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님의 서재 (초롱꽃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60021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07 May 2026 08:00:27 +0900</lastBuildDate><image><title>초롱꽃</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8560021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초롱꽃</description></image><item><author>초롱꽃</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는 오늘 어떤 태도를 선택할 것인가. - [사소하지만 뾰족한 순간들 - 그때 우리가 선택한 태도에 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246453</link><pubDate>Wed, 29 Apr 2026 17: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2464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762&TPaperId=172464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4/76/coveroff/k1121387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762&TPaperId=172464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소하지만 뾰족한 순간들 - 그때 우리가 선택한 태도에 관하여</a><br/>김예원 외 지음 / 양양하다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사소하지만 뾰족한 순간들, 그때 우리가 선택한 태도에 관하여 <br/>@rini_time<br/>@yyhdbooks 이 책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br/>💡휠체어 앞에서 잠시 멈칫하는 시선,쓰레기 더미 속 한 사람의 삶을 섣부른 병명으로 단정 짓는 말.아주 짧은 순<br/>간이지만 그 안에는 한 사회의 태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br/>다.이 책은 바로 그런 순간들을 붙잡아“그때 우리는 어<br/>떤 태도를 선택했는가”를 묻는다.<br/><br/>✍️김예원,김원,박산호,이은주,허태준<br/>다섯 작가는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오며 마주한 장면들을 통해 우리가 쉽게 판단하고,얼마나 빠르게 단정지어왔<br/>는지 말한다.<br/><br/>📖 김예원 작가<br/>휠체어를 타는 친구와 함께 식당을 찾아 헤매던 이야기.<br/>작은 턱 하나,단 한 칸의 계단,가파른 경사로 앞에서 문 앞까지 갔다가 돌아서는 일이 반복되던 시간.그 모든것 이 누군가에게는 배려일 수 있지만 정작 그 자리에 서있 는 사람에게는 조롱처럼 느껴질수 있다는 사실.그 장면 을 읽으며 내가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시선과 구조들 이 누군가에게는 넘지 못할 문턱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실패할 수 있으니 시도하지 않는게 안전하다”는 말은 보호의 언어를 하고 있지만,결국 ‘선택하지 않는 삶’을 남긴다.<br/>✅️‘불행해질 권리’.<br/>그것은 일부러 불행해지겠다는 뜻이 아니라 실패할 가능<br/>성까지 포함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겠다는 용기다<br/><br/>📖 이완 작가<br/>특수 청소 현장에서 마주한 삶을 이야기한다.쓰레기 더<br/>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우리는 그 장면을 쉽게 판단<br/>하고 지나치지만,그 안에는 말하지 못한 상처와 미뤄둔 슬픔,끝내 정리하지  못한 시간들이 쌓여있다.그리고 그 속에도 나름의 질서와 이유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br/>는 순간,비로소 사람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한다.<br/><br/>📖 이은주 작가<br/>이 분의이야기는 돌봄의 무게를 깊이 생각하게 했다.가<br/>족을 돌보는 시간 속에서 남동생의 병원과 어머니의 돌 봄까지 모든 책 임을 감당해내야 했던 삶.그리고 돌봄은 무조건 버티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해야 한다는 깨달<br/>음을 얻었다.'적당한 돌봄의 거리'라는 말처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도움을 요청하는것도 하나의 책임 있는 태도다.그럼에도 작가님은 글쓰기를 놓지 않으셨는데 우리에게 삶이 흔들리는 순간에 나를 붙잡아줄 무언가 하나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 허태준 작가<br/>여러 노동의 현장을 지나며 삶의 결을 조용히 기록했다.<br/>그의 글 속에서 남았던 문장은 ‘침묵의 자리’에 대한 이<br/>야기다.말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멈추어 타인의 이<br/>야기를 들어주는 태도.요즘처럼 관계 속에서 쉽게 지친 나에게 이 말은 와닿았다.말이 많은 자리에서 나 역시 더 말하게 되고,그럴수록 더 지쳐버리던 요 며칠,,<br/><br/>이 책을 읽으며 무심코 시선을 피하거나,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했던 적은 없었는지 돌아본다.우리는 모두 같은 권리를 안고 살아가지만 말  한마디,시선 하나로 누군가를 쉽게 낙인찍고 있지는 않았는지 되묻게 되었<br/>다.<br/><br/>💞우리는 같은 문제를 겪더라도 각자의 결이 모두 다르<br/>다.그런데 그 이야기를 지운 채 내 고집으로 하나의 이미<br/>지로 단순화하는 순간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누군가 온몸으로 통과해낸 경험은 또 다른 누군가가 발 디딜수 있는 작은 계단이 되어줄 수 있다.