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이미경의 구멍가게
이미경 지음 / 남해의봄날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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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골목길을 내달리던 어린 나와 친구들의 웃음이 있고, 어스름 노을 닮은 젊고 고운 엄마 목소리가 담겨 있다 ˝그만 들어와 밥 먹어!˝ 이젠 다시 오지 못할 시간이 흐르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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