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시트콤을 꿈꾸며 (jeje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76014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5 May 2026 17:40:22 +0900</lastBuildDate><image><title>jeje</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85760144811890.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8576014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jeje</description></image><item><author>jeje</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오늘 강아지 산책중에 벤치에 앉아계신 연세가 좀 많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253755</link><pubDate>Sat, 02 May 2026 15: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253755</guid><description><![CDATA[오늘 강아지 산책중에 벤치에 앉아계신 연세가 좀 많으신 할머니 두분이 강아지는 미용을 해준거냐 물으셨다.<br>네. 오늘 미용하고 오는길이에요. <br>강아지 미용실에서 하는거냐고 물으셔서 맞다고 말씀드리니 얼마나 하냐고 <br>그래서.....우리 강아지 얼굴만 좀 다듬고 몸통은 전체 3미리로 단순하게 미는거라 조금 덜비싼 6-7만원정도 이지만 <br>강아지 미용 안맡겨보신 할머니니까,,,놀라실테니 5만원 이라고 말씀드렸더니(말하자마자 3만원으로 말씀드릴걸 하긴 했지만) <br>역시나 놀라셨다 사람보다 비싸다고...ㅋㅋㅋㅋㅋ<br>근데 사람은 머리카락만이지만 강아지는 몸통까지 다 미는거니까....어찌보면....안비싼거 아닌가.....<br><br>여하튼 그러고 나서 평소에 궁금하셨던걸 나에게 물어보셨다<br>신랑이 좋냐 강아지가 좋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때에 따라 다르다고 답변했더니 본인의 지인은 강아지가 예쁘다고 했다고, (나도 그런 답변을 할거라고 생각하셨으니 질문하신거 아닌가)<br><br>애기 있냐고 또 물으셨는데 아직 없다고 답변했고 애기를 왜 안낳냐고 또 물어보셔서<br>때 되면 낳아야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br>애기 안(못)낳을거라고 말씀드렸으면 요즘사람들 애기 안낳고 강아지 키운다고 하셨을라나.....뒷말씀은 듣지 못했고<br>강아지와 나는...갈길을 갔다.<br><br>결혼은 안할거야 라고 생각한적도 없지만 해야겠다 생각한적도 없고<br>아기를 안낳을거야 라고 생각한적도 없지만 낳아볼까 생각은 했던 적이 있다.<br>그리고 꽤 오래된 몇년전에 당장 결혼 계획이 없으니 난자를 얼릴까, 심각하게 고민했던 적도 있다.<br>그런데...그 과정을 듣고 나니.....아...........아아.......낳아야겠다! 가 아니고 낳아볼까....의 정도로는 할 수 없는 과정이란걸 깨닫고는 접었다.<br><br>더군다나 한명의 아가를 낳고 보살피고 제역할을 하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키워내는....엄청난 역할.....그것또한....나에겐....<br><br><br>]]></description></item><item><author>jeje</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세살버릇 여든까지 가겠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245805</link><pubDate>Wed, 29 Apr 2026 12: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245805</guid><description><![CDATA[<br>현실도피중이다.&nbsp;<br>나는 업무 특성상. 월말에 특히 더 바쁘다.(물론 평소에도 일이 몰아닥치는 경우가 있긴하다...)모든 업무에 실수는 없어야겠지만 월말에는 특히나 더 집중해야하고 실수가 없어야할 업무가 있다.&nbsp;<br>지금 그 업무를 계속 해야하는데...현실도피중이다.커피를 내렸고, 어제밤12시에 조리한 순두부찌개를 생각중이다. 알라딘에 일기를 쓰고있기도 하고.<br>나는 요리랄것은 없고 간단한 '조리'를 간혹 하는데.대표 요리로는 미역국과 카레가 있고그 외 먹고싶은게 있는데 조리과정이 간단하면 재료를 사서 해보는 편이다.<br>집에 순두부가 있다....유통기한이 지났고 이는 소비기한이 아니므로 상하지 않아 먹을수 있다.하지만 뭐든 지났잖아....엄마가 내일 퇴원하시잖아....냉장고를 조금이라도 비워야하잖아....그런생각에 갑자기 열한시가 넘어서 뭐라도 해놔야겠는거다.<br>그래서 순두부를 검색했더니 류수영님의 스팸순두부찌개? 라는게 있고 간단해보여서 그걸 하기로 했다.그런데 문제는 나는 양조절을 못한다는것.............대체로 손이 좀 큰 편이라는것...그리고 그거를 개선할 생각은 없다는 점......만세<br>그렇게 거짓말 조금 보태서 열명정도는 먹을 수 있는 순두부찌개가 완성되었다.순두부를 메인으로 먹어도 다섯명은 먹을 수 있을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밤 열두시에 먹을순 있지만 잠을 자야하므로 먹지 못했고.