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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가 물감으로 그린 첫 그림 입니다 .

무엇을 그린 걸까요 .????

어떻게 보이시는지 ...한 말씀 해주세요 ,

전 동물 그림 같기 도 하는데 ....꽃임이는 말을 안해주던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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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19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공룡이나 코끼리 처럼 보여요. 무한한 상상을 가져다 주는 그림이네요. 색갈도 같은 계열에다가 붉은 계통 포인트를 주고 꽃임이에게 멋진 감각이 있는 것같아요.
첫 물감 그림 아주 멋있네요

해리포터7 2006-09-19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집이나 나무요.. 색깔이 참 이뻐요..아이가 이거 해놓고 뿌듯해했을걸 생각하니 저까지 기분좋아집니다.님..

똘이맘, 또또맘 2006-09-19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북이 그림 아닐까요? 얼마나 좋아요... 한가지 그림에 이렇게 많은 상상을 할수 있는 여지를 제공한 꽃임양...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또또유스또 2006-09-19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스또는 파도를 그린것 같다는군... 서핑할때 밀려드는...

실비 2006-09-19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끼리 같은걸요^^그것도생각하기 나름이니 강아지 같기도 합니다.^^

치유 2006-09-19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아지일까요??

2006-09-19 2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20 0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 바람님 음 집이나 ,나무 같나요 ,..또 그렇게 보니 그렇네요 .님 의 칭찬에 꽃임이네 룰라라 하고있답니다 .

해리 포터님 ,처음 하는 꽃임이가 이리도 선을 선명하게 그린걸 보고 놀라고 기뻤답니다 그날 온통 물감 번벅이가 되었지만 님 말씀 처럼 뿌듯 하고 기뻤다죠 .아이가
무엇을 했다는 것 만으로도 부모는 모든 기쁜가봐요 ,

또또맘님 그렇게 보이나요. 님 칭찬에 행복하네요 .
실비님 음 코끼리 ....
배꽃님 강아지 ....
또또유스또님 파도 .....
다 멋진 생각이시네요 ,모두 고맙습니다 .

속삭이신님 네 ~~좋은 생각 편안한 마음으로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요 .
님 걱정 마이 하지 마세요 ,꽃임이네 ...늘 하루 고민하고 아파하면 그때 뿐이랍니다 .
 

꽃돌이 데리고 다닐땐 몰랐답니다 ,남자 애들이 어딜 데리고 다니기 편하다는걸요 .

어딜가도 빈병 만 있으면 쉬 는 쉽게 때 와 장소을 안 가리고 불수 있잖아요 .

근디 여자 애들 은 대락난감 하더군요 .빨빨 돌아다니는전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버스 ,전철 .

한번 타면 한시간 이상 가기 때문에 ,,쉬 문제가 어렵더군요 ,

그래서 인터넷에서 휴대용 변기와 리필 봉지를 쌋지요 .

어딜 갈때마다 이고지고 다니죠 .

오늘 처음으로 전철에서 그 진가를 볼수있었다지요  .꽃임이가 갑자기 쉬가 마렵다고 해서 .

얼른 휴대용 변기를 꺼내서 잘  안보이게 유모차로가리고 귀퉁이에서 쉬을 하고있는데 요 .

노약자 석에 앉아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 ...등들 거참  신기하고 좋타고 세상 참 편해 졌네 하고 .

호호 웃으시더군요 ,그 뒤로  전 어디에서 샀느야 ,참 편하겠다 ,하시면 웃음꽃을 피우고 왔습니다 .



가방에 넣고 다닐때



접 었을때 .



폈을때



리필 봉지



요렇게 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전철에서 이것이 없었다면 꽃임이 실례를 했겠죠 .ㅋㅋ

어딜 갈때 꼭 가지고 다니는 필수 품목..일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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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0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12 0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어딜 갈때 여자아이들은 생리적인 현상때문에 불편하지요 .정말 편합니다 .
님 키우실때 있었으면 좋았겠죠 ,ㅋㅋ

2006-09-12 0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9-12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정말 편리하네요. 저런게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역시 꽃임이네님은 멋져요. 저런 걸 발견하시다니 구하면 찾으리라라는말이 (맞나?) 떠올라요.
그런데 몸도 안 좋으신데 그렇게 많이 다니셔도 되나요?
열혈 엄마 화이팅입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9-12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울 또또땜에 휴대용 변기를 구입했답니다. 장거리 여행때 쓸려고 샀는데, 한번도 사용 못했어요 . 급할땐 요긴하겠죠~

건우와 연우 2006-09-12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신기하네요. 님의 살뜰함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합니다.
아이의 체면을 살려주신 님의 센스를 추천하고 싶어요...^^

씩씩하니 2006-09-12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진짜,,너무 좋은 세상인걸요?
부럽당,,,전 아이변기를 차 뒤에다가 실구다녔어요,멀리 여행 갈때는,,,,
그렇다해도 아직까지 아무데서나 아이들 쉬 시키는거 많이 받는데..님의...아름다운 매너 배우고 싶어요~

2006-09-12 1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12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전철에 문과 문사이 연결된 곳에 서 잘 안 보이게 해주었답니다 ,어린 꽃임이라도 좀 챙피해 하지요 ,옷에 싸는것 보다 ㅡ쉬하는게 나았나봅니다 .

