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을 직접 하지 못할 때 동물이나 자연물 등의 사물에 빗대어 넌지~시 표현하는 짧은 이야기가 우화예요.이솝 우화는 많이 들어보셨죠?이솝 우화는 그리스 인인 이솝이 지은 이야기랍니다.그런데 우리나라의 우화는 알고 계신가요?우리나라에도 재미있는 우화가 많이 있답니다.아마 전래동화를 통해 접해 본 내용이 있을 거예요.이 책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도 있을 것이고, 새롭게 접해보는 내용도 있을텐데한국의 우화를 읽어보고, 잠깐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이 책은 7개씩의 짧은 내용이 크게 4부분으로 나뉘어 있어서한 달 동안 매일 하나씩의 우화를 읽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보내면 정신이 번쩍 들게 깨닫게 되기도 하고,부끄러움이 들 수도 있고,함께 살아가는 힘도 길러주며,큰 웃음으로 엔돌핀이 나와 행복을 주기도 한답니다.오호! 무릎을 '탁' 치며 깨달아보도록 출발해 볼까요~~~ 가족과 함께 읽고, 많은 대화를 나누며 삶의 지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