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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XOX (3)

XOXXXOX (2)

OXOXXXX (2)

XOXXXXO (2)

XOXXXOO (3)

XOXOXOX (3)


이상적인 결과다.

주3회 뛰었고, 하루걸러 하루 뛴 것이니 말이다.

운동은 그렇고....

먹는것은 그렇지 못하다....


토요일에는 일정이 있었다.

그리고 조금 일찍 일어나서 여유가 있었는데.

계속 아아...나가서 좀 뛰다가 씻고 준비하고 나갈까. 생각하다가 ㅋㅋㅋ

누워서 미루다가 시간이 얼마 없는 지점에 일어나 나가서 15분을 뛰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진 좋았어.  멋졌지. 비록 30분은 못뛰었지만....ㅋㅋ

밤에는  뛰러는 나갔는데. 뛰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이백미터도 못뛰고 멈췄어...왜그랬을까.... 아침에 좀 뛴 것이 무리였나...?

그래서 걷다가 1키로 뛰고, 걷다가 1키로 뛰고 걷다가 1키로 뛰고 꾸역꾸역 3키로를 채워 달렸다.


그리고 일요일에 쉬었고 오늘이 왔다...뛰는날.


주말동안 많이 먹은건지 (오늘도 많이 먹었다. 벌써 점심도 먹고 애플파이도 오후 간식으로 먹음...크림 얹어서...) 몸이 무겁고 벌써부터 뛰기 싫다.


단골 디저트가게가 다음주 오픈 안한다고 하시어...마들렌이랑,...마들렌이랑...케익이랑...푸딩이랑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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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다. 금요일! 

금요일이야 금요일!!! 


힘든 한주가 지나고 있다. 오늘은 금요일이고....주말을 앞두고 있고...저녁 뭐먹지.....


수요일에 비가 와서 산책을 못한 강아지는....배에 응가가 가득차 있을거고...에너지도 발산을 해야할것이고....날씨는 시원하고.......................

한시간 반동안 신나게 끌려다녔다 ㅋㅋㅋ 뒤도 안돌아보고 여기저기 냄새맡고 쉬하고 응가하고 

강아지가 너무 신나보여.....한시간 반동안 끌려다닌 난 좀 힘들었지만...그래도 신났다.

강아지가 산책못하면 나는 숙제가 밀린기분이니까..그 숙제를 해결하는 개운함도 더해져.


강아지가 신나게 산책을 하는 동안 끌려다녀 이미 만보가 넘었지만, 정말 뛰러 나가기 싫었는데....그러다가 열한시도 넘었지만..나갔다.


산책하면서 친구랑 잠깐 통화했는데

둘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40일동안 뺄 나의 목표몸무게를 그녀가 정해줬다. 이키로 ㅋㅋㅋ

그보다 산책하고 난다음에 십분이라도 꼭 뛰라고 ㅋㅋㅋ


나갔고. 30분을 채워 뛰었다. 


사진을 간편하게 넣으려고 

PC에서 페이퍼를 쓰고 북플가서 수정누르고 이미지를 넣으려고 보니  PC에서 쓴글은 PC에서만 수정이 가능하단다....귀찮....


밤 11시가 넘은 시간이라 운동장을 뛰지 못했다. 동네를 뛰었는데

역시나 두 어플의 거리차이가 있고

이틀전과 결과를 비교해보면

둘다 운동장의 거리측정을 잘 못하는게 아닐까 싶다 ㅋㅋㅋ

둘다 운동장을 섞어서 뛰었을때 많이 뛴걸로 나와 ㅋㅋㅋ


아침에 반숙란 한알을 먹고는 오전 열한시부터 무척 배가 고파서 도시락을 시켜먹었다.

배불러서 페이퍼를 쓰니...아주 좋구만. 아까는 저녁 뭐먹을지가 고민이었는데

이제는....이제는...메뉴를 고르는데 있어 너무 여유로워져버렸어....아무거나 먹지 뭐...ㅋㅋ


주니어 와퍼 2700원이던데 그거 먹을까. 그런데 그건 너무 조그맣잖아.

뭐 마지막주 금요일을 기념하여 디저트도 먹으면 되지.


역시...사람은 운동 잘하고 잘자고 (어제 잠이 약간 모자르긴 하다) 잘 먹으면 여유로워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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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2025-09-26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지금 봤는데. 평균 심박수를 보니....많이 낮네...이틀전보다 살살 뛰었고 적은 거리를 뛴것이 맞는것인가. 이틀전에는 평균심박수가 150이었다. 뭐가 맞든. 난 30분동안 4키로 이상 뛰었다!

jeje 2025-09-26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보다 덜먹고 (특히 점심) 안하던 운동을 해도 (천천히 뛰기 주2회) 살이 거의 빠지지 않고 유지만 되니. 한주에 세 번을 뛰면 살이 좀 빠질것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화요일에 뛰었고, 수요일은 쉬었고 (비가 왔다!)

목요일인 오늘은 뛰는 날이다. 뛰자..뛰어야 한다...뛰자....


같이 일하는 직원이 거짓말을  참 쉽게 한다는 것을 최근 알게 되었다.

단순하게, 지각하고 지각을 무마하려는 모습이 아니다..믿었던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이제는 거짓말뿐만이 아니다. 사람 사이에 전했을 말들

자리가 자리이니 만큼 하지 않아도 될 말들은 하지 말아라. 라고 조심히 주의 주었고

시원시원하게 답변도 잘하길래 믿고 있었고

새어나간 말들도 본인이 말하지 않았다는 것에 감쪽같이. 그러니까 정말 감쪽같이 속았다. 

