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hy6001님의 서재 (hy6001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63413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28 Jul 2026 02:43:21 +0900</lastBuildDate><image><title>hy6001</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8663413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hy6001</description></image><item><author>hy600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하얀 여름을 데려왔어 / 저자 이세현 / 위즈덤하우스 - [하얀 여름을 데려왔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89973</link><pubDate>Mon, 13 Jul 2026 21: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899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174&TPaperId=173899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96/coveroff/k2421301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174&TPaperId=173899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얀 여름을 데려왔어</a><br/>이세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br/><br/><br/>ㅡㅡㅡ<br/><br/>① 책 소개<br/><br/>도깨비라는 친근한 소재에 상상력을 더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시원한 한여름의 판타지를 선물하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랍니다.<br/><br/><br/>《나의 빛나는 친구》로 상해 국제 도서전 황금 바람개비상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은 이세현 작가님의 두 번째 이야기<br/><br/><br/>하얀 여름을 데려왔어<br/><br/>저자 이세현<br/><br/>출판 위즈덤하우스<br/><br/>발행 2026.06.25.<br/><br/><br/><br/>ㅡㅡㅡ<br/><br/>② 내용 정리<br/><br/>무더운 여름날, 볏짚 도깨비 '도롱이'와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이'는 길을 잃은 눈뭉치도깨비 '조랭이'를 만나요. 사시사철 눈이 내리는 만년설 과수원에서 온 조랭이가 여름 열기에 녹아내리기 시작하자, 둘은 빨간 자전거를 타고 친구의 집을 찾아 질주하지요. <br/><br/>처음 만난 여름의 초록빛 풍경에 매료된 조랭이와, 조랭이의 고향에 도착해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하얀 세상을 마주한 도롱이, 별똥이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br/><br/><br/><br/>ㅡㅡㅡ<br/><br/>③ 인상 깊은 부분<br/><br/>조랭이가 여름을 한 아름 안고 고향으로 돌아가 친구들에게 "내가 여름을 데려왔어!"라고 기쁘게 외치는 장면이 사랑스러워요. 서로 전혀 다른 계절에서 살아온 존재들이 편견 없이 서로를 환대하고, '처음 맞이하는 하얀 여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 주어요.<br/><br/><br/>《나의 빛나는 친구》 속 새파랗게 빛나던 별똥이가 이제는 도롱이와 일상 친구가 되어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재밌어요. <br/><br/><br/>조랭이를 위해 힘을 합쳐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해요.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과 섬세한 붓질로 아름다움이 더해져요.  <br/><br/><br/>싱그러운 여름에서 만년설 과수원으로의 전환이 지금의 찜통더위를 날려 버리듯 시원하고 좋아요. 고운 색으로 얼어 있는 납작 봉숭아를 같이 깨물어 먹고 싶어요.<br/><br/><br/><br/>ㅡㅡㅡ<br/><br/>④ 추천<br/><br/>도롱이와 친구들이 전하는 하얀 여름의 마법 속으로 퐁당 빠져보고 싶은 모든 분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br/><br/><br/>#하얀여름을데려왔어 #위즈덤하우스 #이세현 #여름 #책육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96/cover150/k2421301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99675</link></image></item><item><author>hy600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파워풀한 교과서 한국사 토론 1/ 남숙경, 박다솜 저  / 특별한서재 - [파워풀한 교과서 한국사 토론 1 - 자기 주도 학습 시대, 한국사 토론이 답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87249</link><pubDate>Sun, 12 Jul 2026 13: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872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805&TPaperId=173872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36/21/coveroff/k2321308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805&TPaperId=173872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워풀한 교과서 한국사 토론 1 - 자기 주도 학습 시대, 한국사 토론이 답이다!</a><br/>남숙경.박다솜 지음 / 특별한서재 / 2026년 07월<br/></td></tr></table><br/>#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br/>ㅡㅡㅡ<br/>​① 책 소개<br/>​《파워풀한 교과서 한국사 토론 1》은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 역사를 능동적이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적인 교육 도서예요. <br/><br/>특서 청소년 인문교양<br/>파워풀한 교과서 한국사 토론 1<br/>자기 주도 학습 시대, 한국사 토론이 답이다!<br/>남숙경, 박다솜 저<br/>특별한서재 <br/>2026.07.03.<br/><br/>ㅡㅡㅡ<br/>​② 내용 정리<br/><br/>​이 책은 하나의 역사적 사건을 원인, 과정, 결과 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며 시작해요. 핵심 쟁점별로 찬성과 반대의 논리를 요약서와 찬반 입론서 양식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토론에 몰입할 수 있도록 이끌어줘요. 마지막에는 '하브루타 질문'을 수록해 다각도로 생각할 수 있게 도와요.<br/><br/>[논제마다의 기본 순서] <br/>한눈에 알아보기 ㅡ  자세히 알아보기 ㅡ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인물과 용어 사전 ㅡ 쟁점과 토론 논제 ㅡ 토론 요약서 ㅡ 찬성 측 입론서 ㅡ  반대 측 입론서 ㅡ 하브루타 질문<br/><br/>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역량을 충실히 반영해<br/>실제 학교 현장의 서·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br/><br/>[시대별 토론 주제]<br/>고조선과 위만 조선<br/>백제의 건국 / 비담의 난 / 백제의 멸망 / 고구려의 멸망<br/>신라의 삼국 통일 /  발해의 흥망성쇠<br/>고려의 건국 / 고려와 거란의 충돌 / 묘청의 난 / 공민왕의 반원 자주 정책 /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br/><br/>ㅡㅡㅡ<br/>​③ 인상 깊은 부분<br/>백제는 온조가 세웠고,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 조선 건국으로 이어졌다는 기억이 여전히 머릿속 한쪽을 차지하고 있어요. 프롤로그에서 '승자의 입장에서 기록된 결과만 알게 되면 '왜?'라는 질문은 사라진다'라는 말이 맞아요.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시험을 위해 암기할 사건 중 하나였던 수용의 과정이 조금은 아쉬워졌어요.<br/><br/>책을 보며 한국사를 찬성과 반대의 논리로 바라보고 토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br/>​역사적 사실을 멈춰있는 과거가 아니라, 오늘날 아이들이 마음껏 가공하고 논쟁할 수 있는 '생각의 재료'로 바꾸어 준다는 점이 인상 깊어요. 학생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탐구하며 질문과 대화 속에서 생각을 정교하게 다듬어가는 과정 자체도 가치 있게 느껴져요. 이렇게 역사를 접한다면 비판적·창의적 사고력은 자연스럽게 더해질 수 있겠어요.