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역사를 바꾼 전쟁이야기
남경태 지음 / 풀빛 / 1998년 7월
평점 :
품절


전쟁을 통해서 세계사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S 다큐프라임 기억력의 비밀 - 내 안에 잠든 슈퍼 기억력을 깨워라
EBS 기억력의 비밀 제작진 지음, 신민섭.김붕년 감수 / 북폴리오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기억력 향상의 비밀이 여기 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S 다큐프라임 기억력의 비밀 - 내 안에 잠든 슈퍼 기억력을 깨워라
EBS 기억력의 비밀 제작진 지음, 신민섭.김붕년 감수 / 북폴리오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기억력의 비밀은 무엇일까?

 평소 ebs 다큐프라임이란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편이다. 언젠가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을 3부에 걸쳐 방영하였는데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시청하였던 생각이난다. 평소에 깜박깜박하거나 단어가 명확하게 생각나지 않아 혀끝에서 맴도는 상황이 종종 생겨났기 때문에 무언가 새롭게 뇌나 생활습관에 변화를 줘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열심히 시청한 것일 것이다.

열심히 시청하고 메모도 하고 적극적으로 방송을 보고 난 후에는 단어를 거꾸로 말하기, 전화번호 외우기 등을 몇일간 열심히 했다. 하지만 어느새 긴장을 늦추고 이전의 생활로 돌아갔었다.

기억력을 향상시키자라는 초심을 잃어버렸던 차에 고맙게도 발간된 ‘기억력의 비밀’ 이 책은 곁에 두고 언제라도 펼쳐 볼 수 있어 이젠 적극적으로 기억력을 상승시킬 수 있겠구나 하는 안도감으로 참 든든하고 고마운 존재이다.

책의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사람의 두뇌는 청소년기에 많은 자극과 학습으로 최고조를 향해 발달 하고 나서 이후 점점 쇠퇴하고 뇌세포가 죽어가는데 다행히도 이때 절절하게 두뇌를 자극하면 근육과 같이 뇌의 힘이 생기고 청소년기 이후에도 좋은 두뇌를 유지하고 더욱 그 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기억력 향상을 위해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써 당장 어떤 식품을 신경써서 먹어야만 할까?

기억력에는 비타민 B와 철분의 흡수가 매우 중요하며 특히 화학적인 설탕은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뇌세포를 손상시킨단다. 아 평소 무심코 달콤한 초코릿을 즐겨먹던 나는 당장 초콜릿을 덜 섭취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효과적인 학습에 관심이 많은 나는 그 부분을 중심으로 책을 보았는데 평소에 거꾸로 외우기, 암산하고 단어 기억하기를 실천하면 학습의 효과가 배가가 된다고 한다.

책에는 이외에도 기억력에 좋은 식품과 기억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기억력을 2배로 높이는 메모의 기술, 슈퍼기억력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 잠자는 뇌를 깨우는 각종 실험과 이론적인 근거들을 알기 쉽게 잘 구성해 놓았다.
 


디지털 기기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디지털 치매'라는 신종 단어가 생겨나는 현대에서 기억력을 과학적으로 개선하고 생활 건망증과 효과적인 학습을 기대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영혼 독소배출법 - 절대로 물러설 수 없는 내 감정과의 한판 승부
겅타오 지음, 곽선미.이영주.주은주 옮김 / 행복한책장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너무나도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이다. 하루가 다르게 첨단 기술이 발명되고, 회사에서건 가정에서건 마트를 가서도 빨리빨리라는 효율적인 삶만을 추구하는 시대이다.

생활은 예전에 비해 너무나도 편리해지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오히려 마음은 황폐화되는 것 같다. 이웃간의 정을 모르고, 가족과 가정에서의 소통도 퍽퍽해진 것이 사실이다. 무엇이 우리 현대인의 삶을 이렇게 바쁘게 몰아만 가는 것일까?

정신적인 빈곤과 영혼의 메마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정신적인 병과 스스로 목숨을 너무나도 쉽게 내던지는 사람이 많아졌다. 스스로의 모습과 나아가는 방향을 성찰할 시간이 충분한 여유가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이 책 내 영혼 독소 배출법은 기분, 마음, 성격, 생각, 습관, 감정에 따라 우리 영혼은 큰 영향을 받고 제대로 독소가 배출되지 않을때 우리 영혼은 서서히 닳고 갉아먹히고 만다고 한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영혼의 독소를 반드시 배출해야 한다. 영혼이 독으로 중독된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가? 독소를 뿌리째 뽑아내기 위해 명확한 목표를 정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성공을 부르는 영혼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기분, 마음, 성격, 생각, 습관, 감정의 병 등 총 6개의 부분으로 나뉘어 구성되었다.

