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수 세무사의 비거주자 부동산 절세 가이드북 신방수 세무사의 절세 시리즈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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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나라는 국내 거주자뿐만 아니라 해외 거주자도 대한민국의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에 주소를 두고 생활하는 국민뿐만 아니라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비거주자도 부동산을 소유합니다.

이 책 《신방수 세무사의 비거주자 부동산 절세 가이드북》은 비거주자의 부동산과 관련된 각종 세제를 이해하는 관점에서 쓰여졌습니다.

국내의 비거주의 부동산 세금을 모두 다루고 있고 실전에 필요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문제해결을 쉽게 하도록 했습니다.

비거주자가 스스로 부동산 세금을 유리하게 다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거주자와 비거주자에 따라 부동산 세금은 달라집니다. 부동산에 대한 과세방식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비거주자가 국내에서 부동산을 거래하거나 보유하면 세금이 발생하는데 취득세와 재산세 등 비장세는 국내 거주자와 차별을 하지 않고 과세합니다.

종부세 양도세 등 국세의 경우 원칙적으로 국내 거주자처럼 과세하나 세금우대첵인 비과세와 감면은 원칙적으로 불허합니다.

이 두 경우 출국일 현재 1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국일로부터 2년 이내에 양도하는 경우에만 비과세를 적용합니다.

거주자 또는 비거주자를 판단할 떄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이 어느 나라에 있느냐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외국에 혼자 살더라도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이 국내에 거주하면서 거주자로 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비거주자가 국내 주택을 취득하면 부가적으로 농특세와 지방교육세가 부과됩니다.

비거주자가 국내에서 상가를 취득할 경우 상가는 주택과 달리 취득세 외에 부가가치세가 추가로 발생합니다.

이 책 《신방수 세무사의 비거주자 부동산 절세 가이드북》는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상황을 비교하면서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기 쉽습니다.

비거주자의 세금으로 취득세,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절세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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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지혜를 깨우는 K-민담
김을호 엮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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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민담이라는 것은 민간에 전해져 내려오는 오래된 이야기로 어떤 기록이나 책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구전되어 오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런 민담에는 오래도록 전해져 내여로는 이야기이기에 조상들의 지혜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 책 《내 안의 지혜를 깨우는 K-민담》은 사람들 사이에서 입에서 입으로 꾸준히 전해 내려오는 옛날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민담의 주인공은 자신 앞에 주어진 문제나 장애와 난관, 혹은 자신 앞에 던져진 시험과 도전을 극복하거나 이겨냅니다.

독자들은 주인공이 이렇게 고난과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을 보면서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게 되고 교훈을 얻기도 합니다.

돌호박이라는 민담은 우리에게 과한 욕심을 부리면 가지고 있던 것도 없어진다는 교훈을 주는 민담입니다.

어느 산골에 어머니와 두 형제가 살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남의 집에 가 품을 팔고 겨우 끼니를 먹을 정도로 가난했습니다.

하루는 어머니가 몸이 아파 눕게 되고 굶어 죽을 것 같아 형은 아버지의 친구 집에 가 밥 동냥을 합니다.

아버지의 친구는 안스러워 형에게 밥을 먹고 나면 식구들 밥도 챙겨주겠다고 했지만 밥을 다 먹고나니 밥이 없다며 밥 동냥을 하지 못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자신만 배불리 밥을 먹었다는 죄책감에 빠졌고 그때 길에 있던 돌호박을 보게 됩니다.

이 돌호받은 신기하게 쌀 한 톨이 금방 가득차게 되는 마법의 돌호박이었고 집으로 돌아온 형은 돌호박에 돈도 넣어보며 금방 부자가 됩니다.

형제는 더 이상 가난하지 않았고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하고 서로 다른 살림을 살게 되면서 문제가 생깁니다.

형제가 서로 돌호박을 가지려고 싸운 것입니다. 우애가 좋던 형제가 서로 돌호박을 가지려고 싸우다가 그만 돌호박을 잃어버립니다.

서양이야기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서 거위의 황금알을 더 많이 가지고 싶어 거위의 배를 가르는 이야기입니다.

거위 뱃속에 엄청난 황금알이 들어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황금은 없었고 거위를 죽고 맙니다. 이 두 이야기 모두 지나친 욕심이 문제입니다.

오가 처의 지혜라는 민담은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오가는 기골이 장대하고 성품이 정직했지만 배운 것이 없어 아내 덕으로 살았습니다.

아내가 어느 재상집의 하녀 노릇을 해 살림을 꾸려나갔고 돈도 많이 모았습니다. 오가 처는 무척 지혜롭기도 해 남편을 대단한 인물로 만듭니다.

이런 민담들은 짧은 이야기이면서 재밌고 흥미로운 주제들과 함께 교훈까지 있어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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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거케이크 마스터 클래스 - 데보라의 달콤한 레시피
황은숙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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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케이크를 구매하다보면 설탕으로 만든 데코가 가끔 있습니다. 이런 슈거 데코를 먹진 않지만 케이크엔 꼭 있는 데코이기도 합니다.

이 책 《슈거케이크 마스터 클래스》는 슈거 크래프트 아티스트가 만든 케이크 레시피가 있습니다.

슈거 크래프트 케이크는 단순히 먹는 즐거움을 넘어 시각적 예술로서 감동을 전할 수 있습니다.

케이크 시트를 만듭니다. 부드럽고 끈기가 부족한 폰던에 검 파우더를 넣어 단단한 질감으로 만든 것이 모델링 반죽입니다.

케이크 위에 올리는 토퍼를 만들거나 주름 장식 등이 케이크 장식에 사용됩니다.

