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의 어린왕자 2 - V Novel
퉁구스카 지음, 노뉴 표지 / 길찾기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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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두번째이야기입니다 점점 능력을인정받아 미군에서 승진을 하지만 그만큼 강한변종이등장해서 전투가어려워지는 등 게임속세상  주변상황들도  변하는데요 흑사회도  상황이어려워지자 겨울연맹과동맹을맺는등 변화는 상황에서  소년은순수를지키려하지만 상황은더 나빠지는데요 크리스마스날의습격으로 큰피해를 입은 미국은 영웅만들기로 국민의불만을잠재우려하고움 원치않는 영웅취급받으면서도 소년은 주변사람을지키려하는데소년은 순수를지킬수있을지 긴겨울은 언제 끝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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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것아, 아픈 것아, 날아가라 - Novel Engine POP
미아키 스가루 지음, 현정수 옮김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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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결말 그러나 비극적이지만 비극적이지 않은 남녀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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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의 어린왕자 1 - V Novel
퉁구스카 지음, 노뉴 표지 / 길찾기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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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의 어린왕자 1권을 읽었습니다 지인들의 추천대로 재미있더군요

100점 만점에 90점 정도 다른 양판소 소설과는 다른데요 그저 먼치킨이나 현대인의 지식으

무쌍하는 여타 팥타지 소설에 비해 이소설은 미래의 헬조선을 그리고 있는데요 가상현실과 의학이 발달한 미래 노인복지를 위해 예산을 투입하기 보다는 예산이 덜 드는 사후보험이라는 걸 정부에서 아예 추천하는 데요 생활도 여가시간이 가상현실로 소비되는 주인공 한겨울(어린왕자)는 부모와 동의하에 자신의 몸을 재벌 회장에게 넘기고 그대가로 부모는 많은 돈을 갖고 겨울은 가상현실세계에 뇌가 죽을때 까지 존재하게 됩니다 겨울이 가상 현실에서 하는 게임의 세계는 아포칼립스적인 세계로 좀비와 비슷한 모겔론스 감염으로 인한 감염종이 득실되는 세상 겨울은 27회차 이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어느정도 숙달된 능력으로 살아가는데요 한국은 이미 멸망했고 일본과중국도 미국의 보호아래 난민생활을 하는 현실에서 생존을 위해 살아갑니다

이소설은 아포칼립스인 게임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오가면서 이야기가진행되는데요 겨울이 몸을 잃어버리고 가상현실에 오게되기까지의 현실의 삶 그리고 미래의 게임을 하는 세상의 반복되어가면서 지옥같은 현실과오히려 현실보다 더 낫다 생각할정도의 게임세상의 그려내는데요 겨울은 장미를 위해 별이 필요하고 그래서 게임방송을 하는데 여기서 장미는 정체는 명확히 언급되지 않지만 겨울에게 소중한 존재라 생각되는데요  부모라는 존재는 저런막장부모도없나 싶을정도라 작중 언급되는 표현을 보면 부모에대한 감정이 증오를 넘어 아예 무감정에 가까운 그리고 눈밭여우라는 존재 역시 중요한 존재가 아닐까 싶은데요 원작에서 왕자에게 장미와여우라는 존재가 가지는 의미를 볼때 말이죠 저런 세상을 살면서 미치지 않고 여전히 인간으로 순수를 지키고 살아가는 소년 제목대로 겨울은 납골당 죽음이 가득한 세상에서 순수를 간직한 겨울이라는 존재 그야말로 어린왕자라 말할수 있는 것 같아요 다음권도 빨리 읽어봐야겠어요

근데 책읽는 와중에 287페이지의 안면있는 미군들로 부터 온갖 축하를 다 받았다라는 문장

같은 문장이 반복되는데 이건 교정해야할것 같네요 잘못된것 같아요

p351 퉁구스카님이 별1개를 선물하셨습니다.라는 작가의 자기광고는 그와중에도 깨알같은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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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기관
이토 케이카쿠 지음, 김준균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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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9. 세계는 우리의 개입을 너무 많이 원했고 우리는 누군가에게 너무 많은 책임을 뒤집어씌웠다.학살의 지도자라고 쉽게 말하지만, 히틀러조차도 민중이 선택한 자였다.한 인간에게 학살의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닌 만큼,우리가 죄인에게 합당한 심판을 내리고 있는 것은 절대 아니었다.

p232.오웰은 [동물 농장]에서 이렇게 썼었다.모든 동물은 평등하다.일부의 동물은 더욱 평등하다.자유를 가진 자는 그 자유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을 감시한다.

"스탈린도 히틀러도 폴 포트마저도 그렇게 이야기했을 거야.슬프지만 어쩔수 없는 딜레마야,라고 말이야."

p278."여기서 잠깐 한 가지 상식을 소개하지.레밍 현상이라는 그거.얼마 전에 자네가 설명해주었던 에스키모의 눈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어떤 의미에선 도시 전설 같은 거야.그건 알고 있냐?"

"그 이야기는 디즈니가 만든 기록 영화가 기원이었다고 해.

그 다큐멘터리에서는 분명 레밍이 대량으로 강에 뛰어들었지만 그건 조작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p364."...사람의 뇌에는 애초에 잔인성이 내재되어 있지.그것 자체는 놀랄 일도 아니야.학살 언어를 끌어내지 않아도 인간의 뇌는 살인,절도,강간 등의 기능을 그 안에 내재하고 있지."

p369."절망 때문에 죽이는 것이 아니라면,대체 어떤 이유가 있는 거지?"

끝없이 길게 이어지던 망설임 끝에, 학살의 왕은 이렇게 대답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야."

 

이토 케이카쿠의 학살 기관은 세기말 하모니의 전시대에 해당하는 편으로 하모니에서도 언급되었던 사건의 시작이 그려지는 편인데요

911이후 부쩍 테러에 대한 대응이 강해진 미래의 사회 의문의 남자 존폴 그가 지나친곳은 모두 내란등의 학살이 자행되는 데 마치 그가 이모든 내란을 조정한 것처럼 그런 존폴을 잡기위한 작전이 시직돠고 미군대위 클라리스 셰퍼드는 그를 쫓기 위해 그의 여자에게 접근하고 마침내 그와 마주하게 되지만 그가 알게되는 진실은 참혹하기만 한데 ...

 학살의 언어라는 존재 그리고 강대국의 안전을 위해 제3세계의 내란을 일으킨다는 설정은 강대국의 성장을 위해 식민지사업을 일으켰던 대항해시대의 성공뒤 가려진 식민지의 억압과착취가 보여지는데요 존폴이 말하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문구가 기억에 남는것은 그런식으로 밖에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사회의 모순을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 학살의 도구로 언어가 쓰여진다는 것도 강대국 위주의 언어체계로 강대국에 의존되어 자국의 언어보다 강대국의 언어습득에 더 열을 올리는 현시대의 모순을 보여주는것이 아닐까

많은 생각할 거리와 테러라 이름붙인 것들 자국의 안전을 위해 타국에 강요하는 억압과 모순된 행동들 하나하나가 이세상의 부조리한 모순을 이야기 하는것 같다 이런말하면  과장같지만

죽기전 꼭 읽어봐야할 SF101번째 소설에 넣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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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타워 5 - 하 - 칼라의 늑대들
스티븐 킹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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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총잡이의 여행은 끝나지 않는다 거대한 적과 맞서 싸우는 고독한 총잡이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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