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홈스테이징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 - 잘 팔리는 부동산을 위한 AX시대의 공간 마케팅
장미정 지음 / 라온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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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은 우리 일상의 대부분을 다 손안에서 할 수 있습니다.

쇼핑은 물론이고 인강을 듣기도 하고 이젠 집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집을 구할 때 직접 눈으로 보고 방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에서 방을 먼저 볼 수 있고 영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을 꾸미는 일이 중요합니다.

이 책 《AI 홈스테이징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는 부동산을 이미지로 설득하는 마케팅에 대해 알려줍니다.

부동산의 보여주는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코로나 이후 비대면 매물 조회가 늘어나고 더 이상 종이 광고나 사진으로 시선을 끌 수 없습니다.

홈스테이징은 AI와 만나 더욱 강력한 전략으로 진화하고 있고 AI는 누구나 손쉽게 감각적인 공간 이미지를 만들 수 있게 합니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감정적 설계는 더욱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예쁘게 꾸미는 것을 넘어 공간이 어떻게 잘 맞는지 설명하는 기술까지 가능합니다.

부동산도 이제는 보여지는 시대이고 그 보여지는 것이 감정을 움직이고 감정이 거래를 만들게 됩니다.

예전엔 집이 깨끗하고 교통이 편리한 정도의 조건만 따졌다면 요즘은 살고 싶은 집을 선호합니다.

집을 팔기 위한 설득이 아니라 살고 싶은 감정을 자극하는 시각적 제안을 해야 합니다.

얼마나 편안하고 따뜻한 삶이 가능한지를 이미지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홈스테이징이 공간의 기능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책상과 조명을 배치해 서재로 연출하면 사람들은 활용도 높은 공간으로 인식하게 되고 보여지는 방식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고 계약 가능성도 커집니다.

AI는 사용자의 검색 데이터, 소비 패턴,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합니다.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할 경우 미니멀한 가구 구성, 수납의 효율성, 홈오피스 공간의 가벼운 구성 등이 중요하게 반영됩니다.

이렇게 홈스테이징에 AI를 이용한 기술은 모든 과정을 시뮬레이션하고 이미지로 구현하고 구매자에게 선택된 공간처럼 보여주는 데까지 발전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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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회사를 10배로 키워주는 회계사가 있습니다! - AI시대, 99% 기업이 모르는 폭발 성장 설계도 하이 아웃풋 10
서정민.서정무 지음 / 라온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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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자신의 회사를 10배로 키울 수 있다고 조언해 준다면 당연하게 그 조언을 들어볼 것입니다.

힘들게 시작한 회사를 10배로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은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이 책 《사장님, 회사를 10배로 키워주는 회계사가 있습니다!》에서 회계사가 회사를 10배 성장시킬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줍니다.

사업을 10배로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AI를 활용해야 합니다. AI 시대에서 인공지능이 많은 영역에서 사람을 대체합니다.

보통 개업 회계사는 단순히 세금을 절세하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세금을 대신 신고해 주는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회계사가 세금 관련 일만 하는 것은 아니며 기업 관련 법률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일도 도움을 줍니다.

법률적인 문제이외에도 직원의 퇴직금 문제나 4대보험 문제, 노사갈등 문제, 법인설립에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됩니다.

AI가 충분히 세금 계산이 가능한 정도로 수준이 올라와 있지만 AI 계산만을 토대로 세금을 부과하고 징수한다면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질 사람이 없습니다.

어떠한 과정에서 세금이 계산되었는지 알려줄 사람도 없게 되어 회계사나 세무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사업을 더 확장해나가고 싶거나 회사에 막히는 문제가 생기면 대부분 필요한 걸 중 하나는 자금과 사람입니다.

AI의 발달로 사업의 환경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고 세법 또한 매년 개정됩니다. 그래서 매번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누구나 세금이나 회계는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소통이 잘되는 전문가를 만난다면 어려운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사업을 함에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파트너가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업이란 다양한 의사결정을 계속해야 해서 그 과정에서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전문가가 옆에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책 《사장님, 회사를 10배로 키워주는 회계사가 있습니다!》에서는 전문가인 회계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잘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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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
당근자판기(김진옥) 지음 / 모티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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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고 방을 파는 것보다 공간을 판다는 말에서 어감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소비자들은 브랜드에 스토리가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방이나 집이라는 단어보다는 공간에 스토리를 입혀 파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 《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에서는 공유 숙박업을 시작한 과정과 어떤 방식으로 운영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저자는 천직으로 생각했던 간호사를 그만두게 됩니다. 업무 강도가 매우 높아 일과를 마친 후에는 항상 탈진한 상태로 퇴근하곤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체력의 한계를 느끼게 되고 사명감이나 사람을 살리는 일에 의미를 두었지만 자신을 돌보지 못하면서까지 할 수는 없었습니다.

게다가 남편이 사기 사건에 휘말려 1억 원의 빚을 지게 되면서 현실의 문제가 엄습해 옵니다.

남편의 사기, 1억원의 빚, 통장의 잔고 50만 원, 아픈 아이 이렇게 모든 상황이 한꺼번에 닥치면서 무너지게 됩니다.

1억원의 빚은 시간이 지나면서 갚았고 그뒤부터 통장에 잔고가 쌓이는 것을 보고 다른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경매 시장에서 다가구 주택을 낙찰을 받고 수익을 만드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에어비앤비를 하게 됩니다.

