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슈퍼자기경영으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꿨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슈퍼자기경영
김재광 지음 / 청어 / 2018년 3월
평점 :
이 책에서 난 핵심은 6장이라고 생각한다. 6장은 미래를 빛나게 바꾸는 경영인데, 이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그 중에서 조금 놀라운 키워드를 적도록 하겠다.
싱귤러리티 대학 : 향후 미래에 관련된 기술을 얘기하는 대학이다. 통상적으로 몇 년 정도 앞선 기술을 언급하는데, 여기 설립자가 특이점의 저자이다. 난 저자가 이걸 언급을 할 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좀 더 디테일한 그 무언가를 살리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 이걸 많이 언급했더라면 어땠을까? 사실 그런 대학이 많이 필요하다. 또한 그런 대학에선 좀 더 큰기업이나 큰 기업이 더욱 지원해서 이런 스타일의 학교가 많이 필요하다. SPSS 나 그런 거 말고, 다른 것들이 많이 필요하다.
우주여행과 시간여행이 가능한 것 : 짧게 한 문단 정도 언급을 했지만 긍정적으로 언급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개인적으로 저자랑 같이 가면 이런 말을 해보고 싶네요. 이 책을 들고, 책 대로 되었네요라고 말이다. 언젠간 이런 사업이 크게 뜰 것이다. 시간 여향도 마찬가지다. 아주 과거부터 시작해서 아주 미래까지 가는 것이 언젠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지 과학의 기술발전이 수직으로 발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책을 덮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 저자의 미래대로 이뤄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혹은 저자의 미래 그 이상으로 이뤄진다면 어떻게 될까? 다른 부분은 슈퍼자기경영에서 나온 부분이 많아 확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 부분 만큼은 굉장히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