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동동동님의 서재 (동동동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76319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28 Sep 2026 21:15:18 +0900</lastBuildDate><image><title>동동동</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867631973791852.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8676319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동동동</description></image><item><author>동동동</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이리뷰] 난민의 사도 바울 - [난민의 사도 바울 - 거부된 자들의 정치적 리얼리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763197/17457880</link><pubDate>Tue, 18 Aug 2026 16: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6763197/174578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9090&TPaperId=174578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8/57/coveroff/k1421390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9090&TPaperId=174578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난민의 사도 바울 - 거부된 자들의 정치적 리얼리즘</a><br/>김진호 지음 / 오월의봄 / 2026년 05월<br/></td></tr></table><br/>『난민의 사도 바울-거부된 자들의 정치적 리얼리즘』 김진호 지음, 130×21×15㎜ 232쪽 294g, 오월의봄 펴냄, 2026.05.29. <br>---<br>경전 안의 성 바오로 사도(바울)를 그 시절 그 땅에서 일어나고 스러진 실제 역사 타임랩스 배경 필름에 담아 보여주고 들려주는 다큐멘터리 영화같은 책이다. 당시 사회구조에서 주류에 낄 수 없는 난민 이주민 하층민을 찾아 머물고 함께 모여 저마다 자기 말을 털어놓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준 이주민 사목자가 바오로이고 그 플랫폼이 그리스도 안의 교회였다. <br><br>주로 성덕과 열정에 탄복하며 우러러 본받으려는 시선만으로는 보지 못했던 사목자. 제도와 싸우며 치열하게 민중과 함께 산 사회 사목자의 부르튼 손과 발을 만질 기회를 얻었다. 또 이름만 스쳐 지나간 많은 이가 어떻게 살았을지도 짐작할 수 있었다. <br><br>지은이가 인용한 한국어 성서 역본은 가장 최근 버전인 『새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KBS) 펴냄, 2022)이다. 현대어 문체이고 고유명사 음역이 『공동번역성서』(KBS 펴냄, 1977)나 『성경』(CBCK 펴냄, 2005)과 별반 차이가 없어 생소하지 않았다. 요즘 종이책 도서에 &lt;찾아보기[색인]&gt;를 찾아보기 힘들지만 넓은 독자층을 감안한다면 이 책에는 꼭 필요하다. 아울러 셩서 역본별 인명과 지명 대조표를 엮어 붙였으면 참 좋겠다.<br>---<br>▪︎책 한 권 읽고나서, 문단 하나 고르기▪︎<br>˝<br>그런 상황에서 ‘위기의 토착민들‘은 자신들의 고통을 더 열악한 처지에 놓인 ‘위기의 떠돌이들‘을 향한 혐오 감정과 행동으로 표출하곤 했다. 동시에 그런 감정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이들이 있었는데, 이른바 혐오주의의 생산자들이었다. 그중에서도 종교적 권위를 등에 업은 엘리트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들의 선동을 통해 혐오 감정은 마치 정당한 신의 행위인 것처럼 포장되었다.<br>바울은 바로 그 소용돌이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며 활동했던 사역자였다. 그가 활동했던 도시들은 당시 지중해 사회의 가장 아픈 상처 가운데 하나였던 ‘실향‘의 문제가 병리 현상처럼 번지던 곳이었다. 이런 맥락을 배제한 채 바울을 읽는다면, 그의 사역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이것이 내가 책을 쓰며 줄곧 붙들고 있던 화두였다.<br>–9쪽– 「서문」 중에서. <br>--- <br>#난민의사도바울_거부된자들의정치적리얼리즘 #김진호 #오월의봄 #바울_바오로 #paulus_paul<br>#책 #독서 #圖書 #libro #liber #βιβλίο #book<br>---<br>▪︎2026.08.18.