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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정육점 문지 푸른 문학
손홍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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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단순한 고아 소년의 성장기가 아니라 터키라는 우리의 혈맹이지만 우리가 잘알지못하는 나라의 외국인과 고아소년의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담겨져있는 소설이다 

제목에도 나와있는 이슬람이라는 문화는 생소하지만 그곳에 살던 사람과 고아소년이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눈물나게 감동적이다 

피가 이어지지 않아도 피부색이 달라도 문화가 달라도 가족이 될수있다 

그둘은 피가 이어진 가족보다 서로를 사랑하는 가족의 유대는 피로 이어지는게 아니라 정과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라는 걸 생각하게 만드는 책

 마지막 페이지의  제말 들으셨어요? 사랑해요. 사랑한다구요!" 

내 몸에는 여전히 의붓 아버지의 피가 흐른다 

이 구절이 가장 기억나는  

못쓰는 글로 끄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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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선물 - 커피향보다 더 진한 사람의 향기를 담은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이야기
히말라야 커피로드 제작진 지음 / 김영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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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몰랐습니다 커피하나에 이런사연이 있는지 그들의 사연 하나하나가 가슴을 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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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식당
오가와 이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10년 2월
구판절판


그러나 현실은 언제나 단두대처럼 내 목에 차가운 칼날을 들이댄다.행복에 대한 기대의 실을 무자비하게 뚝 끓어놓는다-1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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