에어비앤비는 비교적 부담 없는 조건으로 공간을 빌리고 간단하게 인테리어를 한 후 플랫폼에 등록만 하면 바로 수익이 생겼습니다.

또 집을 계약해 동일한 방식으로 사업자 등록을 진행하고 허가를 받아 외국인 환자들이 묵게 되는 숙소로 이용하게 됩니다.

에어비앤비 앱을 통해 예약하던 손님들이 숙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점점 줄을 서서 오게 되는 숙소가 된 것입니다.

에어비앤비는 운영이 안정되면서 매출이 나오게 되고 본격적으로 일반 숙박업에 대한 공부도 시작합니다.

숙박업고 시대가 변하면서 달라지게 되고 공유의 형태로 플랫폼을 통해 개인도 방 1개로도 숙박업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에어비앤비 등 공유 숙박 플랫폼은 단순한 중개 서비스가 아닌 전통 숙박업에 도전하는 대체 산업으로 자리 잡고 누구나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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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예쁜 글씨 바른 맞춤법 - 한 번에 잡는 글씨체 + 맞춤법 습관
모란콘텐츠연구소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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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글날은 제579돌을 맞이했습니다. 한글날이라고 해서 그날만 바른 한글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매일 한글을 사용하면서 바르고 사용하고 정확한 한글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 한글을 배울 때 바른 맞춤법을 배우고 예쁜 글씨로 쓸 수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이 책 《초등학생을 위한 예쁜 글씨 바른 맞춤법》은 글씨도 반듯하게 쓰면서 맞춤법까지 공부합니다.

손으로 글씨를 쓰는 일이 많지 않지만 학생들은 수업 시간이나 시험을 볼 때 등 손으로 글씨를 쓰기도 합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예쁜 글씨 바른 맞춤법》은 틀리기 쉬운 우리말, 비슷한 발음 뜻이 다른 말, 헷갈리는 띄어쓰기, 올바른 외래어 등을 공부합니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바른 맞춤법을 익히기 위해 두 개의 단어를 통해 바른 맞춤법을 익힙니다.

단어의 올바른 뜻을 알고 따라 쓰기를 합니다. 예쁜 글쓰기로 쓰기 연습을 하며 바른 맞춤법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10분 정도의 시간으로 올바른 맞춤법과 함께 글쓰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예쁜 글씨 바른 맞춤법》에 나오는 맞춤법들을 다 익혀야 하지만 특히 일상에서 자주 틀릴 수 있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한글을 소리나는대로 쓰는 습관이 있어 올바른 맞춤법과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한글에는 띄어쓰기가 있어 제대로 알아두어야 합니다. 많이 헷갈려하는 단어들은 의존 명사인지 조사인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단어의 성격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띄어 쓰는지 붙여 쓰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영어 문법만 공부하고 있지만 한글도 이런 문법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띄어 쓰기에 도움이 됩니다. 한글은 띄어 쓰기가 있고 띄어 쓰기를 하지 않는다면 단어가 달라지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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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탐정 천재민
김원아 지음, 김민우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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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창작동화 《스티커 탐정 천재민》은 우리나라의 명탐정 천재민의 탄생을 알리는 창작동화입니다.

재민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책상에 앉아 책읽기를 좋아합니다

매일 아침 제일 먼저 등교해 책상에 앉아 책을 읽거나 멍하게 있기는 하지만 누구보다 추리력과 관찰력이 뛰어난 학생입니다.

어느날 보통 때와 같은 하루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같은 반 친구인 고동오가 소리를 지릅니다.

누군가 동오의 책상에 낙서를 했기 때문입니다. 동오의 책상엔 고집대마왕 바보라고 적혀 있었고 누군가 해 놓은 낙서입니다.

동오는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아이로 누가 동오의 책상에 낙서를 했을까요?

두 번째 사건은 우유 때문에 일어납니다. 2학년 1반에는 규칙이 하나 있는데 우유는 꼭 다 먹고 빈 우유갑을 통에 넣어야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 먹다 만 우유갑을 우유통에 넣어 우유통을 정리하던 홍재우의 바지에 그만 우유로 젖게 됩니다.

아주 화가난 홍재우는 누가 우유를 다 먹지 않고 우유갑을 우유통에 넣었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천재민은 자신도 우유를 먹는 멤버로 누가 우유를 남겨서 버렸는지 범인이 궁금합니다.

세 번째 사건은 화장실 휴지 공 폭탄 사건입니다. 누군가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 유리에 휴지 공 폭탄이 있었습니다.

누가 화장실에서 그런 장난을 쳤을까요? 이번엔 담임 선생님도 누가 화장실에 휴지 공 폭탄을 붙였는지 범인을 찾으려고 합니다.

2학년 1반에서 일어난 이 모든 사건들을 해결한 것이 스티커 탐정 천재민입니다. 재민은 사건의 작은 단서도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뛰어난 관찰력과 친구들을 잘 이해하는 재민이의 성격으로 사건은 쉽게 해결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범인을 알게 된 재민은 꼭 범인에게 범인으로 지목되었다는 표시인 요술봉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물론 반 친구들은 이 요술봉 스티커의 의미를 모르지만 재민이만의 표시를 선생님은 눈치를 챈 것 같습니다.

창작동화 《스티커 탐정 천재민》은 재민이의 활약으로 사건이 해결되어 신나게 동화책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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