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모노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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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소재로 이렇게 여운이 남는 결말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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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wings (Paperback)
Orchard Books / 199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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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시리즈였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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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를 위한 변명 쏜살 문고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이미애 옮김 / 민음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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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산문집. 읽기 쉬윈 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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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 내 인생의 책들
리처드 도킨스 지음, 김명주 옮김 / 김영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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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추천과 신랄한 비판이 공존하는 책.
흔치 않은 과학책에 대한 책.
그것도 유명한 과학저술가.
쉬운 책은 아니지만 일독할 가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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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순간 영원을 살고 - 시인 엄마와 소설가 딸의 찬란하고 투명한 생의 단어들
장은옥.김현경 지음, 안소영 그림 / 청미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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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산문이 마음을 움직인다. 상실의 경험을 해본 이들은 간간이 울컥할 것이다.
시와 산문을 쓴 사람이 달라 각각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시는 감성적이고 단순하며 직관적이다. 그리고 짧은 편이다. 길이가 길고 이미지의 전복을 그리는 현재의 추세(순수 내 감상이다)에 비하면 슴슴하게 느껴질 수 있다.
산문은 본인이 논리적이라고 자평하는데 비해 감성적이다. 가족, 특히 어머니와의 이야기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삽화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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