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쇼핑보다 부동산 투자가 좋다 - 회사 다니며 부동산에서 월급 받는 시스템 만들기
이나금 지음 / 위닝북스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싶어하는 열망은 간절하다.

어느샌가 회사에서 꿈을 포기한채 밥벌이를 위한 수단으로 살고있거나 취업을 못해 허덕이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저축, 주식, 펀드, 부동산.

있는 돈을 재테크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문제는 성공기술.

'나는 쇼핑보다 부동산 투자가 좋다' 이 책은 막연하고, 도전하기 두려웠던 부동산 투자에 대해 한걸음 가까이 가

바라 볼 수 있는 안목을 준것같다.

그녀는 부동산 중개인에서 투자 고수들의 투자 방법을 따라하면서 3년내에 3억의 수익을 낸 이력이 있다.

젊은이들에게 취업보다 부동산 투자를 권유하기까지 한다.

35세에 이미 투자 고수익의 승리를 맛본 그녀의 주장은 매혹적이기 까지 하다.

젊을 수록 부동산 투자에 올인하라는 그녀의 캐치프래이즈!

그러나 매혹적일 수록 위험요소는 있는 법, 부동산은 투자단위가 큰 만큼 투자를 잘 못하면 손해가 엄청나고 빚에 허덕이기까지 한 위험요소가 있다.저자는 신도시의 부동산투자가 가장 많은 수익을 벌기 쉬운 구조임을 알려준다.

또한 젊은이들에게는 상가를 선점하여 영업권을 팔아넘기는 권리금 장사의 1회로 1년 연봉을 벌수 있다는 달콤한 정보까지 알려준다.저자 역시 같은 건물에서 3번이사하여 권리금 수익으로만 1억 3천을 벌었다.

스펙을 쌓기 위한 노력보다 실질적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 부동산 투자 책을 읽으라고 권한다.

책을 보고나니 부동산을 보는 시각을 달리하여 투자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저자는 말한다. 하루 10만원만 벌어도 된다고 생각하니 그만큼 버는 것이고, 하루에 100만원을 벌고야 말겠다는 확고한 신념과 절박한 상황을 만들어 행동으로 옮기면 분명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오늘부터라도 당장 경제신문을 읽기를 신천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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