폰던으로 케이크 커버하기를 합니다. 폰던을 밀어서 납작하게 만듭니다. 이때 폰던을 한 방향으로만 밀지 말고 골고루 여러 방향으로 밉니다.

한 부분에만 힘을 주면 골고루 밀리지 않고 밀대의 양 끝부분을 잡고 폰던의 두께가 일정하도록 밀어야 합니다.

알맞은 크기의 폰던을 밀대에 걸쳐 케이크가 정중앙에 오도록 위치하고 케이크의 앞쪽부터 덮듯이 폰던을 커버합니다.

이렇게 폰던 작업까지 끝나면 슈거케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동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을 슈거케이크로 만들 수 있습니다.

슈거케이크는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고 동화 속 캐릭터와 환상적인 테마로 슈거케이크가 탄생합니다.

아이의 돌이나 생일에 어울리는 너무나 귀여운 토끼 인형이나 테디베어 캐릭터가 들어간 슈거케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핑크색 모델링 반죽과 갈색 모델링 반죽을 토끼와 테디베어 모양으로 만듭니다. 제도용 작은 칼을 이용해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이 케이크의 포인트는 가장자리에 스티치 툴로 박음선을 만드는 것으로 이 박음선은 슈거케이크에 두루두루 사용됩니다.

슈거케이크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공주님 캐릭터가 등장하는 슈거케이크입니다. 공주님 화장대 케이크와 성 케이크는 섬세함을 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만들어보면 너무 예쁘고 귀여운 슈거케이크입니다. 슈거케이크 만들기의 숙련된 기술을 가지게 된다면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이외에도 너무나 귀여운 호박집 케이크, 가을 동화 하우스 케이크, 테디베어 샤워 케이크 등 만들어보고 싶은 슈거케이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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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간 하루 10분 스페인어 필사 좋은습관 시리즈(마들렌북)
AI 편집부 지음 / 마들렌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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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일들이 여러 가지이지만 매일 많은 시간을 내어 하기엔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요즘 자주 보이는 하루 10분 투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루 10분은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이 모이면 실력이 되고 결과물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필사책 《30일간 하루 10분 스페인어 필사》는 하루에 10분을 필사하는 책으로 필사도 하면서 좋은 문장도 읽을 수 있습니다.

스페인어로 필사를 하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스페인어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싶어하는 초보자로 스페인어 쓰기는 스페인어에 관심을 가지게 했습니다.

하루 10분의 스페인어 필사는 학습자들에게 스페인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인생의 필수 항목을 탐구하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30일간 하루 10분 스페인어 필사》는 총 10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각 주제는 인생에서 필요한 항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스페인어 필사를 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스페인어 실력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30일간 꾸준한 계획과 자기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30일간 하루 10분 스페인어 필사》를 통해 본문 학습용 음성파일과 스페인어 필사 노트 파일을 다운로드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총 10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 《30일간 하루 10분 스페인어 필사》는 자기 계발, 리더십, 성공 스토리, 긍정적인 사고, 시간 관리, 재무 관리 등의 주제를 가집니다.

이 책 《30일간 하루 10분 스페인어 필사》을 활용하는 방법은 첫 번째 각 주제에 맞게 쓰여진 스페인어 글을 읽어봅니다.

스페인어로 읽어보고 다음으로 한국어로 해석된 글을 읽어봅니다. 하루 10분 필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본문으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필사하는 본문 중에 나오는 어휘를 통해 독해력과 표현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고 본문에 자주 등장하는 어휘들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사노트는 스페인어를 직접 따라 쓰는 과정을 통해 문맥과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자신만의 필체를 연습할 수도 있고 자연스러운 알파벳 서체를 만들어 쓸 수도 있습니다.

《30일간 하루 10분 스페인어 필사》는 책에 바로 필사를 할 수도 있지만 필사노트를 따로 만들어 본문을 여러 번 필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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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토익 문법 공식 60 - 출제 패턴이 보이는, 빈출공략
박신규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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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외국어 시험이 대부분 그렇지만 토익 한 번 보는 것도 비용적으로 무척 부담이 되어 단기간에 고득점을 위한 공부 방법이 필요합니다.

토익도 공부하는 방법이 있어 문법이나 듣기 등에서 고득점을 해야 자신이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 《퀵 토익 문법 공식 60》은 토익 RC 고득점을 위한 필수 문법을 알려주는 문법책입니다.

매월 꼭 출제되는 문법만을 집중해서 공략하고 있으며 배운 문법을 토익 문제로 바로 연결하기도 합니다.

최근의 토익 시험을 분석해 보면 문법 문제는 거의 예전이나 지금이나 출제 포인트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출제 유형들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토익 문제를 접하면 토익 공부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퀵 토익 문법 공식 60》의 60개 문법 공식을 마스터하기 위해 효과적인 학습 순서를 짜 봅니다.

반복된 연습을 통해 매달 출제되는 패턴과 포인트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퀵 토익 문법 공식 60》은 품사 별 문법을 정리했고 품사를 바탕으로 한 문법 정리입니다.

각 유닛마다 다른 품사를 토익 출제 프렌드에 맞춰 분석한 문법 설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토익을 좀 더 전략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면 매달 출제되는 60가지의 포인트 문법을 하나씩 공략해 봅니다.

모든 문법을 공부하느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토익에만 출제되는 최우선 문법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주요 문법의 품사를 공부하기 위해 품사의 개념을 우선 공부합니다. 품사와 관련된 토익 출제 포인트를 공부하고 실력 테스트로 문제를 풀어봅니다.

실력 체크를 통해 토익 문제를 풀어보고 문제풀이와 빈출어휘, 직독직해, 오답 설명까지 있어 한 문제를 풀더라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퀵 토익 문법 공식 60》은 잘 정리된 문법 공식을 공부하고 단기간에 토익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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