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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이 되어서야 한번 뛰었다.


화요일에는 퇴근후 걷기 약속이 있었고, 저녁에는 엄마 입원하시기 전 챙겨야할 것들이 있어서

운동을 하기 어려울거란 생각은 있었지만...

걷기 약속 후 저녁을 먹고 들어가는 바람에 정말 런닝을 하지 못했다. 밤에는 엄마 휴대폰으로 병원 어플을 깔아서 입원전에 해야할 체크와 보호자 등록을 마쳤다. 

수요일에는 엄마가 입원하시고 아빠가 보호자로 가셨고

난 퇴근후 강아지의 산책을 해야했고, 산책 후에는...하루종일 혼자 있었던 강아지를 혼자 두고 나갈 수 없어 하지 못했다.

그리고 목요일. 엄마가 퇴원하시고 점심쯤 집에 오셨고 오후에는 아빠가 강아지 산책을 시키셨다고 했다.

나는 요즘 일이 많아서 2-3시간정도 야근 하고 퇴근했고

야근하면서 일찌감치 저녁을 먹었으므로...집에 도착하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운동장을 뛰었다. 

역시 뛰기 싫었지만...겨우겨우 나갔다. 저녁먹은게 소화가 되지 않았던지...뛰기가 더 힘들었는데...그래도...어찌어찌 40분을 뛰었다. 


요즘...과식이 생활이 되고 있는거 같다


월요일에는....병원에 다녀왔다고 보상심리 작동하여...평소 가고싶었던 쌀국수집 가서 

쌀국수 먹고 돼지고기 덮밥도 추가하여...2인분 먹고

화요일에는 걷기 약속이었지만...걷기라는 약속이 무색하게...조금 30분도 걷지 않고 먹기 모임이 되어버렸다...오리고기 구워먹었는데...야채를 많이 먹었다 로 위안삼으며...많이 먹고

라면까지 후식으로 먹었.

아아...아이스크림도 먹었구나...

수요일에는 강아지 산책 시키면서...야채곱창을 포장해서 밤9시가 넘어서 먹었다. 그리고 볶음밥까지...먹었네......나....괜찮게 살고 있는 걸까.....


어제는 야근하면서 똠얌쌀국수를 먹었는데. 어?..그것만 먹은게 아니네...텃만쿵도 하나 먹었구나....새우살튀김인데....뜨겁고 맛있었다.....첫입은 텃만꿍만 먹고 그 다음부터는 소스 엄청 많이 찍어 먹음.

아 소화가 더뎠던게 튀김을 먹어선가?? 뛰면서는 아 쌀국수가 왜 소화가 잘 안돼지. 했는데 ㅋㅋㅋ

튀김때문이었..??


그리고 금요일이다.


내일과 모레...모두 식사 모임이 있고...나 진짜 어디가서 다이어트중이라고 하지 못하겠구나..(다이어트 아닌게 맞다........)

오늘은 야채곱창 남은거 데워먹어야겠다


그나저나 이번주에는 아직 한번밖에 뛰지 못했는데. 하루걸러 하루 뛰는거면..두번밖에 못뛴다...하아...ㅠ


많이 먹었으니..정말 뛰어야 할 때 인데. 먹고먹고먹고. 

내 위야...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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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주3회를 이어가고 있지만

날씨가 급작스레 무섭게 추워져. 나 계속 뛸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하아...진짜 바쁘다...

점심시간에 잠시 쉬면서 하고싶은거 했고....오후에 또 힘내서 일했다.


인간...왜 일하며 살아야하는가.....


3개월전 뛰기 시작했을때 지난 주말을 생각하며 막연하게 3키로는 빠져있지 않을까 했는데

개뿔 ㅋㅋㅋㅋ 

결혼식으로 지방에 내려가는 길에 신나게 휴게소 두번 들르며 맛있는거 먹고

결혼식 부페 먹고 (진짜 맛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맘껏 못먹음....휴게소에서 충분히 먹어서 배부른데도 먹은게 승리...)


현재, 3개월전과 같은 몸무게다.

그래...지난 주말에...그렇게 많이 먹으려고 운동했나보다....

