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권이고 페이지가 짧지만 중간 과정이 훅 지나가 버려서 갑자기 찬성하는 어머니나 여러가지 상황이 아쉬웠습니다. 작화가 무난하고 기복 없어서 괜찮았네요 대여로 읽었다면 좋았을거같아요
아노가 첫눈에 반한 소년이 알고보니 겉과 속이 다른 미소년이었다니 생각보다 수가 음흉하다고 해야할지 야심차다고 생각해야할지 하지만 아노를 만나고 나서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