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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라 BASARA 1
타무라 유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연재가 끝난지 오래됐는데도 인기가 많네요. 총 26권... 생각이 잘 안나네요. 아마도 작가가 페미니스트가 아닌가 싶은데, 니기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놀랬던지... 거기에 나오는 여자들은 자신의 위치에서 남자들과 대등하게 자신의 세계를 가지고 있지요. 그것의 장점이 아마도 사라사가 아닌가 싶고... 사라사로써 슈리를, 타다라로써 적왕을... 이 어려운 문제를 멋지게 해결해 내는 것이 이 만화의 가장 핵심!
사라사는 여자로써 슈리를 사랑하지만, 또한 그는 동시에 자신의 원수이자 적. 독자로서 여성은 원수조차도 용서하고 사랑을 택하는 진부적인 이야기는 정말 싫었고 그렇지만... 결말은 해피엔딩이었으면 하고... 말이 꼬이는데 뭐, 이걸 잘 해결한 것 같다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이상해...)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 중의 하나이고 이건 가장 큰 이야기 뼈대이고 이것 말고도 볼거리며 흥미진진한 부분은 많답니다. 특히 슈리는 정말 멋있습니다. 쓰다보니 서평이라기보다 홍보가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