하늘바람님 정말 편해요 ,아이들이 좋아해주면 힘든줄 모르고 다니다가 저녁때 쯤
피곤하겠죠
또또맘님 ,저도 요번이 첨 사용했답니다
건우와 연우님 별 말씀을,,추천 고맙습니다.
씩씩하니님 ,여자애들은 어딜 델꼬 다니기가 쉽지 않네요
속삭이신님 정말이요 ,,예 휘리릭 ~~~보내지요 ,
 





옆부분



뒷 부분

프린센스  신발은 꽃임양이 좋아하는 캐릭터신발 .

지난번엔 ,,인터넷 수입유아용품에서 샀었다 .

이곳에선 수입 아동매장이 없어서 못 샀었는데 ..

금요일 유치원 에서 만난 친구엄마와 쇼핑타운에 갔었는데 .이것 저것 꽃임양 가을 옷 개비하며

신발 매장에 가니 이 신발있더군요 ,

가격도 인터넷 보다 싸고 꽃임양 신발도 없고 봄에산 신발은 작아져서 꽃돌이가 신던 운동화 한 켤레

와 구두 뿐 ,,이때다 싶어 사야겠다 생각한 순간 꽃임양이 먼저 뛰어가서 사달라고 조른다 .

조른다고 사주는 내가 아니지만 ,,가까이에사는  누구 님께서 꽃임양건 잘 살주지 않는다고 구박을 하셔서

꽃임양 신발도 사고 가을옷 도 구입했다 .

늘 물려 입은 꽃임이는 새로산  옷이  정말 좋은가보다 .늘 자랑하는걸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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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10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신발 불빛 나는거죠? 어제 어떤 아이가 신은 거 보았는데 색깔과 모양은 조금 달랐지만 참 예쁘더라고
꽃임이가 좋아하겠어요

해리포터7 2006-09-10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까이에 사는 누구 님 전 누군지 다 알지요.ㅎㅎㅎ 정말 잘 사셨어요..꽃임양 웃음짖는 얼굴이 선합니다..

달콤한책 2006-09-10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우연이! 어제 우리 라인 여자애가 이 신발을 신고 있더라구요..그 애 엄마가 요즘 유행하는 어쩌구 하면서 설명해 주었는데, 여기에서도 보네요.
딸내미를 안 키우니 요런거는 잘 모릅니다^^

씩씩하니 2006-09-10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뽀요,,,저런거 나도 신구 싶당,,,ㅋㅋ
이쁘게 키우세요,,그래야 그렇게 몸도 마음도 이쁘게 자라드라구요....
참,이쁘다,꽃임이..신발~

꽃임이네 2006-09-11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불빛나오는 신발 맞아요님 .님 께서 말씀하신 신발 집에도 있답니다 .
참 좋아라 해요 .

해리포터님 그분께서 저보고 계모라고도 하죠 ,,꽃임양한테 하는걸 보면 ㅋㅋ
달콤한 책님 .여자 이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케릭터 신발 같아요 .^^
씩씩하니님 네 이쁘게 키울 께요 ,그럼 님것두 보내드릴까요 ???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9-11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요~ 공주님은 이런신발 신고 댕겨야죠~ ^^

꽃임이네 2006-09-11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행동은 머슴 신발은 공주 ...ㅋㅋ
 

컴 앞에 앉아 있는 나에게

꽃임이가 엄마 빨리 오랜다 .

거실로 가보니 자석 그림판에 엄마 얼굴이라며 보여주는데 ...

넘 잘 그려 올려보네요 ......엄마의 눈으로 보면... 이쁘고요... ,아님 그냥 난화지요 .ㅋㅋ

서재님 들은 어떻게 보이심니까요 ??????ㅋㅋ



엄마 얼굴 ....사진찍으려고 간 사이 눈이 없어졌답니다 ....



이건 꽃돌이 얼굴 .. 암만 봐도 지 오빠한테 불만이 가득한거 같은느낌....



요건 아빠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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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김삼순 2006-08-19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꽃임이 그림 실력이 대단해요~~ㅎㅎ 긍데 꽃임이네님이 정말 저렇게 생기셨을까요??^^;; 제 조카는 종이를 펼쳐줘도 거실바닥에 낙서를 한다는 ㅠ 꽃임이 기특해요~ㅎㅎ

또또유스또 2006-08-19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엄마 얼굴은 아주 예쁘답니다...
알라딘의 여타 미녀님들 못지 않다지요.... 게다가 플러스 알파로 귀여운 목소리까정... 님은 들으셨지요? 몸매도 끝네준다지요... 가슴커보일것 같다고 수영복을 가슴 안커보이는 걸로 입을 정도니...ㅎㅎㅎ 근데 몸매는 말랐구요.. 환상아닙니까!!!!!
냐하하핳~~~~~~~~~~~~~~

프레이야 2006-08-19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엄마의 쌩얼을 공개해주세용~~~ ^^ 보고자파요..

