치유 2006-06-29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떳따 떳따 비행기..날아라 날아라 높이 높이 날아라 꽃임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