책의 내용 중 제4장의 ‘분별력 없는 사고’편을 보면 충분한 재능이 있음에도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해 기회를 잃는 사람이 있고 불리한 상황에서도 오직 자신을 향한 믿음으로 기회를 잡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재능 보다 스스로를 믿고 굳힘없이 행동하는 것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성공의 삶으로 이끔을 설명한다. 용감하게 물어붙이는 강한 정신력과 명쾌하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인생의 방향을 분명하게 인식하는 분별력이야 말로 삶을 성공에 다다르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제5장 습관의 병편의 ‘부주의’편을 살펴보면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는 이유는 몰라서가 아니라 모두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무지함은 할 줄 모르고 이해가 안되는 것을 배우기만 하면 되지만 부주의는 부주의를 저지른 사람이 무지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여 몇 번이고 부주의를 반복하게 된다. 문제는 부주의는 습관이 될 수 있으며 일단 습관으로 굳어지면 바꾸기가 힘들어지는데 이런일이 반복되면 스스로의 해결능력을 의심하고 자신감을 잃게되어 포기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만 커진다.

따라서 부주의에 대한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공부나 일을 할때 의식적으로 스스로를 교육시키며 어떤 일이든 신중하고 곰꼼이 해야 하며 작은 일부터 시작해야한다고 한다.

하루하루가 바쁜 삶에 허덕이고 지쳐 스스로의 기분, 마음, 성격, 생각, 습관, 감정등을 관조하지 않고 분석하지 않으면 어느 덧 그것이 쌓여 내 발목을 조일 지 모른다.

무기력하고, 피곤함, 갑갑한 마음과 의기소침함으로 축 쳐져 있을때 차분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내려가며 스스로의 영혼을 진단해보고 독소를 배출시켜보자.

영혼의 정화가 앞으로의 삶을 좀더 풍요롭게 되게 해줄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김과장 & 이대리
하영춘 외 지음 / 거름 / 201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회사생활은 생각보다 애환이 많은 삶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것 자체가 녹록치 않음을 몸소 느끼게 된다. 회사 생활 2년 정도이면 업무도 익숙해지고 자리잡게 되는 시기이다.

이후 회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은 사실 업무적인 면보다는 인간관계라 할 것이다. 업무자체보다는 조직 내 상하 관계에서 커뮤니케이션이나 일처리 방식에서 매끄럽지 못하고 크고 작은 트러블이 발생하면 스트레스가 치솟고 사표를 쓰고 이직을 결심하게 되는 상황도 왕왕 벌어지기도 한다.

 
깐깐하고 무능하면서 입은 걸레처럼 걸은 한 대 들어박고 싶은 윗상사, 일에는 뺀질대고 말끝마다 반기를 드는 얄미운 아래 부하가 꼭 있기 마련이니 말이다.

하지만 내가 피한다고 능사는 아닌 법, 뭐 피하려다 다른 곳에서 더 큰 무엇을 만나지 말란 법도 없지 않은가? 우선 있는 자리에서 최선의 방도를 생각해 볼일이다.

사실 회사의 문제가 있다 해도 집안에 걱정을 끼치는 일일테니 가족에게 일일이 상담하거나 알리기도 그렇고 직장 내 공과 사과 분리되어 있고 일정선의 거리가 있는 사회적인 관계로서의 동기나 선배에게도 회사에서의 고충을 솔직히 털어놓기도 어려운 법이다. 술한잔 친구들과 하며 상담하여도 뾰족한 답이 보이는 것 같지도 않고 답답함을 느낀 적이 많았으리라. 이럴 때는 업무지침서처럼 어떤 참고서 해답이 명확한 책을 찾아보고 싶은 열망도 들었으리라 생각한다.

이책은 이런 고충과 어려움을 사례로 만들어 엮어 놓은 책이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느겼던 답답하고 갑갑한 심정을 어찌 그리도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잘 풀어 써놓았는지 목마름에 시원한 숭늉을 찾은 격이다.

김과장 이대리 이 책은 직장은 관계다, 삶이다. 능력이다, 정글이다, 사회다, 애환이다, 굴곡이다 등 총 7부로 구성되어 있다.

총 53가지의 직장에서 흔히 벌어질 수 있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사례들을 들고있다.

책을 읽으면서 어쩜 이건 내 이야기 잖아, 이런 사람들 꼭 있지.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사례를 객관적인 눈으로 확인하고 봄으로써 직장생활에 대한 해결책이 보이는 것 같다.

회사고충을 해결해줄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느낌이다.
한편으로는 다양한 사례들을 보며 직장 내에서의 내 모습은 타 직원에게 어떻게 비추어질까란 고민도 하게 되는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