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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텁텁하고, 맹물은 심심하고, 녹차는 이미 다 우려먹었고,
매점까지 가서 군거질꺼리를 고르기는 귀찮고^^;
아, 고맙게 쟈스민차와 거름망까지 준다~ 친구야, 고맙다*^^*
근데 이거 향만 좋구나..

엽차에 뽀또나 에이스나 참크래커도 괜찮은데...아숩지만 이게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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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 2011-09-30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그 웃겨요...ㅎㅎㅎㅎ
쟈스민+ 재스민= 쟤스민...^^

고마운 친구를 두셨네요..^^
엷게 내린 아메리카노가 심심할 땐 딱인데...

pjy 2011-10-04 11:07   좋아요 0 | URL
향만 좋은 그 아이... 전 맨입엔 둥글레차가 더 구수하고 좋아요^^ 엷게 내린 아메리카노는 역시 순대와 먹어야 제격이거든요ㅋ

루쉰P 2011-09-30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양 뭔지 모르지만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뭐랄까? R이라는 글자가 풍기는 묘한 매력이라고 할까요?
암튼 그래도 쟈스민 차라도 있으니 뭔가 먹고 싶을 때는 그것만 해도 짱이죠! 근데 요즘 로설은 좀 읽으시나요? ㅋㅋ

pjy 2011-10-04 11:12   좋아요 0 | URL
R양은 정말 매력적이예요^^
요즘은 수키시리즈를 읽고 있어요^^ 진정한 로설이라기엔 여주인공의 죽을고생이 많아서 좀 거시기하고, 남자들이 너무 많이 찌질해요-_-;

후애(厚愛) 2011-10-01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에이스 좋아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pjy 2011-10-04 11:15   좋아요 0 | URL
연휴라서 많이 즐거웠어요~~~후애님도 한쿡오시려고 준비 잘 되고 있죠?

잘잘라 2011-10-01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는 쟈스민이 좋을것 같아요.
재스민은 쫌~ ㅎㅎ

pjy 2011-10-04 11:16   좋아요 0 | URL
단어마다 발음마다 다들 뭔가 선입견이 있는듯 싶어요ㅋㅋㅋ

같은하늘 2011-10-01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는 좋은데 그 차가 쫌 그렇지요? ㅎㅎ

pjy 2011-10-04 11:17   좋아요 0 | URL
기냥 넋놓고 향을 즐기다가 한입 먹었더니 넘 오래우려나서 그만ㅠ.ㅠ

차좋아 2011-10-06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여행 가셔서 일본 煎茶 사다 드세요. ㅎㅎ 일본녹차의 90%가 전차인데 가격도 그리비싸지 않고 맛도 좋아요. 일본차는 공산품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어서 관광객이 사오기도 위험하지 않거든요.(중국차는....중국가서 사면 안됨ㅋ)
덧) 煎 자 앞에 물수 변이 있던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한자 변환기에는 없는데...

pjy 2011-10-08 09:37   좋아요 0 | URL
차좋아님처럼 차분하고 우아한 버젼보다는, 간단하고 편하게 먹는 말차(抹茶)를 더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쓴맛이 덜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커피든 차든 원샷하는 스탈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ㅋ 쇼핑목록이 온통 먹을거리도 가득차고 있습니다~~

차좋아 2011-10-11 12:01   좋아요 0 | URL
말차 우리나라에선 너무 비싸요. 소산원걸 주로 먹는데 저렴한 것도 40그램에 삼만원이 넘으니.... 말차가 더 우아한 거 같은데요 ㅎㅎ 말차 좋아하시는구나~

자하(紫霞) 2011-10-17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쟈스민차 많이 드시면 몸에서 쟈스민향이 나요. 잘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민감한 사람들은알아차리죠 ㅋ

pjy 2011-10-17 14:37   좋아요 0 | URL
몸에서 구수하게 마늘냄새 우러나옵니다~ 아무리 둥글레를 마셔도 치료되지 않는 향기더군요ㅋㅋ
 

10월말 해외여행을 예약하고 준비하면서, 면세품 쇼핑계획을 세우고 있다^^;
브랜드는 모르지만 저번에 친구꺼 좋아보였던 자몽향~ 원래 향수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건 바로바로 날라가는 향이라 좋았다ㅋ 홍삼제품이 면세품으로 사면 싸다니깐 저질체력보강용으로 고려중이고~ 여행가서 다 먹고올까봐 살짝 걱정도 된다ㅋ 뭐니뭐니해도 면세품 가격대비 최강자는 화장품!!!