<br/><br/>ㅡㅡㅡ<br/>​④ 추천<br/>ㅡ​역사적 사고력과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힘을 동시에 기르고 싶은  학생<br/>ㅡ교실에서 학생 주도형 수업이나 융합 교육, 하브루타 토론 수업을 깊이 있게 디자인하고 싶은 선생님<br/>ㅡ자녀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서·논술형 평가 대비를 돕고 싶은 학부모님<br/><br/><br/>#한국사토론 #특별한서재 #청소년인물교양 #서술형 #논술형]]></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36/21/cover150/k2321308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362176</link></image></item><item><author>hy600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요주의 인물 / 저자 황지영 그림 불키드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요주의 인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70457</link><pubDate>Thu, 02 Jul 2026 20: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704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0878&TPaperId=173704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5/36/coveroff/k1621308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0878&TPaperId=173704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요주의 인물</a><br/>황지영 지음, 불키드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06월<br/></td></tr></table><br/>#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br/><br/>① 책 소개<br/>부모의 반복되는 민원과 학교 폭력 신고, <br/>그 속에서 소문과 편견이 어떻게 한 아이를 고립시키는지를 아주 사실적으로 그렸어요.<br/><br/>요주의 인물<br/>저자 황지영<br/>그림 불키드<br/>출판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br/>발행 2026.06.23.<br/><br/>---<br/>② 내용 정리<br/>새 학년이 시작된 초등학교 5학년 교실, 이찬이의 부모님 이야기로 떠들썩해요. 애들이 괴롭힌다며 학교로 계속 전화하고, 담임 교사가 2번 교체되기도 했다는 이야기들이 아이들 사이에 오고 가며 '이찬이'는  '요주의 인물'이 돼요. <br/>정후 역시 반장 선거와 체육 시간에 오해가 쌓이며 이찬이가 학폭으로 신고하는 건 아닌지 걱정해요. 다행히 정후는 이찬이에게 사과하고 이찬이도 오해를 풀어요. <br/>둘은 친구가 되었지만 이찬이의 부모님은 생각이 달라요. 이 과정에서 정후는 이찬이의 숨겨진 마음과 마주한 상황을  알게 돼요. 그 속에서 진짜 문제는 이찬이 혼자만 가진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요. <br/><br/><br/>---<br/>③ 인상 깊은 부분<br/>작품 속에 등장하는 비밀 공간 '움푹'이 인상 깊어요. 친구들에게 외면받은 이찬이가 숨어들던 작은  은신처는 건물 사이의 틈이기도 하지만 상처받아 움푹 들어가 버린 아이의 마음을 대변해 주기도 해요.<br/>'움푹' 들어간 마음을 서로 채워주며 한 뼘 더 성장하는 모습이 여전히 학교가 따뜻할 수 있음을 말해줘서 좋아요.<br/><br/>이찬이의 마음과 그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이분법적 구도의 너머를 생각하게 돼요. 모든 아이가 소중하다는 사실, 부모는 아이의 문제에 어디까지 개입하는 게 좋을까라는 고민, 무심코 내뱉은 말이나 침묵, 은밀한 동조가 누군가를 '요주의 인물'로 만들고 있다는 진실까지  묵직해요. <br/><br/>---<br/>④ 추천<br/>새 학년이 되어 친구 관계나 교실 분위기에 적응하느라 고민이 많은 초등학교 고학년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어요. 더불어 매일 교실에서 아이들과 부딪히며 '하이 터치'의 따뜻한 관계 맺기를 고민하시는 선생님들이나, 내 아이를 위하는 마음이 혹시 교실 안에서 아이를 고립시키고 있지는 않은지 걱정되는 학부모님들께서도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br/><br/>#요주의인물 #황지영 #특서주니어 #특별한서재 #학교폭력 #민원 #소문 #편견 # 따돌림 #우정 #위로 #성장소설<br/><br/><br/>---<br/>⑤ 책 속 문장<br/><br/>이찬이는 점심을 반도 넘게 남기고 움푹으로 달려갔다. 거기 쑥 들어가서 웅크리고 있었다. 오늘도 움푹 파인 곳이 하나 더 늘어난 것 같았다. 남들 눈에는 안 보이는 걸까 싶다 가도, 안 보여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자기 마음의 움푹이 다 드러난다면 너무나 비참할 것 같았다.<br/>61쪽<br/><br/>반년간 움푹에 숨어 있던 이찬이는, 어쩌면 술래가 자신을 찾아 주길 기다린 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술래가 오늘 찾아온 것이다.<br/>75쪽<br/><br/>#요주의인물 #특서주니어 #특별한서재 #황지영 #불키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5/36/cover150/k1621308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053603</link></image></item><item><author>hy600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반달곰 달고미 /이은 글 릴리아 그림 /한솔수북 - [반달곰 달고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50863</link><pubDate>Tue, 23 Jun 2026 15: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508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0171&TPaperId=173508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10/coveroff/k6921301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0171&TPaperId=173508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반달곰 달고미</a><br/>이은 지음, 릴리아 그림 / 한솔수북 / 2026년 07월<br/></td></tr></table><br/>① 책 소개《반달곰 달고미》는 '황금나무 언덕'이라는 신비롭고 포근한 세계 속에서 반달곰 달고미와 각양각색의 친구들이 펼치는 가슴 따뜻한 하루를 담고 있어요.황금나무 언덕 그림책반달곰 달고미이은 글 릴리아 그림한솔수북 2026.07.17.ㅡㅡㅡ② 내용 정리이야기는 주인공 반달곰 달고미와 그의 소중한 단짝 친구들을 소개하며 시작해요. 꾸미기 좋아하는 곰고미, 말을 반복하는 산토끼 산토, 하늘을 날고 싶은 거북이 부기, 식물의 말을 알아듣는 돼지 꼬찌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친구들이지요. 이들은 함께 산딸기를 따 먹고 춤을 추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그만 어두워진 숲에서 길을 잃고 말아요. 갑작스러운 어둠과 두려움 속에서 우정과 용기를 모아 함께 헤쳐 나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해요.ㅡㅡㅡ③ 인상 깊은 부분작품 속에서 달고미가 가슴의 반달을 떼어 부메랑처럼 던지기도 하고 피리처럼 불기도 하는 설정과 반달이 돌아오지 않아 찾으러 다니는 모습이 장난 좋아하는 아이를 보는 듯 익숙하면서도 신선해 재미있어요. 설탕처럼 푸슬푸슬 내리는 봄비, 국수처럼 푸르프 푸르르 내리는 여름비, 대나무 위로 토동토동 떨어지는 빗방울 등 눈과 귀로 함께 볼 수 있는 표현들이 귀여워요. 서로 다른 기질과 성격을 가진 동물들이지만 자연을 사랑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은 모두가 가지고 있어요. 이들이 모여 아름다운 '황금나무 언덕'을 다채롭게 채워가는 모습이 예뻐요. 읽는 내내 달고미의 부메랑이 나에게도 왔다가 다시 돌아간 것처럼 마음이 따뜻해져요. ㅡㅡㅡ④ 추천새로운 환경에서 친구 사귀기를 어려워하거나, 또래 관계에서 작은 갈등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추천해요. 달고미와 친구들을 통해 우정의 소중함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으니까요. ㅡㅡㅡ⑤ 책 속 문장별똥별은 겨울 동안 땅속에서씨앗처럼 잠들어 봄을 기다렸어.마침내 푸른 물결이산 너머 둥실 파도치는 봄이 왔어.