아침에는 잠이 우선이므로 먹지 못했고오늘 저녁에나 먹을 수 있겠지.<br>아빠가 아침에 식사하시면서 안맵고 괜찮다고 하셨고조금전 전화로 오전에 퇴원한 엄마가 점심으로 슴슴하게 아주 맛있게 드셨다고 하셨다<br>일을 해야한다.....일을......내 손목....오늘은 견뎌내주기를...내 머리야...집중력 부탁해........<br>오늘 내일 잘 버티면....이른 주말이 온다. 힘내자.&nbsp;]]></description></item><item><author>jeje</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이런날씨 사월날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228125</link><pubDate>Mon, 20 Apr 2026 15: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228125</guid><description><![CDATA[<br>구름이 잔뜩 끼었다.&nbsp;나는...이런날씨 좋아한다.<br>우산을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가득한 날이지만.해가 나면 나는대로 구름이 끼면 구름이 낀대로.&nbsp;<br>오늘같은 차분한 날씨...진짜 좋다...<br>그런데...4월의 이런날씨....기온은 날 어찌나 번거롭게 하던지.요 며칠 자다가 덥다를 몇번이나 외쳤다!&nbsp; 아직 선풍기를 꺼내지 않았고, 양심상 에어컨을 벌써부터 켤 수가 없어...쌩으로 버티다보니...아 덥다...그런데 또 새벽에는 추워...그래서 이불을 덮으면 또 금방 더워.....오늘 니트반팔을 입고 출근했는데반팔인채로 있으면 더워...그래서 회사에 놔둔 후드집업을 입으면...더워.....입다 벗었다를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다.그래도 안다...이런날씨 소중해....좀 천천히 여름이 오면 좋겠다...제발.<br><br>오늘은 수술 후 처음 병원진료가 있는 날이었다.수술하고 퇴원했던 날 간호사쌤이 설명해줬던대로몸이 어떻고 어떻고 어떻게 되면 바로 병원에 와라. 라고 했던 증상들은 전혀 없었고잘 쉬고 약 잘 먹고 잘 회복한 덕분에 자각하는 문제가 전혀 없는 상태로 진료를 봤는데.<br>선생님이랑 수술후에 별 이상 없었다. 대화나누고 수술부위 한번 봐주신것으로....병원비가 그냥 일반 진료를 볼때보다 4만원이나 더 나왔다.&nbsp;<br>나는 나대로 회사 출근했다가 급한일 처리하고 바쁘게 다녀오느라 번거롭고...병원은 병원대로 진료 대기인원이 많고. 병원비는...6-7만원이 나왔다...(나는 1-2분정도 선생님을 뵈었다. 특별한 이상이 없으니 다행인건데)<br>번거롭더라도 수술 후 진료가 필요하는거는...인정..높은 진료비는...인정하고 싶지 않다......인생...난 오늘도...일을 한다.....진짜 일하기 싫지만...돈..벌어야지.....<br><br><br><br>]]></description></item><item><author>jeje</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약의 효과는 실로 놀라워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207792</link><pubDate>Fri, 10 Apr 2026 09: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207792</guid><description><![CDATA[<br>몇년전,사랑니를 뽑았을때 였나?치과에서 처방해준 진통제는...무적이었음을...기억한다...<br>진짜 진통제 감사합니다를 절로 외치게 되었었는데......<br><br>지난주 퇴원하고 받은 약중에...진통제는 없었나보다.퇴원할때 설명해주셨었는데 ㅋㅋㅋ 아 약이구나 아 위를 보호해주는거고 아 그렇구나&nbsp;생각했던 기억은 있는데...지금 검색해보니 약 네알 중에 진통제는 없었던듯. (집에가서 다시 약 설명봉지를 봐야겠다)<br>삼시세끼를 잘 챙겨먹고 약도 잘 챙겨먹는 와중에어제는 회사에 점심약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한번 걸렀다.&nbsp;<br>평소에도 약간격이 최소 다섯시간이었는데 어제는 아침약을 늦게먹었음에도&nbsp; 점심 지나서 배가 좀 아픈거다.음...약을 아직 안먹었더라도 아플때는 아닌거 같은데...왜 슬금슬금 아프지. 약을 안먹어서 그런가. 아니 약을 안가져온거를....뇌가 몸에 알려줬나.....뭐래.....ㅋㅋㅋ<br>비록 진통제는 아니었을지라도 몸의 회복을 도와주는 강력한 약의 효과는 실감하고 있다.<br>디카페인커피라도 안먹는게 좋지만....디카페인도 약먹고 한시간 지나서...먹고 있고.<br>다만...문제는...내가 커피와 음식을 함께 먹는걸 좋아한다는거지....(김밥과 커피 조합. 샌드위치와 커피조합, 햄버거나 피자와 커피 조합....얼마나 맛있게요....햄버거나 피자는 콜라와 먹어도 완전 좋지만 말이다!)그리고 커피라는게....식후에 먹는게 제일 맛있는거 아니냐.... 그걸 다 참아내고 있다...<br>아니 그래서 어제 오후에는 배가 왜 아팠던 걸까.&nbsp;약이...내 정신까지 지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래)<br>금요일이다...금요일이라서...좋다........너무너무좋다.......<br><br>]]></description></item><item><author>jeje</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카페인과 디카페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206041</link><pubDate>Thu, 09 Apr 2026 11: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206041</guid><description><![CDATA[<br>아플때 커피를 안먹는것은약의 효과를 떨어트려서??