요새 주말마다 야외 나들이를 자주 댕기다보니 땀나면 대충 씻고 기냥 로오션도 구찮아했었다-_-;
오이도 마사지보다는 먹기에 급급~ 새삼 거울은 보니 햇볕에 그을려서 탄거는 둘째치고 아, 볼따구에 버즘핀다..많이 건조했구나..
화장품 쇼핑을 해야만하는, 당당하게 주장하는 피부야~ 미안하다, 고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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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좋아 2011-09-21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 좋은데 가세요?ㅎㅎㅎ 전 제주나 부산, 통영. 남해 한번 가고 싶은데... 리푸레쉬 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에휴,,,
전 요즘 주말마나 산에가는데 썬 크림이라도 잘 발라야겠어요. 한여름 볕에 썬크림 안발랐더니 뒷산 다니면서 피부는 엄홍길이 됐어요 ㅋㅋㅋ

pjy 2011-09-21 18:01   좋아요 0 | URL
일본 북해도쪽으로 갈려구요^^ 그때쯤이면 북쪽이라 좀 추울수도 있겠지만, 단풍이나 먹을거리가 풍성한것 같습니다~ 동남아는 티켓이 너무 비싸서 가까운 일본이 당첨되었답니다*^^*
야외에서는 모자쓰고 그늘에 있어도 바람에 타던데요~ 그나마 썬크림도 알러지라 못바릅니다@ㅅ@; 기냥 사는거죠~ 뭐ㅋ
뒷산을 신발도 대충?신고 음주상태로 달리시는 차좋아님! 여름내내 기냥 댕기다가 이제와서 썬크림 바르면 효과가 있긴 할까요^^;

lo초우ve 2011-09-29 07:51   좋아요 0 | URL
차좋아님 남해 한번 가보세요 ^^
추석에 남편이랑 드라이브 했거든요 바다가 완전 지중해 같았어요 ㅋ
멋지더라구요 ^^

차좋아 2011-10-06 15:21   좋아요 0 | URL
하얀안개섬님 ^^
남해 꼭 가겠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강원도 갑니다. 정선에요.ㅎㅎㅎ

마그 2011-09-21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해도~ 10월 개천절에 가시는군요... 흠..
저는 연차가 내년까지 없는 관계로(회사에서 좀 꼬였습니다) 이번 개천절에 가야한다...라고 굳게 마음 먹어보았지만..별수없이...포기했습니다. 이번에도.
결혼이라는걸 하고나니 정말 혼자가 아니니 나가기가 쉽지 않네요.
아... 정말 이제 어디 가기도 쉽지않습니다. 여튼 그래서 !

부럽습니다. 그리고 피부가 건조하시면 수제비누를 권해드립니다. 저는 화장품을 전혀 안쓰는 인간인데요... 그나마 좀 버텨주는건 수제비누 덕이 아닐까 하고 있거든요. 친한언니가 수제비누를 만들게 되면서 부터 쓰기시작했으니 몇년 되었지요... 꽤 쓸만합니다. 참고하시어요.

pjy 2011-09-22 12:23   좋아요 0 | URL
개천절은 저도 무리였구요~ 회사가 연휴를 허락하지 않아요~~ 개천절이 성공했으면 더 길게 나갈수도 있었는데..그래서 짧게 10월말 출발 예정입니다^^;
수제비누가 저도 있긴 한데요~ 향이 독해서 별루-_-; 아무래도 얼굴에 뭘 바르진 않고 자꾸 먹기만 하는것이 문제인가봐요ㅋㅋㅋ

메르헨 2011-09-22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럽습니다. 단풍. 단풍 단풍.....떠나고 싶어요.ㅜㅜ
환절기엔 보습제 잘 발라도 건조해집니다.
저도 스킨 로션이 전부인지라 화장품 필요해요.ㅋ
여행 준비 즐거이 하시와요~

pjy 2011-09-22 15:41   좋아요 0 | URL
단풍보다는 사실 떠난다가 중요합니다만^^ 콧물훌쩍은 암것도 아닌거였어요-_-버즘으로 환절기를 알려주네요ㅋ
스킨은 아예 못바르고, 로션을 가끔....
어제부터 나름 덕지덕지 보수하고 있습니다만 효과가 빠르진 않네요^^;