친구랑 다이어트 잘하고 11월에 만나기로 했는데 ㅋㅋ3키로 어떻게 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저녁에 그동안 가고 싶었던 쌀국수집 갔는데

쌀국수 너무 맛있어서 돼지고기 덮밥까지 시켰고...2인분 먹음...

하루종일 굶고 오후에 병원 다녀와서 맛있는거 먹어야해! 보상심리가 있긴 했지만

2인분....ㅋㅋㅋ난 정말 대단하다.


그래서 지금 몸무게는 더 늘었을지도 모른다는...


오늘 저녁에는 [걷기] 약속이 있다. 추워서 못뛸거 같으니....잘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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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은 1차까지만.


그래..회식은 1차까지만 하면 참 좋지. 하지만 주최하시는 분은 2차까지 맛있는거 먹이고 싶으신가봐. 그동안에는 2차까지 참석을 했고

술을 거의 먹지 못하는 (않는??) 내향적인 나는...임원분의 2차 제안에 거절 못하고 앞에 음식과 사람들을 두고...먹기만한다....나는 배가불러도...잘먹는 사람....


어제는 수요일도 회식 목요일도 회식. 수요일은 간단하게 저녁만 먹고 끝났고

어제는 단호하게 1차만 하고 집으로.

1차 마치고 집이 먼 직원들은 합법적으로(??) 집에 가는데. 집이 비교적 가까운 나는..해당사항이 없었다. 

하지만 어제는 조금 불편한 자리였어서 2차 가면 너무 피곤했을거다..

물론 한주동안 수면이 약간 모자라서....이미 피곤한 상태이기도 하고

나는 초저녁에 대체로 피곤하다.


그리고 9시도 전에 집에 왔고! 운동을 나갔다는!! 오오!

2차도 갔으면..얼마나 많이 먹었겠어...배가 터질거 같은 상태로 더 늦게 귀가하여..운동은 꿈도 못꿨을거다. 걸을수야 있겟지만 뛸수는 없었을거임.


1차에 많이 먹긴 했지만 1차고! 고기고! 단백질! 시간도 일렀고! 강아지 산책은 아빠가 이미 시켰고! 뛸때마다 뛰기싫어 인간인데

어제는....아 뛸수밖에 없었다. 집에 오기 직전에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어서

머리가 복잡하여 뛰기라도 하자! 하고 뛰러 나간것이므로. 뛰면서도 집에 오기 직전에 들은 이야기들이 머릿속에 맴돌았지만

운동하고 난 다음에는 좀 개운해진거 같았다.


아 그리고! 어제는 더 천천히 뛰어서 그런지 41분을 뛰었네!!오! 


여기까지가 점심때 쓰던 일기고...

하아...진짜한명이 회사물을 얼마나 흐려놓는지, 정신이 없다...어제저녁부터 오늘로 이어짐...

하아...저녁에 일이 있고 내일은 결혼식이 있어서 지방에 가는데...

일이 아직 많이 남았다....나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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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오전을 보내는중에 잠시 쉬러 알라딘에 들어왔다.

화요일에는 휴대폰이 좀 이상해서 껐다 켰는데도..좀 이상해서 

수요일에는 휴대폰을 고치러 가야하나보다. 했고

역시나 이상해서...케이던스 가 측정되지 않았다....이상해....

밤엔가... 꺼졌는지 껐다가 다시 켰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다음 괜찮아져서...서비스센터에는 가지 않았다.


아...어제...그래...어제도 폭풍의 하루를 보냈구나...

진짜 일못해서 일을 시킬줄도 모르는 상사...너무 싫다.

이거 하셔야 하니 답을 주시라...에도 본인은 빠지고 대표한테 얘기하라고 하지 않나...

자료를 달라고 하는데 기준이 모호해서 물어보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역으로 물어보질 않나...아니 어떤자료에 들어갈 소스인지를 본인이 아는데 본인이 정확하게 가이드를 줘야지..

답답함의 극치. 온라인으로 하는 설명회 참석했는데 두시간을 훌쩍 넘기고.

타부서에 급작스런 팀이동이 있었고 그 과정을 지켜봤던 터라 아이고 고개 절레절레

이게 끝이 아니고 등등의 일들이 또 있었다.