&nbsp;아니다........아프니까 잠자는 동안만이라도 아픔을 이겨내야하는데아픈데 호옥시라도 잠도 못자면...더 괴로우니까....나는...커피를 피하게 되었다.<br>커피를 사랑하는 나는....지난 이십여년간 먹어온 커피를 못먹는것은...참...어려우다고....그런데 아프면 그것도 참아내게 된다 하하하.<br>여하튼. 그래서 커피를 좀 안마시고 있었고그러다가 어쩔 수 없이. 그동안에는...쳐다도 안보던 디카페인에 눈을 돌려 보았다는 이야기<br>디카페인커피에도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건 아니지만이거라도 먹어야하고....카페인보다 맛이 없을줄로만 알았던 디카페인도...맛있을 수가 있네? 를 경험하고 있다.<br><br>퇴원하면서 받은 약은개별약봉투에아침식후즉시 점심식후즉시 저녁식후즉시 라고 적혀있는데어마무시하군...즉시 먹어야한다니....<br>원래도 잘 먹긴 하지만 세끼를 잘 챙겨먹는다기보다는...간단하게 먹는 끼니가 있고, 거기에 한끼나 두끼를 거하게 먹곤 하는데요즘...약먹기 위해서 세끼를 잘 챙겨먹고 있다 ㅋㅋㅋ출근해서 일하다가 아홉시쯤에 약먹으려고 계란이랑 빵을 먹고는 약을 먹지 않아서...열시에 빵을 한조각 더 먹었다. 약 먹으려고 ㅋㅋㅋㅋ<br><br>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을 받았고수술 당일 회복 후 퇴원을 할 수 있는 간단한&nbsp;수술이었지만세상에 간단한 수술이란 없다......입원할때만 해도 멀쩡하게 내 발로 들어가서&nbsp;오 말하자면 연말 입원의 예행연습이로군 했던 나......천진난만했구나....<br>전신마취에서 깼는데 진짜...너무 아팠어...ㅠ&nbsp;회복실에서 선생님 너무 아파요...라고 울부짖는(울진 않음....ㅠ) 내게 진통제 몇번 (내 기억으로는 네번...? 몰라...정신없었고 아팠고 기억이 안나) 들어갔다...줄수있는 만큼 줬고 조금 기다려보시라, 병동 가서도 아프면 진통제 달라고 하면 주실거다 라고 달래주신 쌤....감사해요....근데 아파서 계속 선생님 너무 아파요 라고 말할수밖에 없었다.<br>이제 이전처럼 피를 쏟진 않겠지...?&nbsp;연말에 수술이 한번 더 예정되어 있다.그건 진짜 아플텐데....웃기게도 이번에 수술하고 회복실에서 눈뜨자마자 한생각이.아.....다음수술은...못할거 같다.........이것도 이렇게 아픈데....배에 구멍을 뚫어서 하는 수술은....못해....못해.........<br>비교적 간단한 수술이긴 했지만그날은 정말....너무너무 아팠고 다행히 6시쯤 퇴원할때는 내발로 퇴원했다.약을 제때 잘 챙겨먹고 잘쉬어서 그런지 수술 다음날부터는 거의 통증이 없었는데왜...걷기가 힘들지?&nbsp;목요일 입원 금요일 수술 토요일 쉬고 일요일에 잠깐 볼일보러 나갔는데 택시도 안잡히고 좀 걷다 버스 타야겠다 하며 오분쯤 걸었는데&nbsp;아...못가겠다...집에 돌아가야지. 하는 순간 버스가 눈앞에 나타났고 일단 타고 볼일 보고 집에 왔다. 아직도 무리하게 걷진 않는다...왜때문에 다리에 힘이 없을까.&nbsp;밥 세끼에 간식에 약에 너무 잘먹고 잘쉬고 있다.회사만....때려치고 싶다....회사...안다닐순 없을까....로또....살까...수술비....벌어야지.....하아...<br>]]></description></item><item><author>jeje</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컨디션을 끌어올리는중이다.
푹풍의, 지옥의 한주를 ...</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66314</link><pubDate>Sun, 22 Mar 2026 20: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66314</guid><description><![CDATA[컨디션을 끌어올리는중이다.<br><br>푹풍의, 지옥의 한주를 보냈달까. <br>이제는 좀 괜찮아지고 있는것인가 느끼는중이다.<br><br>수요일 헤모글로빈 수치 7.4였고 지난주에 진행한 수술전 검사의 결과를 보는 날이 금요일이었다. (큰 이벤트가 없었기에 바쁜 담당교수님이 아니라 일반의사 선생님이 결과를 상담해주시기로 하는 날이었고) <br>나는 수요일의 결과를 가지고 결과를 보러갔고, <br>지난주 목요일 검사에서 헤모글로빈 수치 11.8이었으니, 며칠만에 7.4까지 내려간건,,,진짜 심각한 일이었지.<br>이번 결과를 보고 이제 4월에 수술하면 되는거였는데 7.4라는 수치는 수술이 불가한 정도였고<br>결국 검사결과를 보러 간 날 또 피검사를 했고 월요일 이른 시간에 담당교수님을 다시 뵙기로 했다. (교수님 예약을 잡은게 어디야...교수님 예약잡으면서 알았는데....2분단위로 예약이 잡혀있다고...)<br>월요일에 수혈을 하게 되면 피검사를 또 한다고 했는데....ㅠㅠ 안그래도 피가 모자른 사람이...자꾸 피검사를 해야하는 슬픈상황...ㅋㅋ<br>금요일에 한 피검사 결과를 토욜 새벽2시에 일어나 확인해보니 헤모글로빈 수치는 결국 6점대를 찍었다.<br>토요일에는 업무차 광주에 가는 일정이 있었고,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금욜 저녁부터는 밥을 먹을수 있는 상태가 되어서 이제 괜찮아지는 일만 남았겠지. ktx타고 택시타고 얼른 다녀만 오자 하고 예매를 했던것도....토욜 새벽 세시에 취소했다. <br>길바닥에서 쓰러질 수도 있는 수치니까. <br>그래서 주말 이틀 먹고 눕고만 했다.