#반달곰달고미 #한솔수북 #반달곰 #황금나무언덕 #우정 #용기 #달고미 #자연 #동물친구 #그림책 #숲속]]></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10/cover150/k6921301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91030</link></image></item><item><author>hy600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시형의 행복노화 /이시형 저 / 특별한서재 - [행복노화 - 이시형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38669</link><pubDate>Tue, 16 Jun 2026 19: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386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9748&TPaperId=173386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5/coveroff/k712139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9748&TPaperId=173386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행복노화 - 이시형의</a><br/>이시형 지음 / 특별한서재 / 2026년 06월<br/></td></tr></table><br/>#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br/><br/>​① 책 소개<br/>​《행복노화》는 60년 동안 정신의학과 의사로 활동해 온 93세의 현역 의사, 이시형 박사가 평생 공부하고 몸소 실천해 온 진정한 '저속노화법'<br/>-100세 시대를 맞이한 우리가 몸과 마음, 그리고 관계까지 조화롭게 돌보며 품격 있게 나이 드는 길-<br/>을 집대성한 책이에요. <br/><br/><br/>이시형의 행복노화<br/>이시형 저<br/>특별한서재 <br/>2026.06.20.<br/><br/><br/>---<br/>​② 내용 정리<br/>​책은 건강, 장수, 경제, 인간관계, 사회성(사명감)이라는 '행복노화의 5대 조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요. <br/>저자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유전자가 노화에 미치는 영향은 고작 30%뿐이며 나머지 70%는 식사, 운동, 수면, 스트레스, 인간관계 같은 '생활습관'에 달려있다는 후성유전학적 관점을 강조해요. <br/>특히 미토콘드리아 기능, 자가포식, NMN, 인슐린 저항성 등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의학적 개념을 그림과 도표를 통해 쉽게 설명하면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몸의 노화를 늦출 수 있는 구체적인 처방전을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어요.<br/><br/><br/>---<br/>​③ 인상 깊은 부분<br/>​'잘 산다는 것은 오래 사는 것 자체가 아니라, 품격 있게 잘 늙어가는 것(161쪽)"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노화와 죽음은 누구에게나 오는 순서이지만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후회 없이, 미련 없이 살 만큼 살았다고 웃으며 떠나기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지혜를 나누어 줘요.<br/>나이 듦을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결핍의 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인생에서 가장 깊고 단단해지는 '완성의 시간'이라는 시선의 전환은 노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내려놓을 수 있게 해요.<br/><br/>백 년 쓰는 몸을 위한 '저속 노화'를 위해 대사와 순환을 살릴 수 있는 방법들을 쉽게 설명하는 점도 좋아요. <br/>"20년 젊어지는 생활 실천법"에서는 누구나 지금 바로 시작해도 괜찮은 사소한 방법들을 소개해요. 나도 한번 해 볼까라는 자신감을 하나 더해줘요.  <br/>- 거꾸로 먹고, 절반만 먹어라<br/>-거창한 운동 대신 '니트'를 실천하라, <br/>-일산화질소, 혈관 회춘의 스위치를 켜라<br/>-설렘과 호흡, 마음의 탄력을 되찾아라<br/><br/>---<br/>​④ 추천<br/>​노후라는 이름이 가진 막연한 불안감에 갇혀 있는 분들에게 "행복하게 나이 드는 방법"이 담긴 이 책을 추천해요. 특히 "이제 와서 내 습관을 바꾼다고 뭐가 달라지겠어?"라며 변화를 망설이는 5060 세대나, 젊음을 붙잡으려 애쓰느라 지친 분들이 읽으신다면 큰 위로와 함께 당장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br/><br/><br/>---<br/>​⑤ 책 속 문장<br/><br/>내가 생각하는 건강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별지장이 없고 외출할 수 있을 정도의 기력을 갖춘 상태다. 건강을 너무 이상적으로만 정의하면, 이 세상에ㅜ건강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지 모른다. 그러니 내 발로 걸어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건강한 것이다.<br/>---p.19<br/><br/><br/>결론적으로 당신 다운 삶의 태도가 최고의 노후를 이끌어줄 것이다. 나이에 관계없이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도 현역으로 뛰기를 권한다.<br/>---p.30<br/><br/><br/>이제 우리는 유전자를 숙명으로 받아들이던 시대에서 벗어나고 있다. 타고난 유전인자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어떻게 발현되느냐를 결정하는 후성유전학적 인자다. 유전자는 확정된 설계도가 아니라 평생에 걸쳐 완성되는 미완의 원고와 같다. 우리의 생활양식과 환경이 유전자에 끊임없이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뜻이다.<br/>---p.41<br/><br/><br/>행복은 결국 배워야 하는 것이다.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헬렌 켈러 여사가 세계적인 작가이자, 사회운동가로 추앙받을 수 있었던 것은 사소한 자연의 변화에서도 깊은 행복을 느꼈기 때문이다. 매일 보는 공원이 어제와 오늘이 똑같다고 말하는 가정부에게 헬렌 켈러는 “자연은 순간순간 변하는데 어떻게 똑같을 수 있느냐”라고 말했다. 느끼지 못하면 행복은 곁에 있어도 내 것이 되지 않는다.<br/>---p.128<br/><br/><br/>노화와 죽음은 우리 인생의 마지막 장을 장식하는 장엄한 의식이다. 영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우리는 비로소 노년의 상실감을 성숙의 기쁨으로 바꿀 수 있다. 지는 해가 아름다운 이유는 그 빛이 세상의 모든 것을 따스하게 품어 안기 때문이다. 당신의 노년 또한 그렇게 아름다운 영적 여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br/>---p.153<br/><br/>#행복노화 #이시형 #건강한삶 #노후준비 #인간관계 #사회성 #건강 #행복]]></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5/cover150/k712139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544</link></image></item><item><author>hy600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백 년째 열다섯 1: 구슬 전쟁 / 저자 김혜정 / 위즈덤하우스 - [오백 년째 열다섯 1 - 구슬 전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29397</link><pubDate>Thu, 11 Jun 2026 20: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293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836467&TPaperId=173293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708/93/coveroff/k16283646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836467&TPaperId=173293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백 년째 열다섯 1 - 구슬 전쟁</a><br/>김혜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01월<br/></td></tr></table><br/>#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br/><br/>① 책 소개<br/>『오백 년째 열다섯』은 단군 신화와 우리 옛이야기 속 여우 전설을 아주 참신하게 버무려낸 K-판타지 소설인데요. 책을 펼치는 순간 신화의 세계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br/><br/>오백 년째 열다섯 1: 구슬 전쟁<br/>저자 김혜정<br/>출판 위즈덤하우스<br/>발행 2025.04.09.<br/><br/>---<br/><br/>② 내용 정리<br/>주인공 가을이는 오백 년 전, 열다섯 살의 나이에 최초의 야호(여우 족)에게 구슬을 받아 영원한 삶을 살게 돼요. <br/>육체의 시간이 멈춘 탓에 이름과 신분을 바꿔가며 서당에서 지금의 학교까지, 오직 '열다섯 살 소녀'의 삶을 오백 년간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br/><br/>매번 정체를 숨기고 정든 이들을 떠나야만 했던 가을이는 상처받지 않기 위해 스스로 마음의 벽을 쌓고 외롭게 지내요. <br/><br/>하지만 영원한 적인 '호랑족'과 '야호족' 사이에 최초의 구슬을 둘러싼 거대한 구슬 전쟁이 터지게 되면서, 멈춰 있던 가을의 시간도 요동치기 시작해요. <br/><br/>---<br/>③ 인상 깊은 부분<br/>가을이는 인간과 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나 여우족이 된, 그 어디에도 완벽히 속하지 못하는 주변인인데요. 