그래서 조금 더 천천히 판단하고,조금 더 오래 바라보고,조금 더 조용히 듣는 사 람으로.차별과 배제가 아닌 존중과 존엄을 선택하는 태 도로.사소한 말 과 시선 하나가 누군가에게 문턱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겠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br/>전히 예의없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다.<br/><br/>“나는 오늘 어떤 태도를 선택할 것인가.” <br/>#양양하다 #리니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4/76/cover150/k1121387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47677</link></image></item><item><author>초롱꽃</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도 이렇게 살아내고 있는 나를 조금은 더 다정하게 바라보게 되는책♡ - [약해질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 - 뇌전증 진단 이후, 천천히 일상을 다시 걷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237404</link><pubDate>Sat, 25 Apr 2026 09: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2374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7906&TPaperId=172374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14/coveroff/k3421379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7906&TPaperId=172374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약해질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 - 뇌전증 진단 이후, 천천히 일상을 다시 걷다</a><br/>보보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약해질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br/>✍️ 보보작가님 @bobo_stepbystep<br/>같은 아픔을 지나고 있는 사람으로서 작가님의 하루를 조용히 응원합니다🙏<br/>🕋 #미다스북스<br/><br/>살다 보면 예고 없이 무너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저는 3년전 뇌출혈로 쓰러졌던 그날이 그랬습니다. #모야모야 라는 희귀병 진단,그리고 장애 판정까지…<br/>언제 다시 쓰러질지 모른다는 말을 듣고 지금도 여전히 시한폭탄 같은 불안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래서일까요?책 속  작가님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마치 제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br/><br/>📖아프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당연했던 일상이 얼<br/>마나 소중한지,그리고 내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였는지.작은 하 루가 감사해지고 별것 아닌 순간에도 마음이 머물고,아프고 힘 든 시간 속에서 우리는 조금씩 살아가는 법을 배워갑니다.누군<br/>가에게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스스로를 다시 바<br/>라보게 만듭니다.<br/><br/>💡지금 버티고 있는 누군가에게,그리고 지금의 나 자신에게도 “ 괜찮다”는 말을 건네고 싶은 하루입니다.사실 저는 스스로에게 “내가 정말 환자가 맞을까?”하는 순간이 있지만 몸이 예전같지 않습니다.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조금만 무리해도 금세 신호를 보냅니다.숨이 가빠질 만큼 움직이면 어지럽고,아침에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날들,어느날은 팔 한쪽 감각이 힘이 빠지기도 합니다.<br/>돌이켜보면 이 모든것들 이미 오래전부터 나에게 보내고 있던 신호였습니다.<br/><br/>📖작가님 역시 아픈 시간과 약의 부작용을 견디며 일상을 지켜내 고 있었습니다.저 또한 진통제를 몇 봉지씩 먹으며 3개월간 비 실비실 누워 신생아처럼 지냈었고,서울아산병원 교수님을 만나뵙고 이 병은 약이 없다는 말을 듣고 나서야 약을 끊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br/><br/>💡얼마전,1년 만에 다시 받은 검사,그리고 다음 주 결과 들으러 가는 날.또다시 긴 기다림의 시간이겠지만 지금 제 마음은 아무 이상 없다는 말,한마디 입니다.<br/><br/>📖도서관에서 일하셨던 작가님의 이야기는 유난히 마음에 공감 됩니다.이제는 무리를 해야 하는 일보다 내 몸을 지키며 할 수 있는일을 먼저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도서관이라는 선택지도 조심스럽게 떠올려봅니다.<br/><br/>💞사실 오늘 책을 읽기 전 철학관에 다녀왔습니다.3년전 예언한 부분이 맞아 떨어졌던 경험들 때문에 이번에도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작가님은 타인의 말이 아닌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라고.자신만의 ‘바둑의 수’를 두는 것,그것이 삶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고 말하셔서 다시 생각해봅니다.참고는 하되 기대지 않는 삶을 살자!나만의 선택을 만들어가는 것.그 방향으로 조금씩 나아가보려 합니다.<br/><br/>💞지금의 나를 바꿀 수 있는 건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작은 시작 이라는 것을 또 한번 되새깁니다.