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특강 -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글쓰기 팁부터 베테랑 작가들의 글쓰기 습관까지
유수진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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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에세이집 《처음 쓰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특강》은 마케터와 작가라는 두 가지 일을 병행하면서 쓴 책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에세이를 썼고 직장인이 본캐라고 하면 작가는 부캐라고 생각하며 약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 책도 출간합니다.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글쓰기 플랫폼에서도 많은 구독자수와 조회수를 가지게 됩니다.

그런 저자가 《처음 쓰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특강》에서 자신이 그동안 글을 써오며 겪었던 글쓰기의 경험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꾸준히 글쓰는 습관을 만들 수 있게 하고 간결하고 쉽게 글을 잘 쓰도록 합니다. 작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은 많진 않지만 글 쓰는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출퇴근길에는 지하철에서 책을 읽으며 저녁에 쓸 글감을 미리 수집해 둡니다. 회사에 다니면서도 규칙적인 생활 패턴으로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여행과 같이 새로운 환경에서는 새로운 자극을 느낄 수 있고 익숙한 환경에서는 또다른 일상의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 인기를 끌었던 에세이집을 보면 자신의 직업에서 솔직하게 얻을 수 있었던 이야기들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콜센터 상담원, 119 구급 대원, 청소 사업가, 간호사 등 자신의 직업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쓰고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라도 회사와 관련된 글을 쓸 수 있고 특별한 이야깃거리만 좋은 소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별한 주제는 아니더라도 감동적인 글이 있습니다. 감동적인 글은 마음을 꺼내어 솔직하게 글을 쓰는 것입니다

독자에게 읽히는 글을 쓰고 싶다면 첫 문단은 신중을 기해 써야 합니다. 글의 마지막까지 읽어보지 않을 수 없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많은 사람이 읽는 글 쓰려면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해야 합니다. 진정성은 추상적인 듯 보여도 금세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처음 쓰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특강》에서는 초보자들을 위한 글쓰기 기술을 알려주며 돈이 되는 글쓰기의 팁까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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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사람은 말투부터 다르다 - 모든 유형의 사람과 통하는 심리학적 소통의 기술
장신웨 지음, 하은지 옮김 / 지니의서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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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말 잘하는 사람은 말 한 마디로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거나 어려운 일도 쉬운 듯 말해 어려운 일도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말을 잘하지 못하지만 말하기는 이론을 인지하고 실전 연습을 통해 훈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책 《말 잘하는 사람은 말투부터 다르다》는 말하기 실전을 보여주면서 말하기와 대화법 강의의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말을 잘하는 것보다 잘 들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잘 듣는 것보다 질문을 잘하는 게 낫습니다.

좋은 질문이야말로 정답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대화의 과정에서 질문의 요지가 확실하지 않으면 정확한 답을 줄 수 없습니다.

질문에도 설계가 필요합니다. 질문의 설계는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기억하면 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소통이 매우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대화를 표면적 인정하는 듯하면서 만족스러워집니다.

하지만 이후엔 전혀 만족스럽지 않은 대화의 흐름으로 갈 수 있습니다. 타인의 생각과 입장, 동기를 지레짐작하여 대화를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들을 준비가 안 된 상대에게 진심을 털어놓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대화할 수 없기 때문에 서둘러 대화를 끝냅니다.

좋은 상사, 좋은 상담사, 현명한 엄마는 팀원이나 고객 자녀에게 쉽게 답을 주지 않습니다. 효과적인 질문으로 답을 찾아갑니다.

만일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한다면 질문한 다음 답을 탐색해보도록 합니다. 대화의 고수는 상대가 자신을 위해 가장 훌륭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원가족은 사람이 인간관계를 맺는 데 거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행동을 보면서 자라 나중에 모방할 만한 사람의 모습을 찾습니다.

상대에게 감동을 주려면 남녀 상관없이 변화를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의 정서와 감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노력과 헌신으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상대의 인정과 만족에서 본인의 자신감과 성취감이 늘어납니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자면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상대의 호감을 살수 있고 신뢰도를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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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장 초등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 Intermediate(레벨업) - 매일 1장 100일 영어 쓰기 습관으로 우리 아이 ‘영어 뇌’ 만들기! 매일 1장 초등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시원스쿨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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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SNS에서 하는 챌린지를 보면서 나도 어떤 주제를 정해 챌린지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SNS에서의 챌린지 역시 잘 이용한다면 얼마든지 재밌으면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 책 《매일 1장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Intermediate 스프링북》은 100일 동안 매일 1장 영어 쓰기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매일 100일 동안 영어 쓰기 습관을 들일 수 있게 펴고 닫기 편하게 스프링북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매일 영어 쓰기하기 편하도록 제본되어 있어 평평하게 펼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일 1장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Intermediate 스프링북》은 매일 학습하면서 체크할 수 있는 체크 일지가 있습니다.

매일의 학습을 끝낸 후 일일 학습 체크 일지에 기록을 남기고 뭔가 성취했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학습을 시작하기 전 기초 영어 지식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영어 쓰기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기초 지식이 제대로 탑재되어 있는지 명확히 확인하고 복습해 둡니다. 매일 1개씩 100일간 100개의 핵심 문장과 기초 영문법을 학습합니다.

그날의 핵심 문장을 파악하고 문장 내 영문법과 문장 구조, 어휘를 학습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매일 1장 1개의 문장만 쓰는 것이 아니라 총 300개 이상의 문장을 쓰기 훈련합니다.

