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초만 누르면 통증이 사라진다! - 통증 잡는 기적의 '스위치' 요법
장민제 지음 / 비타북스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아침에 일어나 일을 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면

어김없이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아고 다리야~ 허리야~ 몸쑤신다라는 말을 많이한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몸이 뻐근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거나.

저녁에 자기전에는 다리나 허리 여기 저기에 쑤시고 아파서 한참을 마사지를 하다가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잠든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내가 특별해서 몸이 아픈것이 아니고, 지금을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들이 나와 같은 증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하루종일 컴퓨터를 하는 사람들,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사람들, 몸을 움직이는 사람들,

그리고 직장인들 뿐 아니라 하루종일 공부를 하는 학생들까지

몸이 아프고 힘든 것에 비해 우리는 그 몸을 잘 해결하지 못하고 방치를 하고 있다.

그런 통증이 쌓이다 보니 그래서 점점 몸음 더 아파져 오는 것이다.

그런 모든 사람들에게 여치 8초 통증 마사지라는 반가운 책이 찾아왔다.

8초만에 통증이 살아진다는 것이 조금은 믿기지 않았지만 솔직히 정말 기대되는 책이라서 읽기 시작하게 되었다.

목, 어깨, 허리, 무릎, 발목, 배꼽등 혈이 지나가는 위치와 누루면 좋아지는 마사지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다.

다른 사람이 누군가에게 마사지를 해줄때 하는 방법과 혼자 할때 효과가 좋은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책을 보고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좋은 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책은 사진으로 소개를 하고 있으며 스위치 자리와 그리고 자극법 효과 등을 소개하면서 어디에 어떻게 좋은 지를

자세히 설명해줘서 그런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통해서 가족을에게 해 줄 수도 있고 또 스스로 아픈곳을 해결 할 수도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그냥 피곤해서 몸이 쑤시고 아픈거겠지, 조금 참으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자주했는데,

이 책을 보니 아픈곳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서 해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책을 읽고 나면 스스로 몸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는다느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그냥 무조건 괜찮다는 생각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다 보면

한번에 확~ 효과를 볼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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