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치의 인생 2막
버들치 지음 / 진서원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에서 1막, 2막이라고 하는 것은 공연에서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인생의 1막이 내리고 2막이 열리는 것은 새로운 출발을 뜻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몇 막으로 되어 있을까요?

아마도 인생의 막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고 백세시대엔 4막, 5막도 거뜬하게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 《버들치의 인생 2막》은 33년동안 다녔던 회사를 퇴사를 하게 됩니다. 50대 초반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명예퇴직을 선택합니다.

명예퇴직을 선택하고 계약직으로 전환해 앞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간을 대략 5년으로 잡고 앞으로 무엇을 배워 어떻게 먹고살까 고민합니다.

앞으로 무엇을 배우고 먹고 살아야 할지 생각하면서 기능으로 먹고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버지는 목수였고 근육을 쓰는 기능은 정직합니다.

처음 배운 기능은 도배이고 도배 학원을 다니며 배웠지만 학원은 좀 다니다 그만두었고 기능을 배우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일거리를 찾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중장비 학원을 다녔고 지게차 운전을 배우기도 했고 대형 버스를 운전하려고 대형 면허를 취득합니다.

타일 학원도 다닙니다. 타일 일을 해도 경험을 쌓을 방법이 마땅히 없었고 타일 현장은 혼돈 그 자체였습니다.

다음으로 서울동부기술교육원에서 건축인테리어, 건물보수, 전기공사 등을 차례로 배웁니다. 재학 중에 자격증 두 개를 따서 나옵니다.

이외에도 소방안전관리자, 미장, 조경, 시설관리 등도 배웁니다. 기능은 오래 하면 당연하게 늡니다. 사람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오래하면 늡니다.

50대에 기능인의 길을 가려고 할 때 가로막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창피함과 두려움입니다. 체력도 달립니다.

무엇이든 처음 시도하는 것은 낯설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한 신입 시절을 생각해봅니다.

누구나 다 신입 시절엔 낯설고 어렵고 힘듭니다. 50대 이후 삶의 자세 또한 달라져야 합니다.

50대 이후 인생 2막을 잘 살아보려고 마음 먹지만 쉽지 않습니다. 사회초년생처럼 웃는 얼굴로 인사도 잘해야 합니다.

자신의 경험이 많아 아는 것도 많다고 하더라도 아는 척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설레발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동료의 일을 도와주더라도 진심으로 도와줘야 합니다. 특히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아야 합니다.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말아야 합니다.

이 책 《버들치의 인생 2막》의 작가의 인생 2막을 위한 노력 과정을 보면 대단하다는 말이 먼저 나옵니다.

30년 넘게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경력으로 재취업을 할 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기능을 배우려고 노력한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을 하면서 학원을 다니고 자격증을 따는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했습니다. 학원을 다니고 재취업을 하는 과정까지도 자세하게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 2막, 3막까지도 다 즐기면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고 - 서울 거리를 걷고 싶어 특서 청소년문학 35
김영리 지음 / 특별한서재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얼마전 SF 판타지 청소년 소설을 읽으면서 미래에는 유전자 조합으로 아이들이 태어날 가능성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인간복제와 같은 과학적 실험을 금지하고 있지만 먼 미래엔 유전자 조합으로 아이들이 태어날 날이 올 수 있습니다.

유전자 조합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좋은 유전자만 가지기 때문에 병이나 비만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청소년소설 《로고: 서울 거리를 걷고 싶어》에서도 유전자 조합으로 아이들이 태어나는 미래입니다.

주인공 인류는 열다섯 살로 중학교 2학년입니다. 반 친구들은 모두 인류보다 나이가 1살~3살까지 어립니다. 모두 유전자 조합으로 태어난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유전자 조합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학업에도 뛰어나 다들 월반을 하는 것은 보통입니다. 반 친구 해림이는 얼마전 전학을 왔지만 이미 월반한 우등생입니다.

해림은 열두 살로 3년이나 월반을 했고 흔한 일은 아니지만 해림은 그 중에서도 아주 뛰어난 아이입니다.

인류는 할아버지와 살고 있고 엄마는 인류를 낳다 사망했습니다. 인류의 엄마와 아빠는 유전자 조합으로 아이를 낳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인류의 엄마가 유전자 조합을 반대했고 아빠는 유전자 조합을 원해서 의견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자연적 임신으로 인류가 태어납니다.

인류의 엄마가 출산 중 사망하자 아빠는 다른 여성과 재혼합니다. 인류를 키우면서 유전자 조합으로 동생이 태어납니다.

처음엔 몰랐지만 인류가 7살쯤 되면서 점점 자신이 동생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게 됩니다.