<br>근데 진짜 뭐라도 먹을 수 있는 상태라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금욜 저녁을 기점으로 뭐라도 먹을 수 있는 몸이 되었지 <br>그 전에는...먹을수도 없었다,,,,한끼 먹고 아파서 눕고의 반복이었으니까, <br><br>오늘 아침에는 ㅋㅋㅋ눈은  여섯시반부터 떴는데 또 뒷골이 땡겨...어제밤에 괜찮아져서 괜찮을줄 알았지.....어제는 왼쪽 뒷목이 땡겼는데 오늘 아침에는 오른쪽 귀 뒷쪽이 땡겨, 엄청 신기하네....<br>일단 철분제를 한알 먹고. 조금 있다 보니 뭘 먹어도 탈이 나지 않을거 같은 상태인거 같아서<br>8시부터 소고기를 구웠다 ㅋㅋㅋㅋㅋㅋㅋ  살려고 먹는 소고기라니 ㅋㅋㅋ<br><br>그리고 이제 좀 씻고 요앞이라도 나가볼까. 했는데 이제 머리윗쪽이 아프다 ㅋㅋㅋ<br>그래서 열두시부터 누워 잤지 뭐. 두시반쯤 일어났는데 머리가 안아프다!  얼른 철분제를 먹었고 레몬즙을 넣은 레몬수를 먹었다,<br>(철분제는 공복에 먹으면 흡수가 잘되고 비타민C랑 먹으면 더 흡수가 잘된다!)<br>다크초코렛도 다섯알이나 씹어먹음! <br><br>세시반이 넘어 또 소고기를 좀 구워 몇점 먹고 엄마아빠 오리고기를 구워드리면서....나도 오리고기를 또 먹었다! <br>그리고 밥도 먹고 어묵탕도 먹고! ㅋㅋㅋ먹고먹고먹고<br>먹고자고먹고자고의 주말인데. 진짜 먹을 수 있는게 어디냐.....<br><br>금욜 오후 진료 후에 회사에는 급하게 월욜 오전에 휴가를 내겠다고 말해뒀는데 수혈을 받게 되면 오전으로는 안될거긴하다....<br>목요일에는 순환기내과 선생님 진료도 잡혔다. 심전도 결과가 좋지 않아서,,,순환기내과 선생님의 진료를 봐야 마취를 할 수 있다고.<br><br>참 엄청난 2026년을 보내고 있다.<br><br>아파보니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고<br>계단도 한층도 못올라가는 몸의 상태가 되어 보니, 엘베가 얼마나 고마운 문물인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고.]]></description></item><item><author>jeje</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저 사람들이 날 잊은건 아닐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57906</link><pubDate>Wed, 18 Mar 2026 16: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57906</guid><description><![CDATA[<br>저 사람들이 날 잊은건 아닐까. 에 제일 민감하게 반응할때가 언제일까.<br>병원과 식당이 아닐까...라고 오늘 생각해보았다.<br>난 오랫동안 빈혈이 있는채로 살아왔고 (근본적 원인은 근종)대부분 나의 헤모글로빈 수치는 낮은편이고 급격하게 낮아지기보다는낮은채로 서서히 또 낮아지는?&nbsp;철분제와 함께한 나의 세월.<br>그런데 작년 12월에 한차레 심각함을 느꼈고 (수혈 받을 정도는 아니었던 수치)너어어어무 바빠서 철분제만 꾸준히 복용하다가 정신이 차려진 1월에는 내과에 방문해서 철분주사를 맞았다.&nbsp;그리고 2월에 8개월을 기다린 3차병원 진료를 보면서 피검사했는데 헤모글로빈 수치 정상.3월인 지난주에 수술전 검사에 헤모글로빈 수치가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정상에 가까웠고.그리고 피를 쏟는 주말과 주초를 겪고...어제는 4층에 올라가며 계단을 몇개 오르는데한층을 한번에 못올라가,,,음.,..몸이 왜이러지?밥먹는데도 에너지가 필요해서 잠깐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밥을 먹을정도였다밥 먹고나서도 좀 쉬어야했고 ㅋㅋㅋ그리고 놀라운건. 자기 전에 책좀 볼까 하고 침대에 앉았는데&nbsp;귀에서 심장 뛰는 소리가 울려. 내 심장소리가....이렇게 크게....울리듯이...들린다고....? 설마??하고 1분동안 소리를 세어보고 그다음에 맥박을 재보니심장소리가 맞았구나.....몸이 안좋긴 안좋군. 하며 일찍 잠을 청했다.<br>오늘 아침에. 몸이 축 처지고 출근길에 신호가 바뀔거 같아서 잠깐....뛰는 시늉만 할 정도로 살살 10미터쯤 뛰었으려나. 10미터도 못뛰었을지도가슴의 어떤 부분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아픈거다. 아 심장아 너 거기 있는거니...<br>횡단보도에서...나 쓰러지는거 아니겠지...짧은 순간 그런 생각도 하며. 천천히 걸었고버스를 탔고, 또 천천히 걸어 회사에 도착했다.<br>아...회사에 도착한것만으로도...난 오늘 큰일을 해낸 느낌이었어....<br>오늘은 임원 회의가 있는날이라서 차를 준비해야하는데 마침 막내가 오늘 휴가다.차 준비...에 부담을 느껴보긴 또 처음이네...오늘...진짜 무슨일 없겠지.....?<br>회의때 커피를 타고 가지고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데 제일 부담되는순간에이사님이! 직접 커피를 들고 가시는거야! 그러니까 실장님도 나오셔서 나머지를 들고가시고세상에!세상에!! 우와 감사합니다, 땡큐!!!! 를 속으로 몇번을 외쳤는지 몰라 ㅠㅠㅠ<br>한걸음 한걸음 딛는것도 숨이 차는데 아아아 진짜 120미리 담긴 종이컵 6잔 들어주신게...진짜 어찌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ㅠㅠ<br>그리고 나는. 금요일에 수술전검사 들으러 병원 예약이 되어 있었고 4월에는 간단한 수술을 하기로 되어 있는데 지금 내 몸 상태가 이지경이라. 