스스로의 존재 가치를 끊임없이 의심하기만 했던 소녀가 그 '불완전함'을 깨고 나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잘못된 룰을 바꾸는 능동적인 존재가 되어가는 모습이 멋져요. 가을이가 스스로 날아오르는 모습은 십 대는 어리고 보호받아야 할 존재일 뿐이라는 편견에 아주 멋진 한 방을 날리지요.<br/><br/>단군신화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해요. 호랑이와 곶감, 콩쥐팥쥐 등 전래동화가 천연덕스럽게 이야기를 흘러가게 해요. 어릴 적 읽었던 옛날이야기가 얹어져 재미있고, 어릴 때 읽던 이야기가 확장되고 재해석되는 과정을 함께해서 더 흥미로워요. 우리 이야기를 현대로 자연스럽게 가져온 작가님의 솜씨에 감탄해요. (2,3,4권도 얼른 연결해서 읽었어요. ㅎㅎ)<br/><br/><br/>---<br/><br/>④ 추천<br/>자신의 가치를 의심하고 방황하는 이 시대의 모든 열다섯 살,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가장 먼저 이 책을 건네고 싶어요. <br/>십 대 아이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믿어주고, 그들의 마음을 다정하게 안아주고 싶은 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도 추천해요.<br/><br/>---<br/><br/>⑤ 책 속 문장<br/><br/>"사람도 그렇더라고. 세상에는 좋은 사람만 있지 않아. 그런데 나쁜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더라. 나쁜 사람 때문에 좋은 가람을 놓치면 안 되잖아."<br/><br/>"좁고 어두운 곳에서 계속 그렇게 문 닫고 살면 답답해. 문 열고 나와야지."<br/>35쪽<br/><br/>가을은 책 중에서 특히 소설을 좋아한다. 소설 속 세계는 가을을 어디로든 데려다준다. 요즘은 SF 소설을 많이 읽는다. 오백 년 넘게 산 가을은 여러 나라를 가 보았고 여러 삶을 살았다. 하지만 아직 우주는 가 보지 못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글을 읽고 있으면 언젠가 우주에도 갈 날이 올 것 같아 가슴이 두근거렸다.<br/>79쪽<br/><br/>마음이 흔들려서<br/>마음이 움직여서<br/>마음이 있어서,<br/>가을은 울었다.<br/>105쪽<br/><br/>문득 가을은 지금 이 순간에 먹은 아이스크림 맛을 먼 훗날에도 떠올릴 것 같았다. 가을은 눈을 한 번 깜빡였다. 마치 사진을 찍듯이. 영원히 기억할 거다.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그리고 함께 그걸 먹었던 신우를 말이다<br/>157쪽<br/><br/>#오백년째열다섯 #김혜정 #위즈덤하우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708/93/cover150/k16283646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7089333</link></image></item><item><author>hy600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만의 방 / 뤼도비크 르콩트 글 / 특별한서재 - [나만의 방 (초판 한정 양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21848</link><pubDate>Sun, 07 Jun 2026 17: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218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9198&TPaperId=173218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2/24/coveroff/k5621391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9198&TPaperId=173218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만의 방 (초판 한정 양장)</a><br/>뤼도비크 르콩트 지음, 장소미 옮김 / 특별한서재 / 2026년 05월<br/></td></tr></table><br/>#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br/><br/> 마음의 문턱을 넘는 열여섯 소년의 187일,<br/><br/>---<br/>① 책 소개<br/>겉으로는 아무 문제 없어 보이던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마음의 문을 닫아요.  외부 환경에 대한 극심한 불안 때문에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캐빈 증후군'에 걸린 열여섯 소년의 이야기예요.  <br/><br/>나만의 방<br/>글 뤼도비크 르콩트 <br/>번역 장소미<br/>특별한서재 <br/>2026.05.27.<br/><br/>---<br/>② 내용 정리<br/>책은 평범하던 어느 아침, 소년은 현관문 앞에서 극심한 공포를 느끼며 몸이 굳어버려요. 그날 이후 187일 동안 학교도 가지 못한 채 방 안에 머물게 되지요. 이야기는 여섯 달 만의 첫 외출을 감행하기로 결심한 5월 14일, 디데이(D-DAY)의 단 '두 시간'이 담겨있어요. <br/>오늘의 목표는 그저 현관문을 열고 대문 밖 길가 모퉁이까지 걸어갔다 돌아오는 것이지요.  소년의 머릿속에는 지난 6개월간 방 안에서 버텨낸 시간, 가족들의 눈물겨운 노력, 정신과 상담, 그리고 SNS로 만난  친구 '마농'과의 대화가 스쳐 지나가요.  이 짧고도 긴 두 시간 동안, 스스로를 가둔 진짜 이유를 찾아가게 되지요.<br/><br/>---<br/>③ 인상 깊은 부분<br/>처음엔 소년의 부모도 거짓으로 꾸며대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아이의 하기 싫은 투정으로 치부해 버리지요. 하지만 가빠지는 호흡과 굳어버리는 아이를 본 후 포기하지 않고 곁을 지켜요. 정신과 의사는 조급해하지 않고 기다려 주었으며, 같은 아픔을 겪은 친구 마농은 진심 어린 공감을 건네지요. 소년을 둘러싼 모든 존재가  따뜻한 시선과 연대로 그의 회복을 도와요.<br/><br/>내가 왜 이런 상태인지 나조차도 모르는 상황에서 시작된 소년의 이야기는 조금씩 진짜 이유에 가까워져요. 사소한 것 하나에서 시작되었지만 그 틈은 깊고 넓어져 결국  캐빈 증후군이란 실체로 드러난 거지요. 누구나 겪는 작고 소소한 일들이 나비효과처럼 깊은 상처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무섭고 두려워져요. 경계의 날을 세우고 오늘을 살아가야 하는 걸까 고민도 돼요. <br/>소년처럼 숨을 한 번, 두 번, 세 번 내뱉고 불안을 가라앉혀요. 누군가에게는 그저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어쩌면 나의 작은 말 한마디와 몸짓 하나가 누군가에는 기쁨이고 희망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떠올라요.<br/><br/>---<br/>④ 추천<br/>학업과 경쟁, 미래에 대한 불안과 대인관계의 상처를 겪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더불어, 아이의 고통에 어떻게 공감하고 어떻게 곁을 지켜주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모와 어른도 함께 읽으면 좋겠어요.<br/><br/>⑤ 책 속 문장<br/><br/>창밖을 바라보니 하늘이 푸르다.<br/>태양이, 봄이, 눈부시다.<br/>"계획을 실현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야, 모든 걸 바꾸고 새롭게 요이땅 하기에."<br/>p.9<br/><br/>마농은 날 응원했지만, 나의 발전은 나의 몫이었다.<br/>p.67<br/><br/>커뮤니티 카페는 나의 주요 일과가 되었다. 기상하면 아침을 먹기 전에 댓글부터 확인했다. 마농은 나를 응원했다. 마농과 나는 내가 제르맹 선생님과 맺은 ‘우리’와는 다른 의미로 새로운 ‘우리’가 되었다. 보다 친밀하고 보다 직접적이라고 할까. 우리는 같은 것을 겪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끈으로 이어졌다. 우리는 하루 종일 모든 것에 대해,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해, 우리의 정신과 선생님들에 대해, 우리를 이해할 수 없을 다른 사람들에 대해, 우리의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했다.<br/>p.70<br/><br/>"비행기를 돌리려면 그 안에 타야 돼!"<br/>이 말은 몇 초 후에야 뜻을 이해했다.<br/>이제 확실하다.<br/>움직여야 한다 <br/>말이 행동보다 쉬운 법이다.<br/>그러니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br/>p.105<br/><br/>나라고 안 될 게 뭐야?