잠시 쉬러 알라딘 들어왔는데 일기 쓰다가 어제일 생각하니...또 피곤해진다....하아....

배고프다....


오늘 운동해야 하는 날인데 회식이다.

난 또 어색함에 앞에 있는거 먹기만하겠지.....난 잘먹는 사람이지만..어색하면 더 잘먹어...

먹기라도 해야하거든.....


오늘 운동 못하면...내일은 해야만 하고 토요일에는 결혼식이 있어서 지방에 다녀오면 또 하루가 다 가겠지.


일단...달달한 커피를 한잔 마시고

다시 일을해보자....일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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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주3회를 채우는거 같다. 오늘은 안뛸거니까 미리 체크.

금요일은 드디어! 인바디체크를 했다.

한달만에 했는데...우와....한달전 체크 결과와 거의 바뀌지 않았다는 게..정말 놀랍다...

긴긴 추석연휴를 보냈는데 살이 많이 찌지 않은 결과를..기꺼워해야하는걸까...

체중이 계속 0.5키로 감량상태였다가 마침내 1키로 감량을 했을때...다시 체중이 느는...

이번에도 같았다. 추석 연휴 전에 오 드디어 1키로 뺐다! 했는데 다시 체중이 원상복구 되었고

그나마 금요일에는 원상복구였는데....

토요일에 결혼식도 다녀오고 토요일도 일요일도 신나게 먹었더니...

심지어 2키로가 쪘다. 진짜 이럴수가다. 


이번주 동생 결혼식이 있으니...적어도 1키로는 빼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점심에 또...엄청 먹었네....배부르다. 

어제 강아지랑 산책하다가 강아지가 픽한 카페에 갔고. 사과크럼블크림치즈케익을 반을 먹고 반을 포장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길...빵집에 들러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샀는데.

그걸 조금전에 먹었다. 오 여기 샌드위치 맛집이네....또 가야겠네.......이렇게 먹는데....살을 빼고싶어하는게 참...


세상에 먹고싶고 먹어야할게 정말 많구나.


오늘 오전에 열흘만에 만난 다른팀 대리님이...과장님도 추석연휴에 푹 쉬셨군요.....라고 인사하셨다. 네...제 얼굴이 많이 부었죠...네네....


토요일 결혼식 부페도 그렇고, 어제 저녁도 김치찌개에 만두에 군밤에...많이 먹고

한시간 반 정도 쉬다가 운동장 문닫기 30분전에 뛰러 나갔다.


아 그러고보니 토요일 오전에 강아지 산책을 시키고 결혼식 가기 준비하기 전에 20분이라도 뛰려고 나갔는데. 우와. 1키로도 못뛰겠어. 500미터 뛰다가 집에 들어왔다. 아아. 진짜 못뛰겠어.

뛰어야 하는 날이었는데...공복이라 그랬을까... 왜그랬을까. 


맨날...뛸때마다 생각하지만. 정말 뛰기 싫고. ㅋㅋ 힘들고 ㅋㅋ 뛸 수 있을까, 아 그만뛰고 싶다, 그만뛸까. 생각하느라 힘들다 ㅋㅋㅋ

어제밤에도 그랬고....결국 33분 뛰었다. 속도야 어차피 천천히 뛰니까. 

심박수 130후반~140대 정도로 유지하면서 30분동안 뛰는데, 가능하다면 지난번보다는 1분만 더 뛰자는 생각으로

화요일에는 31분, 목요일에는 32분, 일요일에는 33분 뛰었다. 

35분내로 가능한만큼만 해보자.


어제는 시계로는 27000보를 넘겼고 휴대폰으로는 22000보를 넘겼다. 오우 대단쓰.

잘먹고 힘이나서 잘 걸었나보다....


한주가 시작되었다.

빨리 퇴근시간이 되길....진짜 띵가띵가 놀고싶다....


왜 나는 돈이 없는가....왜 나는 내 소유의 집이 없는가....전세도 없는가....


퇴사를 못하는 나는....일단 오늘의 퇴근을 기다려보겠다...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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