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갑자 동방삭 비룡소 전래동화 35
소중애 지음, 노성빈 그림 / 비룡소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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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이름 아시죠?

자식이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아주 길게 지어준 이름인데요

이 이름에 왜 ‘삼천갑자 동방삭’이 나오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동방삭이 삼천갑자를 살고 죽었다는 설화를 알기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옛날 어느 부잣집에 동방삭이라는 아기가 태어났는데

태어난지 삼십일(三十日) 지나 죽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삼천갑자(三千甲子)나 살게 되었을까요?

궁금하시죠?

 

그럼 ‘삼천갑자 동방삭’ 한번 읽어보세요^^

생생한 그림과 함께 옛이야기를 보면 푹 빠져들게 된답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동방삭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요.

한번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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