(화)▪︎ <br><br>&lt;===&gt;<br>https://www.facebook.com/share/p/1DSj5U7Sys/ <br><br>https://www.instagram.com/p/DcLEvbLEWzq/?igsh=NGlkMjl3ZTZmOWZp&igsi=NGlkMjl3ZTZmOWZ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8/57/cover150/k1421390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85752</link></image></item><item><author>동동동</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이리뷰] 랩 걸 - [랩 걸 - 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763197/17367472</link><pubDate>Wed, 01 Jul 2026 07: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6763197/173674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536383&TPaperId=173674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0189/11/coveroff/k852536383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536383&TPaperId=173674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랩 걸 - 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a><br/>호프 자렌 지음, 김희정 옮김 / 알마 / 2017년 02월<br/></td></tr></table><br/>『랩걸–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 <br><br>▪︎원서: 《Lab Girl》(2016)<br>▪︎호프 자런(Hope Jahren, 1969~) 지음/신혜우 그림/김희정 옮김, 130×213×28㎜ 412쪽 491g, 알마 펴냄, 2017.<br>https://www.facebook.com/share/1GWNnDyxfv/<br>https://www.instagram.com/alma_books?igsh=MWt3a3c5YWpwcnp0Nw==<br>---<br>▪︎성바오로말씀학교 마태오 복음서반 수강 중 13장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부분에서 강사가 추천한 씨앗과 발아에 관한 확장 독서.<br>소설일 듯 하더니 나무 이야기인 듯하다가 회고록인가 아니면 식물과학책인가. 분류기호가 400-자연과학&gt;470– 생명과학이다. 분명 소설인데.<br>한 달 전에 읽은 『할매』 (황석영, 창비, 2025)의 긴 이야기가가 겹쳐 떠올랐다. 수천리를 날아온 개똥지빠귀 뱃속의 씨앗이 발아하고 성장하여 육백 년 인간 세상의 만고풍상을 바라보고 있는 팽나무 할매. <br><br>식물의 기원 번식-발아-성장처럼 인간인 지은이 자신의 이야기를 마치 식물 도감에 곁들인 설명처럼 써내렸다. 덕분에 나무를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 무심코 지나치던 가로수 이파리를 유심히 쳐다볼 이유가 생겼다.<br>---<br>▪︎책 한 권 읽고나서, 문단 하나 고르기▪︎<br>˝<br>전체가 하나로 기능을 하는 동물들과 달리 식물은 모듈로 만들어져서 전체는 모든 부분의 합과 정확히 일치한다. 나무는 전체를 모두 벗어던진 후 대체할 수 있고, 몇백 년에 걸쳐 나무들은 평생 그 일을 되풀이해왔다. 결국 나무는 살아 있는 것이 너무 값비싸질 때 죽는다. 해가 떠오르면 언제나 이파리는 물을 분해하고 공기를 더해서 그 모든 것을 당으로 전환하고 그것을 줄기를 통해 아래로 내려보내 뿌리가 힘들게 뽑아올린 희석된 영양분과 만나도록 한다. 식물은 이 모든 보물을 새로운 목재 형성에 써서 둥치나 가지를 강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br><br>그러나 나무는 그것 말고도 다른 데 이 영양분을 써야 할 곳이 많다. 늙은 이파리들을 대체하고, 감염된 곳을 치료하는 약도 만들고, 꽃과 씨앗도 생산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동일한 원자재를 사용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원이 남아도는 일이라고는 없다. 그런데 이 자원을 찾기 위해 위로 아래로 뻗는 데엔 한계가 있다. 결국 충분히 높이, 충분히 깊게 뻗지 못한 가지와 뿌리는 그 영양분들을 확보하기 위해 쓰는 자원보다 얻을 수 있는 자원이 더 적어지는 시점에 도달하게 된다. 일단 환경의 제한을 넘어서게 되면 나무는 모든 것을 잃는다. 주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해줘야 나무를 보존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 마지 피어시(미국의 소설가, 페미니스트—옮긴이)가 말했듯 삶과 사랑은 버터와 같아서, 둘 다 보존이 되질 않기 때문에 날마다 새로 만들어야 한다.<br>–384~385쪽– 「3부 꽃과 열매-13」 중에서.<br>---<br>#랩걸_나무과학그리고사랑_LabGirl #호프자런_HopeJahren #신혜우_김희정 #알마 식물 #책 #독서 #책읽기 #書冊 #冊 #圖書 #libro #liber #βιβλίο #book<br>---<br>▪︎2026.06.30.(화)▪︎<br>&lt;===&gt;<br>https://www.facebook.com/share/p/18zvDdqV76/ <br><br>https://www.instagram.com/p/DaOiHB5E4fq/?img_index=8&igsh=MTV0amQzbmo0MWo0OQ==]]></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0189/11/cover150/k852536383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189119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