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집안 사이에서 태어났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알파와 알파 집안에서 가정 학대를 받았던 오메가의 이야기네요. 피어싱이 그런 의미였다니 가볍게만 읽다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가볍게 읽기 괜찮았지만, 수의 패션은 안 괜찮았어요. 처음에는 바지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더한 옷이 나올 줄이야 이점만 뺀다면 괜찮았어요
처음에 고양이들이 너무 귀찮게 느껴졌는데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부시통을 가져오라고 닥달하는 고양이들이 점점 귀엽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