<br/>p.117<br/><br/><br/>#나만의방 #뤼도비크르콩트 #특별한서재 #특서청소년문학]]></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2/24/cover150/k5621391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22450</link></image></item><item><author>hy600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플라스틱 해결 책 쓰레기에서 미래를 구출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 박규리 글 무르르 그림 / 위즈덤하우스 - [플라스틱 해결 책 - 쓰레기에서 미래를 구출하는 글로벌 네트워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11830</link><pubDate>Mon, 01 Jun 2026 21: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118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9975&TPaperId=173118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33/coveroff/k4221399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9975&TPaperId=173118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플라스틱 해결 책 - 쓰레기에서 미래를 구출하는 글로벌 네트워크</a><br/>박규리 지음, 무르르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br/><br/>쓰레기에서 미래를 구출하는 동그라미의 마법,<br/> 『플라스틱 해결 책』<br/><br/>① 책 소개<br/>네팔 현장에서 주민들과 플라스틱 재활용 프로젝트를 직접 이끈 지속 가능성 전문가가 쓴 책으로, 우리가 가졌던 따분하고 무거운 편견을 가볍게 뒤집어 줘요.<br/><br/>플라스틱 해결 책<br/>쓰레기에서 미래를 구출하는 글로벌 네트워크<br/><br/>박규리 글 무르르 그림<br/>위즈덤하우스 <br/>2026.05.29.<br/><br/><br/>---<br/>② 내용 정리<br/><br/>-재활용 기계 도면을 전 세계에 무료로 공유한 '프레셔스 플라스틱', <br/>-버려진 쓰레기로 가구와 집을 고치는 재료를 만든 네팔의 '피투지', <br/>-배를 타고 바다를 누비며 이동식 연구소를 운영하는 '플라스틱 오디세이' <br/>책 속에는 전 세계 곳곳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발 벗고 나선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가득해요. <br/>저자는 쓰고 버려지던 플라스틱의 직선적인 운명을 다시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순환 경제', 즉 '플라스틱 동그라미'를 그려야 한다고 강조해요.<br/><br/><br/>---<br/><br/>③ 인상 깊은 부분<br/>제목부터 아주 재미있어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해 세상을 바꾸는 ‘해결 책’이라는 의미가 멋진데요. 바로 옆에서 말해 주는 것처럼 풀어서 설명해 플라스틱이 만들어진 이유와 쓰레기 문제를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어요 <br/><br/>우리는 흔히 환경 오염 기사를 접할 때마다 "나 하나 노력한다고 뭐가 바뀔까?" 하는 막연한 무력감에 빠지곤 하잖아요. 책은 플라스틱을 무조건 지구를 망치는 괴물, 쓰는 것 자체가 위협적인 행위라고 큰소리치지 않아요. <br/>진짜 문제는 플라스틱 자체가 아니라, 우리가 너무 쉽게 쓰고 함부로 버리는 태도에 있다고 짚어 주지요. <br/>플라스틱 해결사들은 서로의 아이디어를 기꺼이 나누고, 기술을 공유하며,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요. 그 과정이 세세하고 재미있게 적혀있어 미래를 구출하는 모험에 나도 동참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어요. <br/><br/>---<br/><br/>④ 추천<br/>환경 문제에 관심은 많지만 어디서부터 실천해야 할지 몰라 답답했던 어린이들과 청소년, 부모님과 학교 현장의 선생님께도 추천하고 싶어요.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으로 무장한 이야기들이 "자원을 되살리는 크고 작은 동그라미"를 그릴 수 있게 용기를 줘요. <br/><br/>⑤ 책 속 문장<br/><br/>플라스틱 쓰레기는 너무 크고 복잡한 문제 같지만 세계의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해결할 수 있어요. 누군가는 높은 산에서, 누군가는 깊은 바다에서, 누군가는 육지에서, 또 누군가는 섬에서 각자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이 뭘지 찾으려고 애쓰는 모습은 참 멋지죠. 지구에 수많은 문제를 일 킨 주범도 우리 인간이지만, 그 문제를 해결할 놀라운 창의력과 협동심을 가진 존재도 역시 우리라고 믿어요!<br/>p.93<br/><br/>우주에도 가고, 인터넷으로 전 세계를 연결하고, 100층짜리 건물도 세우는 우리 똑똑한 인류가 머리를 합치면 못할 게 뭐가 있겠어요?  어른들이 어린이 여러분의 상상력에 깜짝깜짝 놀란다는 거 잘 알고 있죠? 여러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모여 펼쳐질 기적 같은 일들을 생각하면, 벌써 제 가슴이 쿵쾅댄답니다!<br/>작가의 말 중에서ㅡ<br/><br/>#플라스틱해결책 #박규리 #위즈덤하우스 #초등환경책]]></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33/cover150/k4221399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23335</link></image></item><item><author>hy600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트로 /저자 최이랑 /출판 책담 - [인트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04513</link><pubDate>Fri, 29 May 2026 20: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3045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8865&TPaperId=173045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2/62/coveroff/k8021388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8865&TPaperId=173045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트로</a><br/>최이랑 지음 / 책담 / 2026년 05월<br/></td></tr></table><br/>#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br/><br/>---<br/><br/>1. 책 소개<br/><br/>『인트로』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며 마주하게 되는 노동 현실과 청소년의 권리를 다룬 성장소설이에요. <br/><br/>인트로<br/>저자 최이랑<br/>출판 책담<br/>발행 2026.05.11.<br/><br/>---<br/><br/>2. 핵심 내용 정리<br/><br/>주인공 미아는 미디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현장 실습을 나가요. 아빠의 죽음 이후 가난 속에서 살아온 미아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목표는 빨리 취업해 돈을 버는 일이지요.<br/><br/>친구 단이는 대학 진학을 선택했고, 늘 최고라는 소리를 들었던 수지는 미아처럼 취업을 위해 현장 실습을 나가요. 점점 어두워지던 수지는 실습 중간에 자퇴를 선언하고 사라져요. <br/><br/>미아는 폭언과 성추행 등 부당한 노동 환경 속에서도 아무도 학생들을 제대로 지켜 주지 않는 사실과 마주해요. 아빠의 과로사, 삼촌의 부당 해고까지 더해져 어지럽기만 해요. <br/><br/>미아와 단이, 수지는 함께 물러서지 않기로 결심해요. 자신들과 앞으로 그 자리에 설 다른 청소년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기로 해요.<br/><br/><br/>---<br/><br/>3. 인상 깊은 부분<br/><br/>“마음이 무너지는 건? 그것도 참아야 해?”라는 문장이 마음에 남아요. 학생이라는 이유로, 어리다는 이유로 참기만 해야 했던 현실을 정면으로 질문하는 말처럼 느껴져요. 다음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 걸어 나가는 미아와 친구들의 선택과 행동을 응원하고 싶어져요.<br/>"생각을 단단히 붙잡고, 우렁우렁 목소리에 힘을 넣으며" 이 시간을 채워 갈 청소년들의 용기와 연대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어요. <br/><br/>현장 실습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통해 청소년 독자들이 노동의 의미와 자신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든다는 점도 좋아요. “더 나은 노동 현장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이 더 나은 노동 현장을 만들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지길 바라게 돼요.<br/><br/><br/>---<br/><br/>4. 