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아껴서 오래오래 읽어보려 했던 패션을 이번 기회를 통해 신나게 읽어내렸습니다.
이벤트 하자마자 미뤘던 구매를 하고 천천히 읽는다는게 너무 재밌어서 후다닥 읽어버렸네요
2006년 처음 발표된 작품이지만 전혀 세월을 탄 느낌이 들지 않고 캐릭터 또한 충분히 매력적 아니 아주 큰 매력을 가진 일레이부터 제가 봤을때는 귀여운 태이와 여러 유형의 캐릭터들이 전부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저는 신루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