하늘바람 2006-08-19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꽃임이가 얼마나 심혈을 기울인 걸까요? ^^

씩씩하니 2006-08-19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심혈을 기울였고..................음............표현력이 뛰어나고....덤으로 창의력도..................제일 높이 사고 싶은 것은 엄마랑 아빠 얼굴이 확!실히 구분된다는거...ㅎㅎㅎ
또또님 말씀처럼 그렇게 이쁘신대 왜 실물을 안보여주시는거에여???공개하라 공개하라~~

꽃임이네 2006-08-21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 꽃임도 난화 수준있데요 .그날만 무슨 일있지 그림을 그렸답니다 .
아하 저 닮았나 ...글 쎄요 .
유스또님 ,,그런 유언비어를 ...아닙 니다 .유스또님 의 장난이십니다요 .
순 거짓말이랑께 ....두고보소 .
배혜경님 유스또님 께서 공개하시면 저도 하지요 .ㅋㅋ
하늘 바람님 ...안녕하세요 .열심히 그린것 같아요 .
씩씩하니님 어휴 순 거짓 부렁이십니다 .순 농이죠 ....믿지마세요님

또또유스또 2006-08-21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 졸지에 나를 거짓말 쟁이로 몰아 부렸구먼...
흥... 이쁜 걸 이쁘다 말 못하는 난 홍길동... 흑...
 

고마운 님

어제 더운날씨에 박물관 두 곳을 들였다 와서 오늘 좀 쉬자 하고는 볕좋은 날 이불 빨래 하고 있는데 .

딩동 초인종이 울린다 .택배 아저씨 란다 .택배올것이 없는데 ..알라딘에서 주문한 책이 왔나 ..

****님 이 보내주신 선물이랍니다 ..두권의 책과 ,손수 만드신 원피스 ,식물 ...엽서 두장과 예쁜 글씨로 쓰신

엽서 한장 ..무더운날 짜증나기쉬운 더위에  님 의 정성스런  마음에 이리도 행복해 하고있답니다.





손수 뜨게질 한 옷



뒤에 예쁜 글씨로 쓴 편지 ...



짜잔 ~~~~



 



저 ~~꽃임이에요 ,



꽃임이가 넘 좋아하구요 ,좀 커서 입으면 맞을 것 같습니다 .

참 이모 고맙다고 전해 달라고 하더군요 ,,ㅎㅎ

딸래미가 누구도 주지말라던 그옷을 꽃임이에게 주셔서  ...이고마움을 ..잘 입히고 돌려 드릴께요 .

저 이거 받고 자랑하고싶어 울 남푠들어오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

****님 감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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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8-02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손수 뜨신 옷과 책을 선물로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똘이맘, 또또맘 2006-08-02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옷이네요... 만드신 분의 정성이 느껴지네요.

2006-08-02 17: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8-02 17: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8-02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 님 좋아서 루루랄라 합니다 ,시댁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
또또맘님 고맙습니다 ,오늘 레시피 못 보시나요 ,글구 걱정이 되네요 .
눈으로 배운 음식이라 님 처럼 요리잘하시는분께 정확한 레시피를 쓸쑤있는지 사실 걱정이랍니다 ,그래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페파올릴려고 했답니다 .
속삭인님 정말인가요 ,,헤헤 좋씁니다 ,제꺼란 말씀이랑께요 ...아하 그렇게 입으면 된다고요 ,,책은 우리집에 없는 거랍니다 ,잘 볼께요 님 감사드려요 .
속삭이신님 ...당황 스럽다니 송구하네요 ,

치유 2006-08-02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꽃임이구나..!!아휴..어쩜 이리 귀여운지..알라딘 아이들은 정말 귀엽고 이쁜 아이들만 사는게 분명해요..^^&

님 정말 축하드려요..님께서 그리맘을 이쁘게 쓰시니까 그렇게 귀한 것도 받으시군요..^^- 너무 이쁘네요.."빈집에 온 손님" 정말 추천할만 한 도서예요..

2006-08-02 18: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8-02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호호 퍼가세요 .좀 이따가 지울 거랍니다 ,먼 곳에사는 친구도 보고싶다해서요 ,.

실비 2006-08-03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손수 뜨개질 하신거라니.. 부럽습니다... 책도 받으시고... 따뜻한분이라는게 바로 느껴지네요^^

달콤한책 2006-08-03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아이들은 웃는 모습이 참 예뻐요...꽃임이의 마지막 사진 따봉이에요^^

꽃임이네 2006-08-03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손수 뜨개질 하신 정든옷을 주셨답니다 .그렇게 말입니다 .
달콤한 책님 .그렇가요 .~~호호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