잘잘라 2011-09-22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흐흐흐... 제 사전에, 피부에 양보,란 말은 없지만 가끔, 거울 속 내 얼굴이 세월을 너무나 많이 앞서 달리고 있는 것을 볼 때, 위로 차원에서 오이 한 개 쯤은 발라줘요. 어제는 쌀뜨물에 세수도 해봤어요. 뭔가 좀 시큼한 냄새가 나서 오이처럼 위로 효과가 크진 않았지만요. ㅠㅠ

pjy 2011-09-22 15:42   좋아요 0 | URL
오이를 갈아서 하면 확실히 금방 하얗고 촉촉해지던데요~
근데 오이는 붙이고 있으면 냄새가 별루라 빨리 아삭아삭 먹고싶어져서요 ㅋㅋㅋ

후애(厚愛) 2011-09-23 0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가을 여행가고 싶어요~
면세품 정말 쌉니다.^^

pjy 2011-09-23 09:52   좋아요 0 | URL
우리나라 면세품이 다른 외쿡의 면세품보다 확실히 질도 좋고 디자인도 이쁘고 서비스도 나은듯 싶습니다^^

하양물감 2011-09-23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홋카이도.....아는 일본친구가 살고 있는곳인데도 한번도 못가봤네요. 홋카이도에서 낙농업을 하고 있는데 그쪽 유제품도 제법 유명하더라구요. 어쨌든 왕부러워요. 저도 딸린 남편, 자식 없으면 시도라도 해볼텐데 말이죠^^ ㅋㅋ

pjy 2011-09-23 10:06   좋아요 0 | URL
말씀하신대로 거기가면 낙농업구경하는 일정도 있어요^^ 지진으로 인한 원전사고에도 불구하고 북쪽이라 정한 코스인데요~ 요새 태풍까지 일본이 뒤슝슝해서 걱정입니다-_-; 휴가날짜는 정해졌는데 출발이 꼬이면 안되는뎅...

달사르 2011-09-27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10월 말 일본 여행! 딱 좋을 때 가시는군요. ㅎㅎㅎ 사진 마니마니마니 찍어오시어요. 여행의 시작은 면세품 쇼핑부터! ^^

pjy 2011-09-28 15:30   좋아요 0 | URL
구경댕기기 적당히 선선한 가을날씨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가기전에는 면세품쇼핑이 진짜 즐겁구요~ 가서는 잘먹고 잘 놀다가, 다녀오면 역시! 사진뿐이죠ㅋㅋ

lo초우ve 2011-09-29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부가 고우시군요 ^^
왕부러움 ㅎㅎ
난 이태리와 독일 가보고싶은곳인데.. ^^
아직 우리나라도 다 못돌아봤기때문에.. 꿈이어라..ㅋ
잘 다녀오시와요 ^^

pjy 2011-09-29 11:52   좋아요 0 | URL
피부는 뭐, 유전의 절대적인 도움입니다~ 버즘피고 있는데 부러워하십니까 ㅋㅋㅋ
저도 유럽가고 싶어요~~뱅기타고 갈 수 있는 외쿡부터 보고 국내는 천천히~ 야금야금입니다^^

같은하늘 2011-10-01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월말에 여행가시는군요. 이번엔 누구와 가시나요?
작년 그맘때 친정엄마 칠순 기념으로 부모님들 일본에 보내드렸는데...
전 일본 아직 못 가봐서 궁금해요. 후기 꼭 올려주세요~~^^

pjy 2011-10-04 11:37   좋아요 0 | URL
그래도 가까운데다가 짧은 휴가일정을 고려할때는 젤 만만한게 일본이더라구요~~ 엄마랑 먹으러 갑니다ㅋㅋ
첨에는 젤 가까운 큐슈온천지역으로 갔었구요~ 오사카나 교토쪽, 동경도 가봤으니까 전부터 추워지기전에 북쪽으로 가자고 했었거든요~~~이번에 북해도를 다녀오면 남은 곳은 오키나와~ 계획은 무궁무진합니다!
 