추천<br/><br/>『인트로』는 사회로 나아갈 준비를 하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현실은 차갑고 불공평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침묵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 주기 때문이에요.<br/><br/><br/>아직은 서툴고 흔들리지만, 그래서 더 빛나는 청소년들의 ‘인트로’를 응원해요.<br/><br/><br/>---<br/><br/>5. 책 속 문장<br/><br/>"잘못을 바로잡으려는 사람들은 승리해야 해. 그게 정의로운 사회일 테니까."<br/>134쪽<br/><br/>#인트로 #최이랑작가 #책담 #한솔수북 #청소년노동 #노동인권 #연대 #청소년사회진출 #청소년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2/62/cover150/k8021388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526296</link></image></item><item><author>hy600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일은 내일에게 / 저자 김선영 / 특별한서재 - [내일은 내일에게 (청소년판) - 숨이 막힐 때 주문처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296267</link><pubDate>Mon, 25 May 2026 17: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2962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8605&TPaperId=172962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4/36/coveroff/k1521386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8605&TPaperId=172962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일은 내일에게 (청소년판) - 숨이 막힐 때 주문처럼</a><br/>김선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26년 05월<br/></td></tr></table><br/>#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br/><br/>---<br/><br/>1. 책 소개<br/>『내일은 내일에게』는 오늘을 버텨 내는 청소년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 낸 성장소설이에요. <br/><br/><br/>내일은 내일에게<br/>숨이 막힐 때 주문처럼<br/><br/>저자 김선영<br/>출판 특별한서재<br/>발행 2026.05.09<br/><br/><br/><br/>---<br/><br/>2. 내용 정리<br/>열일곱 살 연두는 재개발에서도 비켜난 저지대의 낡은 동네에서 살아요. 새엄마와 이복동생 보라와 살지만, 가난과 방임, 폭력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 내는 삶은 쉽지 않아요.<br/>어느 날, 연두의 집 바로 옆에 ‘카페 이상’ 이 문을 열어요. 그곳에서 연두는 카페 주인 이상과 유겸, 마농, 이규를 만나요. 그들과의 관계 속에서 처음으로 자신도 누군가에게 기대어도 괜찮겠다는 마음을 가져요. 팍팍하기만 했던 연두의 삶에도 미래를 기대하고 싶다는 작은 희망이 싹을 틔워요.<br/><br/><br/>---<br/><br/>3. 인상 깊은 부분<br/>책은 억지로 희망을 말하지 않아요. 연두의 삶은 끝까지 쉽지 않고, 모든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지도 않아요. 그런데도 연두는 학교에 가고, 밥을 먹고, 다시 하루를 살아가요. 당장 모든 것을 해결하지 못해도 오늘을 버텨 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해 주는 위로에 굳어 있던 어깨가 조금은 펴져요.<br/><br/>작가는 가난, 가족의 상처, 외로움, 차별 같은 문제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줘요. 그 속에서 연두가 ‘카페 이상’에서 사람들과 만나며 변해 가는 과정은, 누군가의 존재만으로도,  “같은 하늘, 같은 나무 아래"  있는 것만으로도 삶이 조금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줘요.<br/><br/>『시간을 파는 상점』을 통해 처음 만난 김선영 작가의 글은 언제나 다정하고 섬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물들의 삶 속에서 나무와 풀이 함께하는 순간들이 위로가 되어 좋고, 사람과의 관계를 조심스럽게 형성해 가는 과정이 따뜻해서 더 좋아요. 연두와의 시간이 녹록지 않았다는 작가 노트를 읽으며 읽는 내내 들었던 안쓰러움과 토닥이고 싶었던 마음이 다시 생각났어요.<br/><br/><br/>---<br/><br/>4. 추천 및 마무리<br/><br/>『내일은 내일에게』는 미래가 불안하고 오늘이 버겁게 느껴지는 청소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화려한 위로나 억지스러운 격려 대신,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시간을 진심으로 바라봐 주기 때문이에요.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은, 내일의 나에게 잠시 맡겨 두고 오늘의 나에게 집중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따뜻한 책이에요.<br/><br/><br/>---<br/>5. 책 속 글<br/><br/>-아. 오해 말고. 연두색을 좋아한다고.<br/>그 순간. 유겸이와 나 사이에 타인의 시간으로만 존재했던 많은 시간의 양을 한꺼번에 훅 뛰어넘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br/>사람에게는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알아보는 촉이 있다. 특히 낯선 환경 속에서는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한 본능이 촉발하게 마련이다. 내던져진 상황에서 빨리 자신과 같은 유를 알아보는 것. 탐색할 시간 같은 건 사치다. 유겸이도 나의 어떤 것 속에서 자신과 비슷한 곳을 알아챘는지도 모른다.<br/>25쪽<br/><br/>유겸이가 《제인 에어》를 펼치며 물었다.<br/>-재밌어?<br/>-그 이상.<br/>눈밭에 맨발로 서 있던 어린 시절을 지나 당당히 사랑을 선택하고 존중받는 사람이 된 제인 에어, 그녀처럼 되고 싶다는 희망을 얹어 본다. 지난밤. 그 희망은 더욱 간절했다.<br/>47쪽<br/><br/>식물은 뇌가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 싶었다. 움직일 필요가 없으니까 그렇다고 하는데 나는 믿고 싶지 않았다. 어떤 때 나는 나무와 풀에게서 위로의 말을 듣는다. 괜찮아, 괜찮아, 그만하면 잘 견디고 있어. 뇌가 있는 것들에게 상처받고 뇌가 없는 것들에게서 위로를 받다니 웃기다.<br/>52쪽<br/><br/>나는 모든 나쁜 가능성을 날마다 생각해.<br/><br/>그리고 날마다 아주 작은 징조에 희망을 걸기도 해. 햇살에도 나무에도 바람에도 비에도 구름에도 커피 향에도 밀크티에도 <br/>우체통에도 방물다리에도 두루내에도<br/>아저씨에게도 그리고 너에게도 .. <br/>생각보다 일찌감치 독립할지도 모르겠다. <br/>난 살고 싶다. <br/>그게 매 순간 간절했다. <br/>엄마가 죽었을 때도, <br/>아버지가 죽었을 때도. <br/>미안하게도 난 살고 싶었다.<br/>139-140쪽<br/><br/>시선을 멀리 두자 시시각각 모양을 달리하며 흘러가는 방물다리 위의 구름이 보였다. 스무 살이 되고 서른 살을 지나 마흔이 되었을 때, 나는 어떤 모양의 구름이 되어 있을까. 그 이후엔 또 어떤 빛깔의 하늘 아래 있게 될까.<br/>215쪽<br/><br/>#내일은내일에게 #김선영 #특별한서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4/36/cover150/k1521386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43658</link></image></item><item><author>hy600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고래가 죽으면 / 에구치 에리 글, 가와사키 슌이치 그림  /  위즈덤하우스 - [고래가 죽으면 - 100년 동안의 경이로운 먹이 사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286309</link><pubDate>Tue, 19 May 2026 21: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2863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039014&TPaperId=172863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486/51/coveroff/k1820390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039014&TPaperId=172863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래가 죽으면 - 100년 동안의 경이로운 먹이 사슬</a><br/>에구치 에리 지음, 가와사키 슌이치 그림, 황진희 옮김, 후지와라 요시히로 외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06월<br/></td></tr></table><br/>#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br/><br/><br/>---<br/><br/>1. 