이 책을 통해 약해졌기에 보이는 것들,그래서 더 깊어지는 순간들.<br/>오늘도 이렇게 살아내고 있는 나를 조금은 더 다정하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br/><br/>#지미추 #지미추서평 @jimichooo1]]></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14/cover150/k3421379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71483</link></image></item><item><author>초롱꽃</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수학이 조금 더 친근해지고,상상력과 연산이 함께 움직이는 책 - [파롱파롱족과 10개의 물약]</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237400</link><pubDate>Sat, 25 Apr 2026 09: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2374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0715994&TPaperId=172374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0/32/coveroff/89807159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0715994&TPaperId=172374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롱파롱족과 10개의 물약</a><br/>김민주 지음, 김민정 감수 / 미세기 / 2026년 04월<br/></td></tr></table><br/>🕋 #미세기 출판사의 📘 #파롱파롱족과열개의물약 을 읽었어요.💙<br/><br/>드디어 오늘은 마지막 사회복지 중간고사가 끝나는 날!홀가분한 마음으로 어떤 책을 읽어볼까 하다가,며칠 전 도착해 놓고 뜯어보지 못한 택배를 얼른 열어보았어요.<br/>그 안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파롱파롱한 파란색 표 지에 귀여운 꼬마 난쟁이 가득한 이 그림책이었답니다🤗<br/><br/>📖방문객이 한 명도 없는 파롱섬.어느 날 파도에 떠밀려<br/>온 커다란 거인 걸리봉을 보고 파롱파롱족들은 우르르  몰려들어요.신기한 마음으로 걸리봉 발을 살피던 파롱<br/>파롱족 10명이 발냄새에 기절해버리고 말지요.깨어난 걸리봉은 족장에게 상황을 듣고,기절한 파롱파롱족을  살리기 위해 물약을 만들어요.그 물약 한 병에는 주글주<br/>글 빠방열매 3개,깜깜해요 버섯 2개,고블롱고블롱 꽃 5송이가 필요해요.<br/><br/>📖여기서부터 이 책의 재미가 더 커졌어요.깨어나야 할 파롱파롱족이 열 명이니 물약도 열 병이 필요하고,그렇<br/>다면 열매는 30개,버섯은 20개,꽃은 50송이가 필요하<br/>겠지요<br/><br/>💞귀엽고 유쾌한 모험담으로 시선을 끌고 이야기를 따<br/>라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수를 세고,곱셈을 생각하고,필<br/>요한 재료를 계산 해보게 해주는 수학 그림책이에요<br/><br/>🤍무엇보다 좋았던 건 “이 다음엔 몇 개가 더 필요할까?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이었어요.책을 읽으며 아이와 함께 물약 1병엔 몇 개가 들어가는지,10병을 만들려면 모두 몇개가 필요한지 하나씩 계산해보는 시간이 무척 즐거울 것 같아요.<br/>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수학이 조금 더 친근해지고,상상력과 연산이 함께 움직이는 책.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에게도 가볍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그림책 추천해요🙌👍<br/><br/>이 동화는 @chae_seongmo 통해 @miseghy_books 에서 #도서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0/32/cover150/89807159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03232</link></image></item><item><author>초롱꽃</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북항쟁을 배경으로 그 시절을 살아낸 사 람들의 삶을 그립니다. - [사북 할아버지의 수상한 여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237392</link><pubDate>Sat, 25 Apr 2026 09: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2373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7896&TPaperId=172373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99/67/coveroff/89654678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7896&TPaperId=172373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북 할아버지의 수상한 여행</a><br/>이규희 지음, 방새미 그림 / 밝은미래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사북할아버지의수상한여행<br/>🕋 #밝은미래 출판사 #협찬도서<br/>중간고사 기간,사회복지학 공부에 집중하느라 책 한권  펼치는 것 조차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잠깐의 틈을 내어 읽기 시작한 이 그림책은 생각보다 깊은 울림을 남겼습<br/>니다.<br/><br/>‘사북’이라는 이름은 들어본 적 있었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제대로 알고 있지는 못했습니다.<br/><br/>📖1980년,사북항쟁을 배경으로 그 시절을 살아낸 사 람들의 삶을 그립니다.