병원에 전화했다이런 상탠데 당일 진료접수가 되는지. 응급실로 가야하는지. 이틀후에 진료인걸 땡길 수 있는지, 4월에 수술 날짜 잡힌거 땡길 수 있는지.&nbsp;상담원 선생님이 그 과에 문의해보시고 다시 전화주시기로 하셨고.그 과에서 지난주 내 검사결과를 보셨는지...응급실 오실 정도 아니고 진료도 땡길 수 없고 수술도 땡길수 없다고 하셔서.다시한번 문의하고 기다렸다. 그러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할테니. 그 피검사 결과에 따라서 그 병원에서 철분주사나 철분제를 처방받아서 주사 맞거나 복용해도 되는지.<br>문의한지 20분도 되지 않아 답변이 왔고, 아무 병원에서나 검사하고 그결과에 따라 처방받아도 된다고.<br>그래서 회의 끝나고 보고드릴거 다 보고드리고 근처 2차병원으로 전화예약하고 바로 출발했다&nbsp;개인병원은 피검사를 해도 보통은 피를 뽑아 검사를 다른곳으로 의뢰하기 때문에..결과는 내일 나올것이고. 그에 따른 처방도...내일 가능할거니까.<br>근처 2차병원 가는길에 몸이 너무 좋지 않아서...막 눈물이 나.....<br>병원에 접수를 하고 진료과에 가서 또 접수를 하고 기다렸다가 선생님을 만나서지난주 피검사결과 보여드리고 주말과 이번주의 몸상태를 말씀드리고. 아침에 3차병원에 문의한 내용과 답변 받은것 공유드리고. 피검사를 원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처방도 원한다고 말씀드렸다.<br>피검사 했는데 결과는 두시간정도 걸린다고 했고, 검사결과 보기전에 이미 주사처방도 있었다.십오분 이십분정도 철분주사를 맞고, 검사결과를 기다려야하는데 잠깐 회사 갔다가...오늘 업무 마무리하고 오후 휴가쓰고 다시 병원으로 올까. 막내도 없는데 휴가를 쓸 수 있을까. 아니...병원에서 기다려야하나...했는데!!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주사실에 잠깐 누워있어도 된대!!! 아아아땡큐..머리가 계속 아프다...ㅠㅠ<br>누워있다가 진료실에서 내 이름을 부르시길래 갔더니결과 수치가 너무...너어어어무...너무 낮다...일주일도 되지 않은 사이에 훅떨어졌어. 여성의 헤모글로빈 정상수치가 12-15나 16으로 알고 있는데 나는 지난주에 12가 조금 못미쳤고...오늘은...7점대다. 4~5가 훅떨어졌어.선생님이...입원해서 수혈좀 받으시겠어요? 권유하셨는데하아..수혈... 두팩정도 맞으면 좋겠다고. 수혈받는데는 시간이 좀 걸려서 입원하고 맞아야 한다고 하셨다.....일단 철분제를 맞았으니 상태보다가 심해지면 응급실로 오겠다고 말씀드렸다.오랜 빈혈환자로써 수치가 6점대면 무조건 수혈을 받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7점대라...선택할 수도 있는 것인가...오랜만에 7점대고 과거 7점대였을때도 수혈을 권유받았었는데...철분주사 맞고 철분제로 버텨온 나날.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오랫동안 빈혈이 있다가 괜찮았다가 해서한번도 헌혈도 못했는데...수혈이라니...<br>점심시간이 지났고, 사무실로 돌아오는길에 뭐라도 먹어야할거 같아서 굴국밥을 먹었다 하하<br>치료 받고 있으니...근종을 제거하고 빈혈을 벗어버리고&nbsp;피가 많이많이많아져서 헌혈도 하는 사람이 되자!<br>하지만 나의 오늘 컨디션.....어떻게 하지...ㅠ<br>아니 그래가지고 오늘 컨디션이 이런 상태로 병원에서 대기하고 있는데아. 내번호가 지나간거 아니겠지 아아 대기 명단에 들어있는거 맞겠지 간호사쌤이 날 잊은건 아니겠지. 생각했다가밥먹으러 가서도 나랑 비슷하게 도착한 다른 테이블은 다 음식이 나오는데 저 메뉴..내꺼 아니겠지. 나 잊혀진거 아니지. 배고프진 않지만 빨리 먹고 사무실 들어가야하는데. 배고팠다면...더 민감했을거고....<br>저 사람들 나 잊은거 아니겠지. 진짜 더 예민해지는 순간이다.<br><br>]]></description></item><item><author>jeje</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호르몬의 문제일까 널뛰는 기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46215</link><pubDate>Thu, 12 Mar 2026 16: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46215</guid><description><![CDATA[<br>며칠전엔 일하기 싫어서 눈물이 났다할일이 산적한데 너무 일하기 싫어...하지만 해야하는 현실이 너무 짜증이 나서눈물이 나.......<br>그냥 그랬다.좋은날이어야 하는데그걸 즐기지 못하고 마음이 안좋으니까 더 짜증나고!!!<br><br>여하튼 여러 마음의 어려움들을 잘(??) 다스리는 중인데.<br>몸이 안좋아서 더 그런건가...아니면 ㅋㅋㅋ호르몬이 문젠가.<br>오늘은 병원 진료가 있는 날이었다.뭐랄까. 대형병원...갈일이 없었지만 요즘 몇번 가게 되니잘 되어있는 시스템에 놀라고. 시스템 사이사이 꼼꼼함에 놀라기도 하고또 그사이에 의외의 빈틈에 놀라기도 했는데. (그 빈틈은 모두 사람이 채우고 있다)오늘도 몇번 안가본거 치고는 여기갔다가 저기 갔다가 잘 했다가도. 사이사이 헤맬때 사람들에게 물어가며 해냈다.<br>원래는 오늘. 지난주에 한 엠알아이 결과를 들으러 간거였다.그거에 따라서 수술을 할건지 시술을 할건지 최종결정을 하고 수술 날짜를 잡고오면 되는거였는데. 나는 수술을 하기로. 하아. 그런데 수술을 하려면 제일 빠른날짜가 12월이라고 한다.오늘 3월의 보름도 지나지 않았어.....<br>수술이 12월에 잡히다 보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만은 없어사이에 간단한 시술이 추가되었다. 