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하룻밤에 읽는 독일사
안병억 지음 / 페이퍼로드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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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의 독일이라는 국가가 생기기 전, 중세때부터 민족들이 어떻게 이동하고.. 그냥 유럽이야기같다가, 이제 우리가 아는 프로이센 공국, 바이마르 공화국, 1,2차 세계대전 등등

책을 보다보면 독일이 걸어온 이야기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2차세계대전 이후 서독과 동독, 통일, 예전 총리들, 정치적 요소 등이 나올때는, 대연정, 사민당 기민당 등등 뉴스로만 보고 단편적으로만 알고있던 정보들이 정리되는거같아서 너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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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시민의 교양 : 지금, 여기, 보통 사람들을 위한 현실 인문학 - 지금, 여기, 보통 사람들을 위한 현실 인문학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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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10년전에, 오늘의 우리에게 시민이 되어야한다고 아주 이해하기쉽게 설명하며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는 백성이 아니라 시민이기에, 우리를 둘러싸고있는 세계를 이해하고자 노력해야하고, SNS나 온라인, 신문등에서 난이 말하는 의견을 마치 내 의견인것처럼 착각하지말고 내가 이해한 세계를 바탕으로 내 생각을 개진하기위해 노력해야한다는것.

그것이 민주주의를 살아가는 시민의 기본적인 교양이라고 이 책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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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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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욤뮈소를 좋아했던, 그랴서 한창 즐겨읽었을때 그 재미가 그대로 들어있었다. 그리고 오히려 예상하지못한 마무리로 인해 여운이 더 남았다고 해야할까. 등장인물은 기존 작품들과 다른 의미로 인상깊었고 재밌었다. 그리고 이번 소설에서도 나는 여지없이 아들 생각이 많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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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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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에 가까운 최근의 기욤뮈소의 책들을 보다가, 약간 초기시절의 작품을 보니까 또 새롭다. 시간여행을 주재로 해서 어떻게 결말이 나려나 싶었는데 예상치못한 마무리까지.

꽤 흡입력 있는 소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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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세계의 마지막 소년이라면 워프 시리즈 2
알렉산더 케이 지음, 박중서 옮김 / 허블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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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애니메이션이 거의 기억이 안나는 시점이라, 오히려 더 재밌게 읽었던거같다. 서로의 욕심만 추구하다 모두 공멸하고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에 들어선다면 이럴까, 워터월드부터 그동안 본 온갖 영화와 만화들덕분에 이미지를 상상하며 읽기도 좋았다. 단지 작가는 어떤 결말을 내고싶지 않았던거같다, 처음엔 이렇게 끝난다고? 하다가 생각해보니 그런 절망적인 미래모습의 한토막을 보여주는거라 생각하니 일견 납득이 되는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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