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를 지켜주는 말 - 1일 1페이지 일상의 쉼표
호다 코트비.제인 로렌치니 지음, 양소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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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좋은 말을 들으면 그날 하루가 즐거웠던 경험 있으신가요? 기분 좋은 말로 하루를 시작하면 더 기운찬 하루를 맞이할 수 있어요. 그 말이 짧은 문장이던, 긴 문장이던 ‘말’이라는 것은 사람의 감정, 태도를 변화시켜줄 수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지치거나 힘들고 위로가 필요할 때, 저는 좋은 말을 찾아보곤 해요. 마음에 와 닿는 말을 다시 봐도 내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나의 하루를 지켜주는 말은 1일 1페이지씩 문장을 읽을 수 있어요. 날짜가 적혀있어 오늘의 문장이 나를 기다리고 있어요. 365개의 문장을 매일 읽으며 두려움, 우울감, 지쳐있는 상태의 감정들을 털어내 봐요. 코로나 19로 혼란스럽고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프로 문장 수집러’인 저자 호다 코트비는 일상의 쉼표가 되어줄 ‘말’을 모았어요. 인생 명언을 모아둬서 좋은 말이 많아 필사하기에도 참 좋아요. 그리 길지 않은 문장을 손글씨로 새기며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어요. 필사도 좋지만, 꾸준히 하루 한 문장을 읽으면 우리는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 같아요. 특히 아침에 하루를 기운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조금의 시간을 내서 읽는 것을 추천해요. 잠깐 핸드폰 할 시간, 아침밥 먹을 때, 출근길에 책을 보거나 사진으로 찍어서 읽으면서 하루의 시작을 함께해봐요.





3월 16일

“다른 사람에게 하는 봉사는 이 지구에 거처를 마련한 우리가 내는 집세와 같다.”

무하마드 알리 (미국 권투 선수)



8월 3일

“행복으로 가는 길은 없다.
행복이 곧 길이다.”

무스테 (네덜란드의 운동가)


11월 8일


“늘 다음 순간을 향해 달려간다면,
지금 있는 이 순간은 어떻게 되는 걸까?”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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