인류 역시 로봇이나 유전자 조합을 싫어합니다. 할아버지 공장에서 폐기되어야 할 로봇이 없어지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인류는 로봇 미래가 할아버지 공장에서 없어진 로봇을 가져간 범인이라는 것을 알았고 미래가 양부모에게 학대당한 로봇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미래는 아직 어린 아이지만 미래를 입양했던 부모는 미래를 때리기도 하고 때론 안아주며 미래를 학대했습니다.

미래는 여전히 부모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부모를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미래가 서울의 거리를 걷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도시 미관법에 따라 구형 로봇은 퇴출되어 서울 거리를 걸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류와 미래는 몰래 서울의 거리를 걸어보기로 합니다.

아직 우리의 현실엔 미래와 같은 로봇은 없지만 이미 인공지능 AI나 챗GPT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자연적 조합으로 태어난 인류와 같은 우리가 유전자 조합의 인간에게 밀려 인간 구형이 될 수도 있다는 미래는 무섭기도 합니다.

그런 미래가 되지 않기 위해 인간은 더욱 노력하고 인간만이 가지는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간직했으면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치유하는 마음 털어놓기
최정우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누군가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하며 어렵습니다.

하지만 누구라도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는 필요합니다. 자신의 마음속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마음의 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책 《나를 치유하는 마음 털어놓기》에서는 마음을 제대로 털어놓지 못했을 떄 겪을 수 있는 부작용이나 누구나 털어놓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 마음을 털어놓으면 좋은 이유, 마음을 털어놓는 방법 등을 이야기합니다.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한결 후련해지고 가벼워진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답답했던 감정과 이야기를 덜어낸 만큼 더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도 있고, 해결 방법이 쉽게 보이기도 합니다.

마음을 털어놓는 것이 어렵고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마음 털어놓기는 전혀 하지 않는다면 마음에 병이 생깁니다.

우리가 살면서 우울, 불안, 초조, 분노, 억울함, 무기력, 질투, 불쾌함 등의 부정적 감정 없이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 삶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감정과 감정이 부딪치는 수많은 감정의 접점과 교차 선상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감정과 다양한 마음을 적절한 방법으로 털어놓고 제때 표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을 혼자 스스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혼자서 처리하기 힘든 감정도 있습니다.

우울감과 불안감은 혼자서 다루기 매우 어려운 감정입니다. 이 감정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나중에 고립감과 무력감을 겪을 수 있고 대인관계에도 지장이 있습니다.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이 자살 충동과 관련해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외로움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부정적 감정을 쌓아두기만 하면 언젠가는 터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규칙적인 감정 배출이 중요합니다. 감정 표현은 정서 상태를 표현하고 해소하는 방법입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말을 하지 않는데 무슨 수로 알 수 있겠습니까?

가까운 사람이 나의 기분이나 감정을 다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고 가까운 사이라면 더 솔직히 표현해야 합니다.

적절한 범위에서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의미의 지인일 것입니다. 지인은 단순히 아는 사람이 아니라 감정까지 아는 사람입니다.

가싸운 사이일수록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이일수록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히 털어놓는 연습을 합니다.

우리가 마음 속에 두고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고민들은 대부분 다른 누군가가 이미 경험하고 해결한 고민일 수 있습니다.

우연히 고민을 털어놓기만 했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도움을 받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는 문제해결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들었던 문제를 기대하지 않았던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고 혼자서만 끙끙댈 때는 보이지 않던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보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평생 통증 없는 몸으로 살아가기 - 내 몸을 바꾸는 심플하고 강력한 알렉산더 테크닉
박세관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건강한 사람에게 통증은 대수롭지 않은 하나의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픈 환자에게 통증은 공포이고 두려움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건강한 사람에게 통증이 아무 문제 없다고만 할 순 없습니다. 건강하지만 지속적인 통증은 몸의 이상 신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인해 통증이 나타나면 대부분 최대한 자세를 바꾸어 통증을 회피합니다.

이 책 《평생 통증 없는 몸으로 살아가기》에서는 올바른 자세를 통해 통증에서 벗어나는 것을 알려줍니다.

통증에 대한 외면은 문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에서 보내는 작은 신호로 아프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 신호를 외면하는 것일까요?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몸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허비합니다. 아픈데도 무시하고 계속 같은 행동을 반복합니다. 결국 심한 통증이 찾아옵니다.

외면은 아프고 긴장한 신체 부위에 대한 외면입니다. 통증이 심해지면 몸에서는 통증을 회피하는 자세 반응이 나타납니다.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체의 균형으로 몸 내부와 외부의 균형을 통해 호흡하고 혈액 순환을 통해 신진대사의 균형을 맞춥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다리나 자신의 등, 자신의 어깨를 생각보다 잘 모르고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심각한 불균형 상태입니다.