주인공 도진이는 학교에서 요양<br/>원의 할아버지,할머니의 말벗이 되어주는 봉사활동을 하게 됩니다.그곳에서 만난 할아버지는 말을 걸어도,그<br/>림을 보여줘도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도진이는 그런 할 아버지가 낯설고 답답하게 느껴져 시간이 빨리 지나가<br/>기만을 바랍니다.그러던 중 탄광에서 일했던 친할아버<br/>지와,그 삶을 이어받았던 아버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br/>다.아버지는 어느 순간 무너져 가족을 떠나 사라지게 되 고..도진이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사북으로 향하는데..<br/>그 여정 속에서 요양원에서 만난 할아버지를 다시 만나 게 됩니다.<br/><br/>그리고,침묵속에 담겨 있던 시간들이 친할아버지의 죽 음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비로소 수수<br/>께끼가 풀립니다.<br/><br/>💡한 편의 단편 드라마를 보는듯한 서사에 어느 순간 깊 이 빠져들어 단숨에 읽어 내려갔습니다.이 책을 통해 탄 광촌의 노동 환경이 얼마나 열악했는지 그리고 삶이 얼 마나 치열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자신들의 권리를 지<br/>켜줘야 할 노동조합 마저 그들의 편이 되어주지 못했다<br/>는 사실은 큰 안타까움으로 다가왔습니다.그럼에도 불<br/>구하고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고,더 나은 삶을 위해 자신<br/>의 목소리를 냈습니다.사회복지를 공부중인 지금,'권리’와 ‘존엄’이라는 단어가 책 속 문장이 아니라 누군가의  삶 그 자체였다는 것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여<br/>전히 우리 사회에는 보이지 않는 불균형과 부당한 대우<br/>가 존재하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현실이기도 합니다.<br/><br/>💞폐광의 시간을 지나 새롭게 이어지고 있는 공간,하이<br/>원 리조트가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2026년 하반기 "탄광문화공원"으로 재개관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원도 정선에 가시면 그때의 시간을 다시 떠올려보는것<br/>도 좋을 것 같습니다!<br/><br/>이 책은 @chae_seongmo 를 통해 많은@balgeunmirae1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br/>#사회복지 #동화책서평]]></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99/67/cover150/89654678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996799</link></image></item><item><author>초롱꽃</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함께  의미를 만들어가는 대화 - [팀 다이얼로그 - 서로 배우는 대화로 성과와 실행을 만드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237391</link><pubDate>Sat, 25 Apr 2026 09: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2373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918&TPaperId=172373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2/31/coveroff/k7121379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918&TPaperId=172373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팀 다이얼로그 - 서로 배우는 대화로 성과와 실행을 만드는 법</a><br/>신원학.이영선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같은 말을 하고 있는데도 왜 우리는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까요?대화가 어려울 때 다시 꺼내보고 싶은 책입니다👍<br/>📕 #팀다이어로그 ✍️ #신원학 #이영선 <br/><br/>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저에게 이 책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혼자 잘하는것 보다 결국은 함께 일해야 하는 순간이 많고,학우분들과 팀을 이루어 하나의 결과<br/>를 만들어가는 과정속에 있습니다.그래서 오늘 학교에<br/>서 나눈 대화들을 떠올려봅니다.내 이야기가 잘 전달되<br/>었는지,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었는지,그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있었는지 돌아봅니다.<br/><br/>대화를 ‘말’이 아니라 배우고 판단하고 실행하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바라봅니다.진짜 대화는 서로 배우는 구조<br/>가 만들어질 때 비로소 시작된다고 말합니다.여전히 어 렵게 느껴지는 건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좋은 질문이 필요하다는 걸 알면서 종종 닫는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요즘은 상대를 더 이해하<br/>기 위해 작은 이야기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무<br/>엇보다 중요한건 알아차림이었습니다.바로 관심이죠!대<br/>화 전이나 대화중에 나의 상태 뿐 아니라 상대의 반응을 살피고,대화가 끝난 후에는 무엇이 좋았고 아쉬웠는지  되짚어보는 것.이런 과정 또한 더 나은 관계를 위해 필요 한 과정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br/><br/>우리는 피드백을 주는 것도,받는것도 쉽지 않습니다.