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독서의 힘을 다시 한번 믿어 볼랍니다.대화독서기를 지내고 있는 아들과 매일은 못하겠지만 간간히 같은 책을 읽고 대화 도전해보려구요.하부르타독서를 응용하여 책을 읽고 또오르는 질문 만들기 시합을 시작해보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글쓰기 연습을 위해서는 3~5개의 문장을 그대로 따라쓰기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을 필사하는 건 글쓰기를 위한 훌륭한 연습이라는 점이 힘이 되었습니다. 책은 많이 읽지만 글쓰기를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시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이 책은 저와같은 초3정도의 대화독서, 쓰기독서의 시기 뿐 아니라 태아기, 영아기의 부모들로부터 초등고학년 학부모님들까지도 관심있게 읽어볼 만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전 두고두고 꺼내서 다시 읽어보고 실천해보고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