일욜 당직근무닷~ 한가롭게 모기 물린 자리에 버물리를 덧발라가면서 사무실에서 일하는중~
오늘은 과일 먹는날인가보다..
여기서 사과 2조각 저기서 또 배 2조각 송편까지 덤으로~~ 대진운이 괜찮은 스케줄에 감사하고ㅋ 칼까지 가져와서 과일 깍아 대령하는 착한 직원들한테 감사하고~ 얻어먹는 주제에 그래도 맛난 사과에 맛난 배라서 농부한테 감사하고^^;  먹을 복은 타고난 가을아이....낳아주신 엄마한테 겁나게 감사하고!  아이쿠야, 온통 감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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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1-09-18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 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님도 멋져요!!
과일이랑 떡이랑 가져와서 나눠먹는 친절, 참 따뜻한 곳이네요.

pjy 2011-09-20 10:18   좋아요 0 | URL
운좋은 주말이었어요^^ 저번에 누가 그러셨는데, 뭘먹는가보다는 누구랑 먹는가가 중요한거라구요~

2011-09-19 16: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20 10: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차좋아 2011-09-19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물리 좋아요? 저도 모기 잘 물리는데... ㅎ
저는 모기 물리면 약도 안바르고 잘 긁지도 않아요. 가려운거 잘 참아요^^(이상한 자랑이네..) 설겅거리는 단 배, 아삭이는 상콤한 사과. 가을이 즐거운 이유중 하나!!^^

pjy 2011-09-20 10:31   좋아요 0 | URL
산에서 물린 모기라서 그런지? 아니면 추워지면서 독해진 모기여서 그런지~ 벌써 4일째가 지나는데도 방금물린양 무지무지무지하게 가렵습니다ㅠ.ㅠ 더군다가 손이 닿는 자리라서 자다가도 벅벅....가려운거 잘 참는거 자랑하셔도 됩니다..저 그거 진짜 부럽습니다! 약바를때마다 상처가 찌릿찌릿 움찔움찔 코메디찍고 있습니당ㅋ
저도 먹을거 많은 가을이 젤 좋아요!
 

사무실 자리 배치가 이번엔 좀 운이 없다~ 그동안 편하게 살았는데 잘 몰랐던거다..
오지랖넓게 아무거나 다 참견하고 엄청 시끄러운 직원옆에서 꽤 여러달 우울해하던 동료를 대충~ 위로한게 괘씸죄였던걸까?
제일 심한 그 요주의 인물을 피한 자리에, 통제 할 수 있는? 수다쟁이들 옆이라 내심 아싸~ ^^;
그러나....맞은편 다른부서 직원이 복병이었다!
파티션이 구분되어 있는데도 도플갱어처럼 시끄럽다 ㅠ.ㅠ 어쩌면 그렇게 억양까지 비슷해서 거슬리는지~ 차마 얼굴확인이 두렵다..그마져도 닮았을까봐-_-;;
3M귀마개로 막아도 약간 멍한 정도로 그닥 막아지지 않는 슬픈 소음의 현장 '_'
오늘 아침에 깜박잊고 귀마개를 하지 않았더니 헉!  @ㅅ@;
아, 29데시빌의 차단효과는 무시할 수 없구나...   

고맙다! 귀마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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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 2011-09-15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그 최고입니다.
공감됩니다. 여기도 한 분 계십니다...3M 착용할 수 없는게 안타깝네요.
직업상...귀를 열어두고 있습니다.

pjy 2011-09-15 16:12   좋아요 0 | URL
기냥 몽롱하게 별루더니만 빼보니깐 귀마개의 성능을 실감합니다^^; 어디나 유난히 목소리 큰 사람 있는거죠....

후애(厚愛) 2011-09-15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석은 잘 보내셨어요?
옆지기 코 고는 소리에 잠 못 이루고 있는 저한테 귀마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ㅎㅎ

pjy 2011-09-15 17:37   좋아요 0 | URL
명절보낸 노처녀한테 이건 왠 염장지르는 소리입니까ㅋ 그런 코 고는 소리도 감사하게 들어주셔야 하는 겁니다! ^^;

페크pek0501 2011-09-15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심전심은부처님말씀일뿐당해보지않으면모르는거다.. - 이렇게 긴 태그는 처음 봅니다. 이렇게 재밌는 태그도 처음 봅니다.