좋<br/>은 의도로 말해도 상대가 방어적으로 반응할까 봐 조심<br/>스러워지기 때문입니다.“이건 아쉬웠어요”가 아니라 "<br/>다음에는 어떻게 해볼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대화.<br/><br/>실제 관계속에서,팀 안에서 성과와 실행을 만들어 적용 해볼 수 있는 현실적인 대화의 방법들을 담고 있습니다.<br/>AI가 많은 것을 대신하는 시대일수록 감정과 경험,가치<br/>가 담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는 더 중요해집니다.피<br/>드백을 주는 사람도,받는 사람도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br/>서 진심을 나눌 수 있는 말의 태도와 관점,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습니다. <br/><br/>오늘도 완벽하지 않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함께  의미를 만들어가는 대화를 했는지 돌아봅니다.앞으로는<br/>상대방에게 더 나은 질문을 건네고,진심 어린 피드백을 나누어 함께 배우고,성장하는 관계를 만들어 갑시다.💞<br/><br/>@chae_seongmo 를 통해 @slodymedia 에서<br/>#도서협찬 받아 서평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2/31/cover150/k7121379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323174</link></image></item><item><author>초롱꽃</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자신감회복을 위한 동기부여가 되는 책♡ - [나를 믿기 시작하면 달라지는 것들 - 자신감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158130</link><pubDate>Wed, 18 Mar 2026 18: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1581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6413&TPaperId=171581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43/coveroff/k8621364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6413&TPaperId=171581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를 믿기 시작하면 달라지는 것들 - 자신감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a><br/>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김유미 옮김 / 윌마 / 2026년 02월<br/></td></tr></table><br/>The Power of Self Confidence<br/>📓 #나를믿기시작하면달라지는것들 <br/>✍️ #브라이언 트레이시<br/>이 책을 읽고나니 이미 한 단계 더 올라선것처럼 느껴집니다.<br/>한동안 내 삶이 엉망진창 같다고 느끼고 방향을 잃고 있던 요 즘입니다.잘 해오던 일도 있었고 분명 성취감도 느꼈던 순간들<br/>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일을 그만둔 뒤로 모든것이 스스로 멈춰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그때는 좋지 않은 상황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으며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br/>나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br/><br/>나는 그때 왜 그 일을 그만두었을까,어쩌면 불안해서,흔들릴까 봐,끝까지가 지 못할까 봐,스스로 멈춰버린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이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단연 ‘자신감'입니다.이 책은 막연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자신감을 어떻게 만들고,그것을 행동으로 이어가 삶을 바꿔나갈 수 있는 지를 구체적 적으로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br/><br/>자신감은 어떤 결과를 이뤘을 때 생기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과정속에서 쌓이고,결국 내가 나를 얼마나 믿느냐에서 시작된<br/>다는 것을 말합니다.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본인<br/>에게 목표가 생기고,그 목표를 글로 적어보는것만 으로도 이미 절반은 이룬것과 같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그리고 그 목표를 다시 잘게 나누어 하루하루 어떤 행동으로 이어갈지 구체화해<br/>가는 과정 속에서 삶의 방향이 점점 선명해집니다.<br/><br/>이 과정속에서 자신감, 자존감,자기효능감이라는 세가지를 떠 올리게 됩니다.이 세가지는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결국 나라는 사람의 태도와 인생을 만들어갑니다.자신감이 나를 믿게 하고,자존감이 나를 존중하게 하며 자기효능감은 나는 해수 있다는 행동의 힘을 만들어줍니다.이 세 가지가 균형을 이루는 순간 우리는 어떤일에 깊이 몰입하게 되고 그 안에서 비로소 최고의 나를 만나게 됩니다.<br/><br/>내가 어떤 일을 좋아하고,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알아 가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상적인 직업을 찾고 그에 필요한 기술을 파악하는 것,나의 강점과 약점을 마 주하는 것.