책 소개<br/><br/>『고래가 죽으면』은 거대한 고래가 죽은 뒤 바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해양 생태계의 순환과 생명의 연결을 보여 주는 책이에요. <br/><br/><br/>고래가 죽으면<br/>100년 동안의 경이로운 먹이 사슬<br/><br/>에구치 에리 글 가와사키 슌이치 그림 <br/>황진희 역 후지와라 요시히로,김동성 감수<br/>위즈덤하우스 <br/>2025.06.05.<br/><br/><br/><br/>---<br/><br/>2. 내용 정리<br/><br/><br/>고래 낙하 whale fall<br/>: 고래가 죽어 바다 밑바닥까지 묻히는 과정<br/><br/>일생을 마친 향유 고래 한 마리가  바다 깊은 곳으로 가라앉아요. 거대한 몸체는 거친피부상어, 들창코장어, 키다리게, 가시투성이 성게 같은 크고 작은 생물들의 먹이가 돼요. 남겨진 뼈는 뼈먹는 꽃벌레와 박테리아에게 성찬을 제공하지요. 이 과정은 수십 년 동안 이어지며, 또 다른 생명이 살게 해요. <br/><br/><br/>---<br/><br/>3. 인상 깊은 부분<br/><br/>거대한 고래 한 마리가 심해 생물들에게 먹이와 서식처가 된다는 바다 생태계의 '순환'을 쉽게 이해하게 해 줘요. <br/>보통 죽음은 슬프고 어두운 이미지로 느껴지지만, 책은 고래의 죽음이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과정이라고 말해요. <br/>'아, 눈물 나게 맛있다'<br/>'뼈야말로 맛있는 부분이죠!'<br/>맛있게 먹은 생물들이 깨알같이 내뱉은 말속에서 즐거운 축제를 연상해요. 생물의 특징을 잘 살린 가와사키 슌이치의 그림이 더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어줘요.<br/><br/>『고래가 죽으면』 워크북<br/>책을 읽은 후 워크북으로 배움을 확장시킬 수 있어 좋아요. 책에서 본 내용을 확인하는 작은 질문에서 시작해 향유고래가 어떤 동물인지, 먹이 사슬이 무엇인지 등  바닷속을 조금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어요. <br/><br/><br/>---<br/><br/>4. 추천<br/><br/>『고래가 죽으면』은 바다와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뿐 아니라, 환경과 생태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해양 생태계를 흥미롭게 풀어내면서도, 생명의 순환이라는 깊은 메시지를 전해 줘요. <br/><br/><br/>---<br/><br/>5. 책 속 글<br/><br/>고래가 죽으면 무엇이 될까요?<br/>고래의 몸은 깊고 넓은 바다에 차려진 <br/>진수성찬이 됩니다.<br/>고래의 생명은 끝이 나도<br/>그 몸을 먹은 생물들이<br/>또 다른 생명을 이어 갑니다.<br/>21쪽<br/><br/><br/>#고래가죽으면 #위즈덤하우스 #바다생물 #고래낙하 #에구치에리 #가와사키슌이치 #생태교육]]></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486/51/cover150/k1820390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4865104</link></image></item><item><author>hy600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그때목욕탕 / 정유소영 글, 모루토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그때목욕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279465</link><pubDate>Sat, 16 May 2026 07: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2794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032733&TPaperId=172794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94/1/coveroff/k4520327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032733&TPaperId=172794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때목욕탕</a><br/>정유소영 지음, 모루토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1월<br/></td></tr></table><br/>#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선물받아 작성했습니다.<br/>---<br/><br/>1. 책 소개<br/><br/>『그때목욕탕』은 후회되는 순간을 다시 돌아가 씻어 낼 수 있는 신비한 공간 ‘그때목욕탕’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동화예요. 작가는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리는 “그때 그렇게 하지 말걸.”이라는 마음을 ‘때’에 비유해요. <br/><br/>그때목욕탕<br/>저자 정유소영<br/>그림 모루토리<br/>출판 위즈덤하우스<br/>발행 2025.11.07.<br/><br/>---<br/><br/>2. 내용 정리<br/><br/>주인공 은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요. <br/><br/>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단 사람이 친구 강하진이라고 의심하며, 증거를 찾겠다고 친구의 휴대폰을 몰래 보다가 들키고 말아요. 알고 보니 하진은 은하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던 친구였어요. 결국 은하는 친구를 의심한 나쁜 아이로 낙인찍혀 큰 비난을 받게 돼요.<br/><br/>모든 걸 되돌리고 싶어진 은하에게  ‘그때목욕탕’ 초대권이 도착해요. 그곳에는 후회의 때를 밀어내는 ‘그때밀이’, 상처를 위로하는 ‘그맘때탕’, 후회와 마주하는 ‘아이씨탕’ 자기 자신과 싸우는 '싸우나' 같은 신비한 공간들이 있어요. <br/><br/>은하는 다시 ‘그때’로 돌아가 실수를 바로 잡지만 또 다른 후회를 만나게 돼요. 고개를 처박고 흐느끼던 은하 앞에 다시 그때목욕탕 초대권이 도착해요 <br/><br/><br/>---<br/><br/>3. 인상 깊은 부분<br/><br/>후회를 ‘때’로 표현한 설정이 흥미로워요. 몸의 때를 밀어내듯 마음속 후회도 씻어 낼 수 있다는 발상이 참 재미있어요. 그때 목욕탕, 그맘때탕, 그때알았더라면, 머리좀식혜 등 제목부터 소소한 장소, 소품이 가진 이름은 이야기를 더욱 몰입하게 만들어요.<br/><br/>끌려들어 가는 하진을 그린 부분, 소와 호랑이가 때밀이로 등장하는 모습 등 때때로 따뜻한 순정만화처럼 때때로 웃기는 코믹 만화처럼 표현한 그림이 이야기에 재미를 더해요.<br/><br/>유튜브와 SNS가 익숙한 요즘 아이들의 현실을 잘 담아낸 점도 의미 있어요. 댓글 하나,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아주 큰 상처라는 것을 생각하게 만들어요. 내가 뱉은 말의 무게와 기록에 대한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는 걸 기억하면 좋겠어요.<br/><br/>---<br/><br/>4. 추천<br/><br/>『그때목욕탕』은 실수와 후회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던 어린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br/><br/>이불킥 한 번으로는 씻어내지  못하는 후회에 몸 담그는 일도 비일비재해요. 그 순간을 새로 살고 싶을 때는 너무 많아요. 중요한 것은 그 실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바꾸어 가느냐라는 것을 보여 줘요. 후회를 통해 성장하는 법을 이야기하니까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라는 메시지는 실수 때문에 괴로워하는 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 줄 거예요.<br/><br/>---<br/><br/>5. 책 속 글<br/><br/>그렇다면 이제 남은 건 고통스러운 맛뿐이었다. 역시나 라면을 먹자마자 청양고추를 통째로 먹은 것처럼 혓바닥이 따갑고 입술이 쓰렸다.<br/>머릿속에서 후회되는 그때가 생생하게 떠올랐다. 강하진의 휴대폰을 훔쳐보다가 들통난 것부터 숨기고 싶은 그 잘못이 영상으로 찍혀 인터넷에 널리 퍼진 것까지. 나를 비난하는 댓글이 한 글자 한 글자 또렷하게 기억났다. 너무 아프고 괴로웠지만 눈물 콧물을 쏟으며 참고 견디었다. 기억해야 한다. 그래야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br/>52쪽<br/><br/>"몸에 때가 끼듯 마음에 후회가 쌓이는 건 당연한 거야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는 조금씩 남기 마련이니까. 그때목욕탕은 그런 후회를 털고 홀가분하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만든 거야. 지금을 바꾸는 건 그<br/>때가 아니라 그대니까."<br/>사장님은 그 말을 끝으로 목욕탕 안으로 쏙 들어갔다.<br/>나는 굳게 닫힌 유리문을 멍하니 바라보며 사장님이 한 말을 곱씹었다.<br/>"지금을 바꾸는 건 그때가 아니라 그대다."