자기 신체에 대해 인식하며 자신을 알 수 있는 힘이 키워집니다. 무릎이 아픈 원인을 자기 몸과 습관을 통해 알게 됩니다.

자신이 자신의 몸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의식의 힘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통증에 대해 단지 괴롭히는 문제로 여기지 말고 통증이 있는 부위를 알아야 합니다.

통증이 온 이유가 있고 쌓인 시간이 있으니 그 이상의 시간을 잘 보내야 합니다. 통증이 있으니 진찰받고 약을 복용하거나 물리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통증은 발생하기 전 처음에는 약간의 무거움이나 불편함으로 움직이기 싫은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픈 것이 힘들지만 당연히 아픈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자신의 몸을 관찰하면 반드시 고통을 벗어날 답이 나옵니다.

아픈 이유를 알고 스스로 인정하면 불안함은 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명백히 인정하고 앞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는 확신이 생깁니다.

자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 전에 자세에 대한 관점을 넓히고 나의 생각, 태도, 감정, 인간관계 등 모든 것이 나의 자세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자세를 위해 힘을 더 줄 필요는 없습니다. 항상 과한 긴장으로 움직이고 말하고 생각하는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의 자세는 많은 의미를 갖습니다. 자세를 통해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까지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자세를 통해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집단의 힘 - 조직심리학이 밝혀낸 현명한 선택과 협력을 이끄는 핵심 도구
박귀현 지음 / 심심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장의 종이를 찢는 데는 큰 힘이 들지 않고 쉽게 찢어집니다. 하지만 수십 장의 종이를 손으로 한 번에 찢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이처럼 하나보다는 여럿의 힘은 생각보다 큽니다. 개인의 힘보다는 집단의 힘이 더 크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 책 《집단의 힘》은 집단 안에서 다수와 소수의 영향력, 따돌림, 선입견, 차별, 갈등과 같은 집단 안 또는 집단 단 흔히 일어나는 문제들을 설명합니다.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결합해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이 책은 슬기로운 집단 생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집단심리학은 딥단의 정신 과정과 행동에 관한 학문입니다. 집단이 개인 심리에 주는 영향부터 국가 민족 간 갈등까지 집단심리학은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연구합니다.

가족부터 시작해 학교, 회사, 동호회, 모임, 동문회 등 작은 단위의 집단부터 도시, 국가와 같은 큰 집단까지 우리는 누구나 집단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인간은 집단에 속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 식욕과 같은 기본 욕구를 제외한 인간이 가진 심리적 욕구 중에 가장 강한 욕구입니다.

집단에 속하지 못하게 소외시키는 것이 왕따나 따돌림의 형태로 나타나고 집단에서 소외되지 않을까 불안해하며 노심초사하기도 합니다.

집단의 힘은 강력해서 자신의 생각과 행동, 더 나아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정할 때조차 영향을 미칩니다.

무행동 따돌림은 짧은 시간에도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고통에 빠지게 합니다. 예상보다 훨씬 둣도는 수준의 심리적 타격을 받으며 자존감도 떨어집니다.

무행동 따돌림은 소리 치고 반박하기에는 너무 사소한 행동처럼 느껴집니다. 인간은 따돌림 당한면 슬픔, 무력감, 수치심 등이 뒤섞인 감정을 느낍니다.

실제로 많은 무행동 따돌림이 제삼자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교묘하게 일어납니다. 집단에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무행동으로 따돌림하며 괴롭힙니다.

집단은 소외감을 느끼헤 하는 것을 무기로 삼아 개인이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지양하게 합니다.

인간은 집단과 자신의 경계를 혼돈합니다. 이 때문에 자신이 집단에 속하고 있지 못하다고 느끼는 소외감은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감정입니다.

사회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 중에 무행동 따돌림이나 소외에 대한 불안감은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따돌림 당해서 받는 심리적 고통은 신체적 고통을 관장하는 뇌 부위와 관련 있고 무행동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어떤지 갈피를 잡을 수 없습니다.

집단의 다른 사람들은 모르거나 모르는 체 하는 것이 무행동 따돌림의 특징입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게 행동하더라도 따돌림 당하는 이유를 생각해봅니다.

인간은 집단을 이뤄 살아가는 생명체 중에 관련이 없는 남과 협력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인간의 심리와 행동이 집단 의존적이고 집단에 조종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집단의 현명함과 행복을 도모해 줄 수 있는 집단심리학 분야를 자세히 알고 집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