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1 -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V+
카즈키 미야 지음, 시이나 유우 그림, 김봄 옮김 / 길찾기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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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책벌레의 하극상입니다 드디어 깨어난 마인 하지만 2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게 변화된 상황에 적응하기도 잠시 귀족원으로 들어가야하는데요 페르디난드의 스파르타식 교육 저런 두사람이 나중에 그렇게 된다니 참 웹연재본을 읽어서 그런지 두사람의관계를 볼때마다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는 그리고 발암왕자등자 또다른 발암 디트린데 일러가 생긴건 미소녀인데 앞으로 얼마나 발암짓 하는지알고 있기때문에 씃씃 그리고 도서관의 마도구 귀엽네요 표지에서 모습도 귀엽지만 행동도 귀여운 그리고 도서관을 향한마인의 폭주는 이번권에서도 여전히 재미있는 책벌레입니다
웹연재에서는 없던 마인의 깨어날시점의 가족의이야기는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편이네요 다음권도 빨리만나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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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기사 1 - S Novel+
darnylee 지음, ToKa 그림, 김효진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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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느 세계에 태어난 한 마리의 마물 오크. 추악한 외모와 강력한 힘, 잔인한 성격과 습성으로 인해 미움받는 존재. 하지만 그 자에게는 인간의 마음이 있었다. 일찍이 무(武)를 추구하며 세상을 등진 남자는 마물로 다시 태어나, 가족에게 외면받고 갈 곳을 잃은 로이엔슈탈의 왕녀 프리실라와 만나는데...
오크 기사를 읽었습니다 근데 조금 어설픈 기사극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무예를 연마해온 40대의 남자 하지만 병으로 사망하는데요 죽기전 병에 걸리지 않는 튼튼한 육체를 소망하고 환생하는데 오크의 육체를 가진채 자신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과거의 기억을 가진채 눈을 뜨는데요 그리고 갑옷과 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치 어떤 존재가 그의 여행을 기대하는것처럼 준비한채 그리고 여행을 떠나고 산적에게 습격당하는 공주일행을 구하는데요 그와중에 여기사는 처음에는 구해준것에 감사하지만 갑옷속의 모습이 오크일걸 알자 그야말로 배신 생명의 은인을 없애려고 계략을 꾸미고 정당한 대결에 녹이쓴 검을 준비하는등  어설픈 음모를 꾸미는데요 그리고는 자신의 기사도에 취해서 발암짓을 하고 공주는 공주대로 건국왕의 희소 능력을 타고 나서 왕위계승에 방해되어 가족들한테 외면당하는 상태인데 솔론(오크)에게 구해지고 도움을 받는데 공주라고  돈도없는데 노예를 구입하는등 자신의 처지를 망각한 행동을 하고 솔론은 그녀의 보호자를 자처하고 돈을 벌기 위해 모험가로 활약하는데 그녀를 주군으로 선택한 이유가 죽은 여동생에 대한 피해의식같은건데요 환생후에도 잊지 못하고 몸을 단련한 이유도 더이상 소중한것을 잃어버리고 싶지않아서 인데 이게 좀 아쉬운게 좀더 다듬어서 내용을 보강했으면 좋지 않았나 싶은데요 기사도를 걷는 오크 그리고 공주 전형적인 기사도의 비틀린 클리세로 괜찮은 소재인데 어설픈 느낌이 나서 어떻게 여동생을 잃어버린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언급되지 않는데 다음권에 밝혀질지 모르겠어요 변경의 팔라딘 같은 정도의 완성도라면 꽤 괜찮은 판타지 소설이 되지 않았나 싶어서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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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의 어린왕자 5 - V Novel
퉁구스카 지음, MARCH 표지 / 길찾기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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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장성과의 작전이 제대로 진행되나 싶더니 역시 중화주의는 이 암흑의 시대에 와서도 변하지 않네요 표지의 인물의 대립처럼 잘못된 중화의 혼으로 핵을 발사하는 역시 위에 권력층이 돌아버리면 밑에 사람은 그야말로 개고생이네 작전이고 자시고 복귀하는 겨울이지만 또다른 미치광이가 본모습을 드러내는데 애국자들 모 잠입액션 시리즈의 그 애국자들은 아니고 조직된 사조직인 애국자들이 인체실험및 변종을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겨울은 또다시 선택을 강요당하는데 한편 현실의 세계는 폭군은 가을에게 계속 집착하고 그게 자신의 몸에 남겨진 겨울의 감정때문인지 혼란해 하고 가을역시 죄책감에 계속 고통스러워 하는데 그리고 사후보험의 실체가 조금 드러나는데 헬조선의 가장밑바닥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 했던것 그이상의 밑바닥을 보여주는데요 저런 현실이니 차라리 가상의 세계로 떠나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되는 과연 현실과 가상의 세상 변할수 있을까 겨울은 가을은 이 추한 세상속 마지막 어린왕자는 장미를 다시 만날수 있을지 다음권을 기다려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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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기묘건물 100LDK
오카다 신이치 / 율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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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건물 기묘한인물들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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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12 - L Novel
아이나나 히로 지음, 박경용 옮김, shri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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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은 쉬어간다는 느낌이 드는 권인데요 전권의 마족소동후 동료들의 강화 재수련 미궁주인의 사냥 마물유인향등 게임의 트레인 짓을 하는 일당과 얽혀서 사건을 해결하는등 소동이 일어나지만 유유작작 흘러가는 모험이라는 가장 데스마치 다운 느낌이 드는 권입니다 다음권쯤 슬슬 마족이 재등장할지 기다려봅니다 사토 여전히 아세를 포기 하지 않은듯 몰래 계속 만나러 다닌모양이네 역시 연상 취향   존스미스라는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등장 1권에서 언급된 그인물로 추정되는데요 그리고 반가운 인물도 등장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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