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게돈
이현세 / 해냄 / 1996년 1월
평점 :
품절


아마게돈. 에니메이션으로 먼저 본 만화이다. 당시에 엄청난 돈을 들여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그래도 그럭저럭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만화책도 보기로 했다. 역시 이현세 만화답게 거친 펜터치 각진 인물. 극화만 그리다보면 그림체가 굳어져서 발전하기 힘든 것같다. 까치를 그릴때랑 별반 다를게 없어보인다. 만화책이 너무 더러운데다가 그림체도 지저분해서 조금 보기 힘들었다. 이것보다 차라리 공포의 외인구단이나 떠돌이 까치를 한번 더 보는게 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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