저도 그런 재밌는 긴 태그를 연구해 봐야겠어요.(따라해야지...) 굿 아이디어인 듯...^^^

아주 작은 게 무척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어요. 귓구멍이 간지러운 적이 있겠죠? 그때 귀쑤시개 없으면 미초미초...^^^

pjy 2011-09-18 08:46   좋아요 0 | URL
결정적 순간에 사소한 도움이 참, 고마운데, 없어봐야 아쉬운걸 안다니깐요^^

비로그인 2011-09-16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허... 수다쟁이의 습격... 왠지 찔리는데요? ㅋㅋ 그래도 저는 염치 없는 수다쟁이가 아니라 말없는수다쟁이니 한시름 놓아도 되죠? 그냥 그 소음을 배경 음악 (BGM?)이라고 생각하는 나무아미타블 정신이 필요하리라고 봐요 ( '')~ 힘내세요 힘!!

pjy 2011-09-18 08:49   좋아요 0 | URL
때와 장소를 가리는 수다쟁이님은 당연히 괜찮죠^^

순오기 2011-09-16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태그에 겁나게 동갑합니다!!
어디가나 저렇게 시끄러운 사람 꼭 있어요.ㅜㅜ
다음부턴 절대 귀마개 빠뜨리지 말고 잘 챙겨서 출근하셔요.ㅋㅋ

pjy 2011-09-18 08:55   좋아요 0 | URL
원래도 겁나 짧은 인내심이었지만, 기본 스트레스 해소능력이 떨어진거 같아요~ 태쿡에서 업어온 열쇠지갑에 귀마개를 담아서 잘~ 챙기고 있습니다~ 고리가 6개 있는 건데 집열쇠,사무실서랍열쇠 달랑 2개여서 얄포롬하거덩요ㅋㅋ

꿈꾸는섬 2011-09-16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yj님 잘 지내셨죠?
바빴던 관계로 뜸하게 들렀네요.
여전히 재미난 페이퍼에요.^^

pjy 2011-09-18 08:56   좋아요 0 | URL
그럼요, 잘지내죠~~ 재미나게 봐주셔서 고맙네요^^
무료한거보다는 적당히 바쁜게 좋긴 하지만,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세실 2011-09-18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목소리를 깔다보니. 완전 거만한 저음이 되었어용.
일할때 시끄러운 사람 있으면 정말 확....짜증이 밀려오죠^*^

pjy 2011-09-20 10:48   좋아요 0 | URL
소음이 한두가지겠습니까만은 제가 개미콧구녕만한 인내심이라~~결국 귀마개의 도움을 받고 있는거죠^^; 저는 다중이라 그때그때 목소리나 톤이 달라요ㅋ
 

연휴때 사무실 컴퓨터를 새로 포맷하고 셋팅했다..그러다보니 미처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해서 안?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있었다-_-;
바쁜 아침부터 팀장님 컴퓨터를 전세내고 작업하던중...아차차, 팀장님이 내 실수를 발견했다!
혼자 구석자리에서 했더라면 절대 모를 일이었다.
어설프게 셋팅해준 컴 작업자에게 고맙고ㅋ 눈이 보배인 우리 팀장님 진짜 이쁘다*^^*
참 다행스럽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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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라 2011-09-14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팀장님, 결혼했어요? 안했으면 pjy님하고 결혼하지!!!
(날마다 주책이 늘어요 제가. ㅎㅎ)

pjy 2011-09-15 09:51   좋아요 0 | URL
어제 겁나게 고마웠던 팀장님, 나보다 어리고 아들만 둘 낳은 여자사람 ㅠ.ㅠ

달사르 2011-09-14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팀장님이 남자? 하하하, 부러워요~~ 제 근무지는 여자만 버글버글..ㅠ.ㅠ

pjy 2011-09-15 09:55   좋아요 0 | URL
저도 사무실에 여자가 더 많고, 청일점은 아니지만 그나마 있는 남자들도 그닥-_-;

비로그인 2011-09-14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다행이네요 정말... 능력자의 등장 덕분에... 흐흐 ^^

pjy 2011-09-15 09:55   좋아요 0 | URL
정말 아침부터 개콘찍었다니깐요ㅋㅋ;

2011-09-15 14: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pjy 2011-09-15 15:54   좋아요 0 | URL
그게요~ 만약에 발견못했으면 일파만파 시말서로 직결되는 엄청난 내용이었던지라~ 마무리되기 전에 미리 발견해주신 팀장님께 정말! 감사해요^^;

icaru 2011-09-16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팀장님이 발견하시고 생색 안 내셨어요? 보통은 "나 아녔으면 큰날뻔~ 주저리주저리" ㅋㅋ
아들만 둘 낳은 여자 사람이면, 나인가? ㅋ 아, 나이가~ 해당 안 되는구나..

pjy 2011-09-18 09:00   좋아요 0 | URL
저보다 많이 어린? 팀장님은 심성도 착하셔서 까탈스런 부하직원땜에 애쓰죠~
홍일점으로 돋보이는 ica01님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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