<br/>83쪽<br/><br/>#그때목욕탕 #정유소영 #모루토리 #위즈덤하우스 #후회 #성장판타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94/1/cover150/k4520327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5940182</link></image></item><item><author>hy600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음 건설 / 저자 이명환 / 출판 위즈덤하우스 - [마음 건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270328</link><pubDate>Mon, 11 May 2026 16: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2703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7354&TPaperId=172703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8/62/coveroff/k8921373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7354&TPaperId=172703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음 건설</a><br/>이명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br/><br/>1. 책 소개<br/><br/>『마음 건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집 짓기’로 풀어낸 그림책이에요. 상처받은 마음을 고치고, 더 단단하게 만들어 가는 과정을 건설 현장에 빗대어 쉽고 재미있게 보여 줘요. <br/><br/>마음 건설<br/>저자 이명환<br/>출판 위즈덤하우스<br/>발행 2026.04.22.<br/><br/>---<br/><br/>2. 내용 정리<br/><br/>"너 때문에!"<br/>친구의 미운 말 한마디가 아이의 마음집에 쿵! 떨어져요. 그 말은 무겁고 날카로워서 마음집의 벽을 부숴뜨리고 금이 가게 만들어요.<br/><br/>이때 건설사 직원들이 등장해 부서진 집을 복구하기 시작해요. 기중기와 포클레인 같은 건설장비들로 미운 말을 치워요. 기억 창고에서 따뜻한 기억과 즐거운 기억을 모아 집을 더 튼튼하고 넓게 만들어요.<br/><br/>천천히 마음을 회복한 아이는 결국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미안해”라고 말하고, 두 사람의 마음에는 다시 따뜻함이 채워져요.<br/><br/><br/>---<br/><br/>3. 인상 깊은 부분<br/><br/>‘기억'으로 벽돌을 만든다는 설정이 재미있어요. 기억 창고에 모아둔 따뜻했던 순간들을 꺼내어 마음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니 내 마음속 기억들을 분류해 보고 싶어져요. 모자라는 재료들은 골고루 채워 주고 싶기도 하고요.<br/>마음을 고치는 과정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 주는 부분도 의미 있게 다가와요. 마음은 쉽게 다칠 수 있지만, 동시에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줘요.  ‘회복탄력성’이라는 개념을 몰라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점이 좋아요.<br/>마음 건설만의 색깔과 주인공들이 재미있어요. 다양한 구도와 그림체로 이야기에 맛을 살리기도 하고 이야기 자체가 되기도 하는 이명환 작가만의 그림 세계에 이번에도 푹 빠져 보았어요.<br/><br/>---<br/><br/>4. 추천<br/><br/>『마음 건설』은 상처 난 자리를 회복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어린이뿐 아니라, 아이들과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어른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br/>읽고 나면 내 마음집은 지금 어떤 상태일지 돌아보며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꿀 수 있을 거예요.<br/><br/>#마음건설 #이명환 #위즈덤하우스 #회복탄력성]]></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8/62/cover150/k8921373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186226</link></image></item><item><author>hy600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그러니까 비밀이야 / 박현숙 글 김진아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그러니까 비밀이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255780</link><pubDate>Sun, 03 May 2026 21: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6634130/172557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7652&TPaperId=172557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5/42/coveroff/k5421376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7652&TPaperId=172557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러니까 비밀이야</a><br/>박현숙 지음, 김진아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04월<br/></td></tr></table><br/>#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br/><br/><br/>1.. 책 소개<br/><br/><br/>주인공 장수가 친구 민지의 비밀을 우연히 알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돼요. 보고 들은 건 무조건 말하고 싶은 장수에게 비밀을 유지하는 일은 쉽지 않아요. <br/><br/><br/>그러니까 비밀이야(특서 어린이 문학)<br/>박현숙 글 김진아 그림<br/>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br/>2026.04.20<br/><br/><br/>---<br/><br/><br/>2. 내용 정리<br/><br/><br/>-장수: 보고 들은 모든 것을 공유하고 싶어 하는 주인공<br/><br/>-민지 : 어쩌다 장수에게 비밀을 들켜 버린 학급 친구<br/><br/>-홍기 : 경상도 말을 쓴다며 친구들이 몰려들자 입을 꾹 다문 전학생<br/><br/><br/>장수가 아빠의 비밀을 엄마에게 전하는 바람에 두 분은 크게 다퉜어요. 이번엔 민지네 엄마도 잔뜩 화가 나 장수네 집을 찾아왔어요.<br/><br/>이제는 입조심하겠다며 엄마와 약속한 장수, 교실 의자에서도 고개를 숙이며 조심하다 딱 1초만 고개를 드는데요. 하필 그 순간 민지의 비밀을 알게 돼요. <br/><br/><br/>민지와 비밀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하게 된 장수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답답함을 느껴요. 결국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한 전학생 홍기에게 그 비밀을 털어놓게 돼요. 하지만 그 말은 금세 퍼지고 점점 더 커져가요.  <br/><br/><br/><br/>---<br/><br/><br/>3. 인상 깊은 부분<br/><br/>‘말하고 싶은 마음’과 ‘지켜야 하는 약속’ 사이에서 갈등하는 장수의 모습이 재밌어요. 입이 문제라며 입을 꼬집어 버리기도 하고, 아무것도 안 보겠다며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짠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해요. 민지의 비밀을 간직하기 위한 장수의 몸부림이, 나비처럼 나풀나풀 날아가는 장수의 말도, 그림을 만나 더 애절해져요.<br/><br/><br/> 말하지 않아야 할 일들을 말하고 싶어지는 일이나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며 한 말이 예상보다 크게 번지는 일. 누구나 한 번쯤은 비슷한 상황을 겪어 봤을 거예요.<br/><br/>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고, 관계를 무너뜨릴 수도 있어요. 신뢰란 쉽게 깨지지만 다시 쌓기 어려우니까요. '지킬 건 지켜야 한다'는 교훈과 함께 말의 무게와 책임에 대해 생각하게 해요. <br/><br/><br/><br/>---<br/><br/><br/>4. 추천<br/><br/>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는 습관, 그리고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장수와 함께 배울 수 있어요.<br/><br/>『그러니까 비밀이야』는 친구 관계를 고민하는 어린이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br/><br/><br/>#그러니까비밀이야 #박현숙 #김진아 # 특서주니어 #특별한서재 #우정 #말조심 #약속 #초등창작동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5/42/cover150/k5421376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5426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