매우 간단한 수술이라고 해야하나.&nbsp;그런데 그것도 수술이라고. 전신마취를 해야하고 그것을 위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한다...<br>병원에 가는날은....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오늘은 결과를 들으러 가는거였지만일단 금식을 했고, 물도 한모금 마시지 않아서. 다행이...수술전 검사를 모두 오늘 할 수&nbsp; 있었다.<br>내 피....내 피를 다섯통인가 여섯통인가를 뽑아갔어!!!!그리고 심전도검사를 했고 문제는 엑스레이...한시간 넘게 기다렸다..하아...그리고 주사도 한방 맞고. 그리고.....출근을 할 수 있었다...<br>오늘 해야하는 업무도 있고, 저녁엔 회식도 있어서..오전반차를 내고결과를 빨리 들으면 집에들러서 좀 쉬다가 밥먹고 출근해야지 했던 계획이.급작스런 수술전 검사로. 나의 오전이 그냥 다 날라갔어.또 검사하러 금식하고 병원가는거보다는...훨씬 좋은거지만.<br>병원식당도 붐비고. 그렇다고 빵을 먹고싶진 않고. 일단 회사에 짐을 내려놓고 밥을먹고와서 일을 하려고 했는데.우와. 아직 출근시간이 되지도 않았는데 나 출근한거는 어떻게들 아시고&nbsp;업무전화가 막 오는거다 ㅋㅋㅋㅋㅋㅋ업무전화가 오는게...짜증나는게 아니고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바쁜 내 상황이 너무나 슬픈...오후다....<br>나 전신마취 한번도 안해봤는데....<br><br>]]></description></item><item><author>jeje</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상상도 되지 않아 인성 갑이라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41759</link><pubDate>Tue, 10 Mar 2026 13: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41759</guid><description><![CDATA[<br><br>오타니는 쓰레기를 줍는다.어떤 사람들은, 운수집가라고 표현하기도 하던데.오타니는 쓰레기는 다른 사람이 버린 행운이라고. 운과 인성까지 관리하는 오타니...쓰레기를 줍고 복을 쌓는다는 것, 그것은 본인에게 돌아온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이다.<br>요즘 화가 많은 나는...가끔 오타니를 생각한다.짜증이 나더라도, 짜증을 드러내지 않고 좀 더 친절하게 사람을 대하고.&nbsp; 복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하는데.<br>이거 엄청 쉽지 않다...진짜 쉽지 않아....<br>일을 너무 못하는 사람을 보면.설명해주고 설명해줘도 또 실수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하다...가끔 실수를 할 수 있지....그런데...너무 잦아....내가 마음의 여유가 없는걸까. 수십번 생각한다...<br>일을 못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그건...나한테 엄청난 영향이 있으니...짜증이 나는걸테지 ㅠ메꿔야하는 것은 내가 되고.&nbsp;<br>나는 니가 벌려놓은 오류를 찾느라 눈이 빠지도록 보고 또보는데너는 어쩜 그렇게 해맑니....여유롭니....나는 너무 바쁜데....<br>라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질 수가 없다....<br>바쁘니까...미치겠다....<br>각설하고!!오타니!! 본받으마 내가!! (어느정도는!!!!!!!!!!)<br>]]></description></item><item><author>jeje</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MRI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33859</link><pubDate>Fri, 06 Mar 2026 14: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33859</guid><description><![CDATA[<br>무서웠다.<br>퇴근하고 병원까지 1시간정도 걸어갈까 했는데.왜...퇴근시간에 맞춰 비가오는걸까.....검사시간 맞춘다고 좀 늦게나가면 버스에 사람도 많아지고차도 더 막힐거라..늦지 않게 나갔고.(결국 차가 막혔음에도)검사예약시간보다 한시간 일찍 도착했는데! 일찍 가길 잘한듯. 예약시간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다.&nbsp;<br>검사를 위해서는, 먼저 검사비 수납이 필요했다와.....MRI 비싼줄은 알았지만...정말...비싸구나...........하아...진짜...일을 열심히 해야하나보다....<br>수납하고,&nbsp; MRI실로 들어가서 접수하고 기다렸고 10분이 지나지 않고 내 이름을 호명하심.옷을 갈아입고. 내 팔에 주사바늘을 꽂고 혈관을 잡았어. 그리고 조영제는 검사중에 투여할거고지금은 장? 장기가 느려지게 하는 주사를 맞는거라며...주사도 하나 놔주심...뭐라고 이름하는진 모르겠는데...혈관 잡은 선을..내 손에 쥐어주셨고.잠시 어지러울 수 있다면서 주사맞고 저기 의자에 가서 앉으라고 하는데그 의자까지 가는길은 짧았지만 가는길에 이미 어지러워져서 쓰러지지 않게 매우 조심했다...하아.&nbsp;4번 검사실에 들어가서 누우라는 곳에 누웠더니 귀마개를 끼워주셨고 나한테 제대로 더 꽂으라고 하셨지만...