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의 언덕 검은 달 4 십이국기 9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외 옮김, 야마다 아키히로 일러스트 / 엘릭시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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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권이다 앞으로 얼마나 기다려야 후속편이 나올지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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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26
아베 야로 지음, 장지연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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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있어요 원치않으면 끊을세요









좋아하는 시리즈중 하나인 심야식당 26권입니다 꽤 오랫동안 심야식당을 봐았고  드라마 영화도 시청했는데 권수가 갈수록 점점 루즈해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몇몇 에피소드는 여전히 재미있지만 이번권의 갈릭 라이스편은 좀 불편하네요 여자가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마늘을 싫어해서 남자친구가 본가에 자는 날만 심야식당에 와서 갈릭 라이스를 먹고는 하죠 그리고 그녀에게는 재혼으로 오빠가된 남자가 있습니다 레슬러이죠 그리고 사이가 좋죠 레슬러 입장권을 동생에게 줬는데 동생은 남자친구에게 줬는데 남자친구는 엄마에게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뒤 남자친구의 엄마가 여자의 오빠와 사귀기 시작합니다 네 둘다 싱글이지만 이런 불편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이런 에피소드는 솔직히 막장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좀 거북하네요 꽤 좋아하던 시리즈인데 계속 봐야할지 그래도 다음권이 나오면 아마볼것 같아요 그래도 점점 이런 스토리로 연재되는게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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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의 언덕 검은 달 3 십이국기 9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외 옮김 / 엘릭시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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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을게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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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교 살인 사건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로날드 녹스 지음, 김예진 옮김 / 엘릭시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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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의 10계로 유명한 녹스의 철교 살인 사건을 읽었습니다 10계로말 알고 있었고 실제로는 그의 작품을 읽은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소설의 전개가 독초콜릿과 비슷한 전개로 구성되었는데 실제 독초콜릿보다 몇년 앞선 작품이라니 아무래도 작가들이 비슷한 전개로 집필한것 같네요 아가사여사의 비틀린집도 바너비 로스의 Y의 비극과 비슷한 플롯으로 전개된적도 있고 이 소설도 비슷한 전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명의 친구들이 골프를 치는중 발견된 시체 의문의 시체를 둘러싸고 네명의 아마추어 탐정들이 시체의 정체와 범인의 정체를 추리하는 데요 저마다의 직업 관심사도 다르지만 골프라는 매개로 친해진 아마추어 탐정들의 추리극 마지막에 드러난 사건의 진상까지도 흥미진진한데요 녹스가 직업이다 보니 책중간의 철학과위트는 덤으로 매력적인 미스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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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밟기 여관의 괴담
오시마 기요아키 지음, 김은모 옮김 / 현대문학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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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안팔리는 괴담 작가 우메키 교코의 기묘한 사건으로 시작되는 소설은 그녀의 동생이 기묘하게 묶인 누나 우메키 교코를 발견하면서 그녀가 조사하던 온천장 K여관를 조사하면서 기묘한 살인사건에 연관되면서 시작되는데요 밀실살인과 밤마다 들려오는 어린아이의 전화

머리없는 귀신이 출몰하는 O터널에서 발견된 목이 잘린 남자등 기묘한 사건에 관여하게된 

우메키 교코의 활약을 담고 있는데요 괴담에 얽힌 사건을 추리하는 괴담시리즈는  미스다 신조의 민속학자 시리즈가 있는데 이책은 괴담작가 우메키 교코가 조사한 사건의비밀과 살인에 대한 추리 그리고 괴담의 정체에 대한것을 담고 있는데요 의외로 재미있게 읽은 소설입니다 

첫편부터 충격적인 전개와 마지막의 결말역시도 그렇고 시리즈로 나온다면 과연 우메키 교코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네요 근데 좀 아쉬운게 우메키 쿄고라는 인물의 감정이 너무 담담하게 그려지는데요 첫편에서 ??의 죽음이 마치 그냥 아는 사람의 이야기인것 처럼 아무 변화없이 언급되고 마지막의 결말역시 마치 스스로 위험에 뛰어드는 느낌이 아무런 감정없이 그려지는게 아쉬운 미스다 신조의 괴담시리즈와 비교하게 되는 그래도 꽤 재미있어요 괴담시리즈만큼의 오싹함은 느껴지지 않지만  후속권이 나온다면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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