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로 구매했지만 지금까지 봤던 떡대수중에서 이렇게 복숭아 같은 떡대수는 처음 봤어요 이름도 백도네요 요즘 복숭아가 철이긴해요.
마왕이지만 현실적이고 잔잔해서 읽기 좋았습니다. 가끔가다가 마왕이었지 하고 새삼 느끼는 순간을 빼고는 정말 잔잔하고 달달합니다.
켄스케의 잘못된 상담으로 한쪽 커플도 고민이 생겨버리고 그래도 어찌어찌 잘 풀려서 진도도 잘 나가는게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