전문가...ㅋㅋ 이미 잘 끼워주심.혈관을 잡지 않은 오른손에 스위치를 쥐어주셨다. 눌러보라고...검사하다가 못하겠으면 그거 누르라고. 일회용귀마개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지금 나는 소리가 내가 눌러서 나는 소리인지 모르겠어서 한번 더 눌렀더니 그만누르시래 ㅋㅋㅋ내가 눌렀는데 안울리면 무섭잖아! 그러니까 확실하게 알고싶었어!&nbsp;난 mri 처음찍는거잖아? 아무것도 모르니까...퇴근전에 검색한번 해봤는데. (글 한개 읽음)&nbsp;찍다가 실패하는 경우가...많다고.......들어갔는데 엄청 못찍겠어서 무서운데 버튼을 눌러도 소리가 안나면 큰일이니까.<br>그렇게 준비를 하고...기계로 들어가는데눈앞에..벽이 있고 나는 갇혔고.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어이건 검사일뿐인데. 아 폐쇄공포증이 이런건가. 이런 두근거림인가아 오른손에 스위치를 눌러야하나 아니 1초만 더 참아봐야하는건가 아 이거 가능할까이러고 30분이라고? 미쳐버리겠는거다....그런데 저기 머리위로...봤더니....뚫려있어!!!!!!!!!!!!!!!!!!!!!!!!삼면이 막힌게 아니었고 머리 쩌어기 위로 그리고 발 쩌어기 아래로 뚫려있는거잖아!!!!!!!그걸 확인했더니 두근거림이 조금 멈추고 좀 참을만해졌다.<br>기계에서 나는 소음은 계속 소리가 달라졌다&nbsp;위잉위잉대는 반복적인 소리가 난다고 막연하게 상상했었는데&nbsp;삐삐소리도 나고 삐이삐이소리도 나고 뚜뚜뚜뚜 소리도 나고 수십가지 소리가 난듯.중간에 왼쪽 손바닥에 따뜻한 바람이 분건지 모르겠지만...혈관을 잡은 선을 쥐고 있던 왼손이 잠깐 따뜻했다.<br>이십분이 지났는지 삼십분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머리끝에와 발끝 쪽이 뚫려있는 원통에 들어가있는건, 참을만했다.드디어 끝났고, 나를 검사해주신 선생님 얼굴은 땀범벅...<br>나와서 간호사선생님이 바늘을 빼주셨고 내일은(??) 물을 많이 마시라는 안내를 받고 옷을 갈아입고 나오니&nbsp;내가 원래 예약한 시간이다. 미리도착은 했지만 검사예약시간까지 기다려야하는줄 알았는데 일찍 검사할 수 있어서....진짜 좋았다.그런데 나는 배고픈상태였다.&nbsp;네시간 이상 물도 못마셨다. 점심에 계란두알과 찰밥을 조금 먹었고두시반에 마지막 물을 마셨고...오후내내 배고픔에 괴로운 상태라회사에서 검사 끝나자마자 먹으려고 과자를 챙기긴했지만 꾹 참고베통으로 달려갔다. 잘하면 줄을 서지 않아도 될지 몰라. 잘하면 품절이 아닐지도 몰라! 하면서.<br>소금빵이 딱 세개 남았고 그건 모두 트러플 소금빵이었다.나는 베통의 소금빵중에서도 트러플소금빵을 좋아하는데!!!!!!!!!!!!!!!!!!!!!!<br>세개! 사야지!사야지사야지! 했는데..내 뒤에 한분이 더 오시는걸 보고...두개만 집었다.계산하자마자 한개를 꺼내 먹으면서 지하철을 타러갔고...오랜만에 길을 걸어가면서 무언가를 먹는 경험을 했. 지하철을 타자마자는 남은걸 주머니에 넣음...지하철에서.뭐 먹으면 안되는거지?<br>트러플 소금빵 두개는...10400원이다.그렇게 집에가서 밥 먹고. 케익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비가와서 산책은 못나가고.꿈을 많이 꾸며 잤네....꿈에서 왜 이사람이랑 이사람이 같이 나오지....? 나는 양쪽을 알지만. 두 사람은 왜 한공간에 있지? 했는데누가 나왔는지 까먹었다.<br>그리고 남은 소금빵 한개를 오늘 점심에 먹는다. (빵만 먹는건 아니고)&nbsp;<br><br><br>]]></description></item><item><author>jeje</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MRI 찍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31994</link><pubDate>Thu, 05 Mar 2026 17: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31994</guid><description><![CDATA[<br>아직 안찍었고이제 곧 찍을 예정이다.<br>그동안에 찍을일이 없었는데몸도 안좋고, 내가 하려는 수술 전에는 엠알아이를 필수로 찍어야 하나보다.&nbsp;아직 어떤 수술을 할지 어떤 치료를 선택할지 모르지만이번주에 찍고 다음주에 의사선생님 만나면...치료방법을 정하겠지.<br>엠알아이 찍는것도 수술도..피뽑는것도 주사도 무섭지만.<br>과정이 힘들더라도 뭔가를 해결해가는 중이라는건. 좀 개운한 기분이다.<br>엠알아이 찍기 전에도 최소4시간 금식해야 한대. 4시간 전부터는 물도 마시면 안된다고 하는데.항상 금식이 걸려있으면. 그런 생각이 든다.내가 검사전인데. 나도 모르게 과자를 먹어버리면 어쩌지?나도 모르게 물을 마셔버리면...어떻게 되는거지?? ㅋㅋㅋㅋ<br>공복인 시간이 별로 없는...나는....딱 끊고 안먹는게...쉽지가 않다....<br><br>]]></description></item><item><author>jeje</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바쁜 마지막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14955</link><pubDate>Thu, 26 Feb 2026 10: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14955</guid><description><![CDATA[<br>매월 마지막주는....나의 업무가 특히 더 바쁘다.엑셀을 이용해서 업무할 일이 많은고로....마우스를 폭풍 드래그하고 클릭하는 오른쪽 손목에는 파스...