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문 1
황미나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너무나 유명하신 만화 작가, 황미나님의 작품이에요. 만화의 모든 장르를 다 소화해낼 만큼 표현력과 상상력이 뛰어난 황미나님의 작품은 미나님이 그린 수많은 작품과 함께 가장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그중 게임으로도 제작되었던 레드문을 추천해요. 중간에 출판사가 바뀌어 연재가 늦었음에도 많은 사람들은 이 레드문이라는 책에서 가장 깊은 감동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장르가 액션SF판타지 인만큼 작품 속에서는 무한한 독창성과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새로움이 느껴지네요^^ 배경은 지구와 시그너스라는 별이에요. 지구인 윤태영은 어느날부터 낯선 사람들에게 쫓기게 되구요, 가족조차 어찌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유일하게 그의 곁에 남아준 친구 박진희... 그런 상황 속에서 그는 사다드라는 그의 옛종과 루나레나라는 옛 약혼녀를 만나면서 그 자신이 시그너스의 태양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됩니다.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구요, 진정한 아름다움과 사랑, 진한 휴머니즘과 함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밀려오는 붉은 감동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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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 1
Reiko Okano / 세주문화 / 1997년 2월
평점 :
절판


현재 음양사가 절판중이네요. 새책으로 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라고도 하네요^^; 9권이 나온다는 소식도 듣긴 했지만, 언제 나오려는지...(일본에서는 작년2월에 나왔던가?) 오카노 레이코가 12권 기획으로 만들고 있는 걸작이에요. 전 사극 및 시대배경 만화를 아주 좋아해요. 아름다운 옷과 역사물 특유의 스케일, 스펙터클한 구성등..음양사가 국내에 나왔을때 별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유명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전 일본 시대물 중에서도 헤이안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것을 좋아해요. 옷들도 멋있고 귀족문화가 발달해서 볼 것도 많지요. 문제는 국내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는듯 보입니다만, 헤이안 시대를 배경으로 한 만화는 3편 읽었는데 해적판으로 나온 말괄량이 루리, 천년지애 료우, 그리고 이 음양사란 만화에요.일본만화에 많이 나오는 음양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한번쯤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또 시적인 운치가 있고, 철학적인 명대사들이 아주 많~이 등장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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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샷건 1
박민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서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만화죠, 제목에서도 아주 자~알 알 수 있듯이... 인디언도 등장하고 아프리카라는 지명도 나오는 걸 보니, 아메리카 서부가 배경인듯 싶은데 전체적으로는 작가가 만들어낸 가상 공간. 귀여운 장면두 많구, 상당히 재미있는데요. 주인공 스팅이 너무나, 흔한 스타일의 주인공인 것 같아요. 특히 트라이건의 밧슈 더 스턴피드 와 넘넘 닮았어요. 하는 행동에서부터 성격에다, 그리고 골드로마니는 캣츠 아이를 넘넘 닮았네요. 캐릭의 개성이 그다지 눈에 띄이지는 않네요. 그래도 국산'소년'만화중 꽤 괜찮은 작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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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망가 대왕 1
아즈마 키요히코 지음, 이은주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월
평점 :
품절


말도 많던 아즈망가 대왕! 드디어 구입, 그리고 정독! 오늘 친구랑 시내까지 나가서 구입했던 아즈망가 대왕을 보았습니다. 표지에 '기대 없이 보아도 너무나 재미있다!! 그다지 대단할 거 없는 초 화제작!!' 이라는데, 재미있다는건지... 재미없다는건지... 흠, 그래도 다른4컷 만화하고는 다르더군요. 중간중간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어요. 만화에서 흔한 패거리(?)들이 모여서 노는데, 평범한게 더 웃기더군요. 하지만 담임선생님은 조금 특별하지만요. 학교에도 진짜로 저런 선생님이 있으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생각도 했어요
그래도 저에게는 내용이 이어지는 4컷만화보다는 중간에 끼여있던 Delux부분 처럼 다수의 컷으로 구성된다면 더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하지만 정말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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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대전쟁 폼포코 2
TAKAHATA ISAO / 대원씨아이(만화) / 19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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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폼포코를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애니제작을 했었죠... 인간때문에 살곳, 자신들의 터전을 잃어버린 너구리들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너구리들이 살고 있는 곳까지 산을 깎아버리거나 도로를 만들거나 해서 너구리들이 살아갈 곳을 없애버려요. 너구리들은 그런 사람들을 증오하구요. 그래서 전쟁을 일으킵니다. 이렇게 결성된 너구리들은 모두 둔갑술을 할 줄 알구요(마리오-_-?), 인간으로 둔갑하기도 하구 장애물로도 둔갑하구 해서 사람들을 죽여요. 너구리들은 어느날... 커다란 쇼같은 것을 보여줍니다.

사람들은 모두 넋을 잃고 쳐다보죠. 이 작품에서 여우도 살 곳을 잃어 둔갑술로 인간이 되어 살아가요. 너구리도 결국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환경의 소중함을 모르는 인간에게 큰 벌을 주려고 했던 너구리, 푸른숲을 가꾸고 싶고 거기에서 살고 싶었던 너구리.

지나가다 차에 치거나 바다에서 기름을 뒤짚어쓰고 죽은 동물이나 사진을 본적 있으세요? 모든 동물도 사람과 같이 자신들이 살고 싶은 편한 그런곳에서 살고 싶어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고집으로 다른 생명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둔갑술을 할 줄 모르는 너구리들은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도로를 돌아다니다 죽지만, 둔갑술을 하는 너구리들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요.

아름다운 숲을 지키고 싶었던 너구리, 인간이 되어서도 그냥 평범한 직장이 아닌 숲을 지키기 위한 직업을 택하지는 않았을까요?요즘에 정말 극도로 심각해지는 환경에 대해 인간으로써 뒤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그런 만화 인것 같아요. 뜻을 담고 있죠.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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