다른루트로 새어나간게 아니었다. 

사람 사이에서 이간질을 하고 있었다.


그동안에도 말에 과장이 심하고. 뭐든지 본인이 알고 있어야 하는 성향은 알고 있었지만

거기에 거짓말을 보태고 있었다니.

사람을 믿은 내가 바보같아 지는 의식의 흐름이다.


왜 속는자가 힘들어야 하냐!! 속이는 자가 나쁘지! 


대충...털어내려 하는데. 쉽지 않다. 그 다음 수많은 오해속에  남겨진건 거짓말한 그 직원이 아니고 '나' 니까 

오해가 있고, 푸는 과장이 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나 ㅋㅋ

누가 어떤 오해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조차 없는거보다 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는 요즘을 보내고 있다.


사실 그동안 들려오는 소문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것은

그럼 말도 안돼는 내용들이, 듣는 사람도 생각이 있으니 뭔가 이상하다는 것은 당연히 알겠지. 

하고 가볍게 넘긴것도 있다.


하지만 그런것들이 사실처럼 확실히 수면위로 드러났다면. 나도 가만히 있진 않았겠지.


생각의 전환은 쉽지 않다.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저절로 떠오르고 머릿속에서 생각들이 떠나지 않는다.

다른 생각을 하자. 다른거에 집중하자 의식적으로 하더라도 ㅋㅋ다시 돌아오는 생각들.

좀더 심하면 무려 내가!! 밥도 먹기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가 되는 것을 경험해본적도 

있으니. 밥을 먹고 일상을 보내는 이정도면 충격이 덜한건가 좀더 건강한 상태인건가.


여하튼.

오늘밤에도 뛰어야지. 어제는 비와서 강아지 산책도 못했으니 오늘은 강아지랑 산책도 해야한다!!


우울하고 우울해도. 눈앞의 한개만 일단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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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거...정말 힘들다.....

그러니까...살이 빠져야 하는거 아닌가.....ㅋㅋㅋ 주2회 이상 뛰는 것도 12주가 지났다! 


근데 또 잘 먹어야하니까. (응??)

건강한 돼지가 되어 가는 중이랄까.

물론 ㅋㅋ한주에 두번 뛰는거가지고 얼마나 건강해지겠냐마는.

안뛸때보다 그만큼은 건강해지는 거겠지.



어제도 뛰기 싫었지만 월요일에 쉬었으니 일정상 뛰어야 하는 날이었다.

(심지어!! 월요일에는 밥을 늦게 먹고 30분만에 잠들었다!!!!!!!!!!!앜!!!!!!!!!) 


어제 저녁먹는중에 택배로 집에 대게가 선물로 와서 엄마가 갑자기 간장게장 만드신다고.

재료들이 대부분 집에 있었지만 소주와 배가 필요해서 집앞 슈퍼에 사러 다녀오는 심부름을 마친후!


뛰러 나갔다.  


시간이 학교 운동장 문닫는 열시 전이어서. 일단 운동장을 이십분 정도 뛸 수 있겠네! 

하고 30분 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운동장 이십분 뛰고...아스팔트 길바닥 십분 뛰고....

와....삼십분 너무 긴데....안멈추고 하다니 어제의 나 정말 대단하다...


저녁먹고(밥도 먹고 피자도 한조각 먹고 ㅋㅋ) 한시간쯤 있다가 나가서 뛴거 같은데 뛰고...휴대폰 하다가 쉬다가 씻고 누웠을때는 약간 허기가 졌다...저녁을 8시쯤 먹었고....피자도 먹었는데....왜 열두시반에...허기가 지는거냐....ㅋㅋ


어제도 역시나 갤럭시 헬스 앱과 나이키런클럽 어플의 차이가 있었다.


나이키런클럽 5.31킬로미터 30분 50초 케이던스 175 칼로리 320

갤럭시 헬스 어플은 4.51킬로미터 30분 59초 케이던스 174 칼로리 371


비슷한 시간을 뛰었는데 운동장만을 뛰었던 이틀전과 비교해서 오차가 800미터쯤으로 줄은거 보니....역시 운동장에서 차이가 더 나는건가. 싶다. 

그냥 길에서 4키로 조금 넘게 뛰었을때 250미터 정도 차이가 있었는데


오전에 보건소에 인바디측정 예약을 하려고 전화했는데.

체력측정이 아닌 인바디는 아무때나 와서 측정하면 되는거라 예약은 필요없다고.

다만 한달에 한번으로 제한한다고 했다. 

10월의 어떤날, 가서 측정해 봐야지...추석 지나고 갈거라...떨리네...난 또 신나게 먹고 가겠지.

뛰기라도 잘 뛰자. 특히 이번 긴 연휴동안에는...주3일!!

그리고 시월.

결혼식이 두개나 있는 시월.


연휴를 잘 보내보자. 많이 먹지 않고. 많이 움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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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3일...현재까지 지출한 디저트값을 계산해보았다.

물론 친구랑 같이 카페에 간거는 빼고....

혼자.............혼자 먹은거.......


혼자 쓴것만...구만원이네......9월은 아직 한주가 남았다...


네....


일단 (어제 안뛰었으니까) 오늘은 뛰어야 하는 날이고

충격적인 일들의 연속이라 조금이라도 뛰면서 생각을 털어내버려야 하는데

생각을 털어내는데는 단것도 필요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는거 보니


오후동안 좀 진정이 되었나보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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