핵심 문장을 3번 따라 쓰고 영작해서 2번씩 쓰고, 나만의 문장을 써보는 것입니다. QR 코드를 통해 듣고 따라 말해 보기도 합니다.

매일 학습 체크와 핵심 문법 총정리가 잘 되어 있어 책 한 권의 학습을 끝낸 후엔 핵심 문법 총정리 섹션을 보며 배운 내용을 복습합니다.

체계적인 3단계 수준별 매일 1장 영어 쓰기 학습 시리즈로 총 3단계 레벨을 따라가며 공부할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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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수세미와 안수타이 샘터어린이문고 82
강난희 지음, 최정인 그림 / 샘터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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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창작동화 《철 수세미와 안수타이》는 아이들과 읽으면 좋을 창작동화입니다.

아이들에게 자신과 다름,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동화가 《철 수세미와 안수타이》였습니다.

이 동화 《철 수세미와 안수타이》의 주인공은 모윤서입니다. 이제 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윤서에겐 딱 한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윤서의 머리카락은 심한 곱슬로 심해도 너무 심해 친구들은 윤서의 머리카락을 철 수세미를 닮았다고 놀립니다.

윤서는 친구들이 철 수세미라고 놀리는 것이 너무 싫었고 윤서의 엄마는 집에서 철 수세미로 설겆이를 하는 것도 조심합니다.

게다가 같은 반의 진구가 집에서 철 수세미를 가지고 와 윤서의 머리카락과 닮았다며 반 아이들에게 보여줍니다.

아이들이 윤서의 머리카락을 놀리자 선생님은 철 수세미라는 단어를 금지시키고 윤서를 놀려서도 안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철 수세미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다른 방법으로 윤서의 머리카락을 연상시키는 단어를 만들어내고 놀립니다.

윤서는 자신의 곱슬한 머리카락이 너무 싫습니다. 윤서는 밤에 부몰님 몰래 핸드폰으로 곱슬머리 펴는 법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윤서의 가족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엄마는 전학 갈 학교에 갈 때는 모자를 써 보라고 합니다.

모자는 날마다 바뀌었고 무늬도 다양했습니다. 매일 모자를 쓰고 다니는 윤서를 보고 반 아이들도 이상하다는 말을 합니다.

전학 온 학교에서도 윤서의 곱슬 머리카락을 보고 철 수세미라고 놀릴까요? 윤서는 자신의 비밀을 들킬까봐 걱정입니다.

창작동화 《철 수세미와 안수타이》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심한 곱슬 머리카락을 가진 엉킴털 증후군의 윤서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심한 곱슬인지 철 수세미라고까지 놀림을 받고 아이들은 그런 윤서의 다름을 놀림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과의 다름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 이 창작동화 《철 수세미와 안수타이》을 읽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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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상속과 증여 - 법무법인 화우 전문 변호사들이 알기 쉽게 풀어주는 최신 지식과 노하우!
양소라.허시원 지음 / 세이코리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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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상속이라고 하면 재벌이나 재산이 많은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속과 증여는 꼭 재산이 많은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일은 아닙니다. 죽는 순간 고인은 피상속인이 되고 빚만 있어도 상속은 이루어집니다.

이 책 《한 권으로 끝내는 상속과 증여》에서는 상속과 증여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줍니다.

상속은 피상속인이 사망하는 시점부터 개시하고 상속인은 고인이 소유했던 모든 재산상의 지위와 권리, 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합니다.

상속이 개시되면 상속인은 고인의 죽음을 알았든 몰랐든 상속을 받게 되며 재산과 권리 및 의무 전부를 물려받고, 물려받지 않겠다고 정할 수 없습니다.

한정승인이라는 방법을 통해 상속재산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상속채무를 책임지거나 상속포기를 할 수 있지만 이 모든 재산상 귄리와 의무를 무조건 승계받습니다.

상속의 의미가 이렇다보니 가족 중 누구라도 사망하게 되면 상속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사망하면 상속이 개시되기에 관할 주민센터에 사망신고를 해야 합니다. 사망신고는 사망사실을 안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해야 합니다.

사망신고 후 아버지의 상속재산이 무엇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은 통상 사망사실을 안 날로부터 3개월내에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상속재산을 파악했다면 상속세 신고를 준비해야 합니다. 상속세에는 다양하고 복잡한 공제와 합산 항목이 있고 시가 평가에 따라 총합이 달라집니다.

피상속인이 유언을 남겼다면 상속재산은 유언에 따라 정리하면 됩니다. 그러나 유언이 없고 상속인이 여러 명이라면 상속세 신고 외에 절차가 상속재산분할입니다.

상속재산분할이란 상속인들이 각자의 상속분에 따라 상속재산을 나누는 것이고 상속재산분할이 완료되면 상속이 개시된 때를 기준으로 상속인이 취득합니다.

공동상속인 가운데 상당한 기간 생전에 피상속인을 특별히 부양하거나 재산 유지 또는 증가에 특별히 기여한 사람이 있다면 그 기여도에 따라 받게 되는 가액이 있습니다.

기여분이 인정되는 경우 상속개시 당시 상속재산가액에서 기여분을 공제한 나머지만을 상속재산으로 보고 상속분을 산정합니다.

유류분은 피상속인의 유증이나 증여가 있더라도 상속재산 중 일부는 무조건 받을 수 있는 몫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자유롭게 자신의 재산을 증여 또는 유증으로 처분할 수 있으므로 전 재산을 한 명에게만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상속과 증여》에서는 상속에 많은 사례들을 통해 다양한 경우의 상속과 증여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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