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기 - 夜行記
이기린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모태 짐승돌 버젼, 아무래도 위험해서 완전히 길들이기 전까지는 사건사고 부작용이 있으나 길들이면 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머플러 뜨기 - 아이부터 연인까지 유럽 스타일 니트
시마다 도시유키 지음, 혜원 옮김 / 스타일조선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한면도 힘든데 양면이라....와우~ 도안만 보고 저는 무립니다-_-; 사진설명을 봐도 굉장히 어렵습니다....만 언젠간 꼭! 도전의욕은 불타오릅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후애(厚愛) 2011-12-06 0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재주가 좋으셔서 부럽습니다.^^

pjy 2011-12-06 16:15   좋아요 0 | URL
첨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실패의 연속입니다~~중요한거는 결국 지속적인 시도와 약간의 발전? 그리고 성공할때까지 계속 하는 지독함인거 같습니다ㅋ 뜨개질의 열정을 다욧트로 바꾸면 참 좋은데 먹을거에 무너지는군요~

마그 2011-12-06 0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책 후기를 기대합니다. 이책은 저희 엄마랑 이모에게 증정해야할것 같아요
(물론..떠달라는거죠. 푸하핫! ) 여튼 후기 기대!

pjy 2011-12-06 16:16   좋아요 0 | URL
후기가 빠르지 않을듯 싶습니다...아마도 내년 봄?ㅋㅋㅋ 이미 쌍둥이 색동망또가 반품들어와서 다시 풀러서 떠야되서요~ 아무래도.....
 
폭설권 제복경관 카와쿠보 시리즈 2
사사키 조 지음, 이기웅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강원도에 엄청난 눈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읽으니 더 오싹하게 다가온다*^^* 겨울에 어울리는 '폭설권' 계절에 걸맞는 내용이다.

이미 제복수사에서 만난 '카와쿠보 아츠시' 단신부임으로 시골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전천후 경찰아저씨다. 꽤 똑똑하고 배짱도 좋지만 어쩐지 약간 허당느낌^^;
표지뒷면의 글은 좀 낚인 기분이다~ 이야기 진행중에서는 카와쿠보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는 부분없이 사건언저리에서 안절부절ㅋㅋ; 이번에도 우체부아저씨는 분위기잡는 식으로 등장한다..
물론 우리의 주인공! 카와쿠보 주재경찰아저씨는 막판에 아주 멋진, 결정적 순간이 있긴 하다~ 제대로 한방!

폭설때문에 발이 묶이는 사연 복잡한 사람들..고전적인 밀실조건인데, 트릭은 자연의 위대함?!
범인도 경찰도 움직일 수 없고, 오도가도 못하는 펜션에서 당연하게 난방은 고장나서 다들 모여서 옹기종기~ 조마조마하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진행된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양물감 2011-12-06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아픈이야기가 아니라면 읽어보고싶네요.ㅋㅋ 요즘은 단순한게좋아요. 늙었나봐..

pjy 2011-12-07 12:59   좋아요 0 | URL
다행인가요? 추리물이 아니예요^^; 드라마죠~
 
부부전
효진 지음 / 가하 / 201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좀 많이 이상한 부부ㅋㅋㅋ이야기 끝까지 웃긴다~온달장군이라도 될줄 알았더니 여전히 바보온달-_-; 뭐, 재밌게 살면 인생오케이!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1-12-05 1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pjy 2011-12-06 16:09   좋아요 0 | URL
혹시 취향에 안맞으시면 어쩌나 혼자 쫄고 있습니다^^;
 
자백
노나미 아사 지음, 이춘신 옮김 / 서울문화사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사건이 심심하다는 뜻은 아니지만 뭐랄까, 담백하게 진행되는 문체 덕분인지 아니면 꽤 단정하고 침착한 형사 도몬 코타로의 이야기여서 그런지 명석하고 날카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차분하고 담담한 수사반장 느낌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도 '자백'은 아주 중요한 사건해결방법이다. 
순서를 바꿔읽어도 어색하지 않은 단편 4편에, 성장하는? 주인공?? 형사 도몬의 젊은 시절과  지나간 80년대는 이랬지..하면서  

옮긴이의 후기에 씌여진 말처럼 '소박하고 성실한 사건 기록부'여서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