그리고 책상위에는 나의 이런 상황을 준비하고 위로하는 커피...&nbsp;<br>지금은 잠시 현실도피중이며...이제 또 일을 시작하면...쉬는시간이 없을 예정이다...도망가고 싶은 마지막주.<br>손목이 너무 아파...<br><br>]]></description></item><item><author>jeje</author><category>뛰고걷고일기</category><title>걸으며 유튜브_취미는 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11082</link><pubDate>Tue, 24 Feb 2026 15: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11082</guid><description><![CDATA[<br>반복의 일상이 좋다.좋은 이벤트가 있는 일상도 좋겠지만.<br>어제는 늦지않게 퇴근을 했고집에서 엄마랑 저녁을 먹고. 잠시 피부과에 다녀올일이 있어서 다녀오는길에어 추운데. 빨리 집에가야지 하다가.&nbsp;<br>못뛰니까.운동장 몇바퀴만. 이십분만 걷다가 들어가야지 하고!&nbsp;[취미는 과학] 이라는 유튜브를 라디오처름 틀어놓고 들으며 걸었다.춥고...귀찮고...20분 채우기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든데그나마 라디오처럼 들으며 걸으니...조금 나은거 같기도.<br>https://youtu.be/C6N9k9HT46Y?si=SuFcEhaYoYCgTVq8<br>어제 들은건 수면에 관한거였다.수학적으로 가장 개운하게 일어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편.수면에 대해 수학자가 나온게 좀 놀라운 지점이었는데 (수학문제를 풀면 잠이 온다는거 말고 ㅋㅋ) 의학과 생명과학 문제를 수학으로 번역해서 컴퓨터로 연구를 하는 카이스트부교수가 나온것.과학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수식이나 통계등의 수학언어로 컴퓨터 실험을 해서 분석하는데.<br>수학으로 수면질환을 예측할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슬립스라는 알고리즘을 만들었고(약 5천명의 수면다원검사를 분석해서 수면호흡장애, 만성불면증, 수면호흡장애를 동반한 불면증 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nbsp;sleep-math.com 웹사이트 들어가서&nbsp;매우 간단한 질문에 응답하면 된다.생년월일/키/몸무게/성별 입력하고 간단하게 아래의 몇문항 답변하니...진짜 뭐가 뜨긴뜬다...의사의 임상적 판단이 있는 자료는 아니므로&nbsp;그냥 통계에 내꺼를 대입해본다는 의미로...참고만 하면 될듯.&nbsp;<br>영상의 내용중에 기억에 남는게스마트워치의 수면측정원리를 처음알았다 ㅋㅋㅋ 맥박과 움직임.초록빛을 쏴서 혈액량에 따라 센서가 빛을 다르게 흡수하는 비율을 따져서 수면단계를 알 수 있다고. +신체움직임깊은 수면단계에는 맥박이 규칙적이니까...오 이런거였구나.....<br>나이가 들면서 잘자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더 잘 느껴서...이런 영상 소중하네.뭐라도 하나 더 알게되어서 좋다.다만. 이 기억력이 오래가면 좋겠는데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br>힘겹게 20분채우고&nbsp;이왕 걷는거...조금만 더 걷자 하고 35분 걸었고.집에와서 책을 딱 세줄 읽고...휴대폰하고 놀았다....휴대폰...던저버려...........ㅠ<br>알찬 저녁이 될뻔했는데....휴대폰과 좀 멀리하는 저녁시간을 보내야 알차지는거 같아....<br>]]></description></item><item><author>jeje</author><category>뛰고걷고일기</category><title>약간 뛰고 걷고 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03155</link><pubDate>Fri, 20 Feb 2026 15: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760144/17103155</guid><description><![CDATA[<br>달리기를 멈춘지 두달철분제는 꾸준히 먹고 있고 (연휴기간에는 못먹었다...철분제를 회사에 놓고와서!)지난달에는 철분주사를 1시간에 걸쳐서 맞았다.<br>잘 쉬었고....2주전에 병원에서 피검사는 했지만 결과는 못듣고 집에 왔는데..3차병원...좋네....어플깔고 회원가입했더니 내 검사결과를...어플로 볼수 있어!! 신세계!!일단, 헤모글로빈 수치만 봤을때는 괜찮게 나왔다.<br>연휴동안 계속 먹고 눕고. 하루정도는 방정리를 해서나 이렇게 괜찮은걸까....하며 체중계에 올라갔지, 와우.운동을 좀 해야겠다는 마음이 저절로 들었어 ㅋㅋ<br>이제 다시....살짝만 뛰어볼까. (이때는 혈검 결과도 몰랐다...혈검결과는 좀전에 알았..)해서 월요일에는 2키로 뛰고 20분 걸었고연휴 마지막날인 수요일에는, 양껏 먹고. 쉬다가 밤에 나가서 1시간 파워워킹!<br>어제는 업무가 좀 덜 바쁘고, 해서 오후에는 휴가를 냈고20분정도 완전 열심히 걸었고 볼일보고 집에가서는 강아지와 잠깐 40분정도 산책을 함.<br>비록 걷기만 하더라도.하루걸러 하루는, 운동을 했다 느낌이 나도록 운동을 하기로 했으니오늘은 또 열심히 걸어야 하는 날이다.<br><br>다시 뛰는 시도를 했다는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description></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