저 역시 다중지능 검사를 통해 제가 잘하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며 막연했던 생각들이 조금 더 또렷해졌 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돌이켜보면 저는 사람을 만나고,무언가를 만들고,감각적으로 표현하는 일에 강점이 있습니다.공방을 운영하던 시간,옷가게를 운영하던 순간속에서 분명 잘 해내 고 성취감도 느끼고 있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끝까지 이어가지 못했던 저의 모습도 떠올려봅니다.물론 그 과 정속에는 코로나와 건강문제,여러 상황이 있었지만 한편으로 조금 더 버텼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br/><br/>이 책을 읽고 앞으로는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기보다 흔들려<br/>도 멈추지 않 는 사람이 되기로.완벽한 사람이 되기보다 끝까지 이어가는 사람이 되기로 다짐합니다.매일이 행복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삶이 틀린 것은 아니라는것,역경이 있기에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누군가의 성공을 보며 질투하기보다 그 과정을 존경하는 마음이 큽니다.그 사람들 역시 수많은 흔들림과 시간을 지나 왔을테니까 요.<br/><br/>지금 사회복지를 공부하며 앞으로의 길을 고민하고 있는 시점에서 잘할 수 있을까,끝까지갈 수 있을까 여전히 스스 로에게 되묻고 있스버다.이 책을 통해 막연 했던 고민속에서 방향을 잡아가 봅니다.<br/><br/>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는 것이라는것! 흔들리고 불안정해도 끝까지 가보겠다는 태도,이것이 진짜 자 신감이라는것을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43/cover150/k8621364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454386</link></image></item><item><author>초롱꽃</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말투가 곧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 [말투가 인격이다 - 사람과 인생의 격을 올리는 말 습관 3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140157</link><pubDate>Mon, 09 Mar 2026 16: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1401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5350&TPaperId=171401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5/40/coveroff/k5621353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5350&TPaperId=171401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말투가 인격이다 - 사람과 인생의 격을 올리는 말 습관 30</a><br/>박근일 지음 / 유노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 #말투가인격이다<br/>유노북스 출판사로 부터 해당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br/>서평입니다.<br/><br/>요즘 들어 말 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큰 힘을 가지고 있다것을 느낍니다.말투가 곧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똑<br/>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떤 말투로 건네느냐에 따라 그 말<br/>이 위로가 되기도,상처가 되기도 합니다.카카오톡 메세 지 한 줄에서도 느껴지고,일상 속 대화에서도 드러납니<br/>다.단어 하나,조사 하나만 달라져도 말의 온도는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br/><br/>특히 말투 뿐 아니라 정중하게 거절하는 방법에 대한 이 야기는 평소 거절에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 와닿는 문장 이었습니다.우리는 거절을 어려워해 애매하게 돌려 말 하거나 감정적으로 단호하게 말해 관계를 불편하게 만 듭니다.책 속에는 상대를 존중 하면서도 분명하게 의사 를 표현하는 품격있는 거절의 방법을 제시합니다.<br/><br/>칭찬을 할때도“잘했어.”“대단해.”같은 결과의 말 보다  노력과 과정에 대한 칭찬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그 일 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같이요.<br/><br/>“고마워”라는 말도 단순히 고맙다고 말하는 것에서 그 치지 않고 그 사람의 행동이 나에게 어떤 변화를 주었는<br/>지 구체적으로 표현할 때 진심이 더 잘 전달됩니다.고마<br/>워,미안해,사랑해.우리가 자주 쓰는 이 짧은 감정 표현조 차 어떤 말투와 태도로 전하느냐에 따라 그 마음의 온도<br/>는 전혀 다르게 느껴진다는걸 깨달았습니다.그 말을 하 기에 앞서 상대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태도가 필요하 다는 생각이 듭니다.<br/><br/>💡고슴도치 딜레마 이야기 들어보셨나요?<br/>고슴도치들은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서로의 가시에 찔려 상처를 입고,너무 멀어지면 추위를 견디지 못한다고 합<br/>니다.그래서 상처입지 않으면서도 따뜻함을 나눌 수 있<br/>는 적당한 거리를 찾으며 살아갑니다.어쩌면 인간관계<br/>는 친밀함과 무례함 사이,종이 한장 차이의 균형을 찾는 일 인지도 모르겠습니다.<br/><br/>우리는 가장 익숙한 사람들 앞에서 더 쉽게 말하고 상처 주는 말을 합니다.가족이나 친한 친구처럼 가장 가까운 관계야말로 사실 가장 신중하게 말해야 합니다.또 요즘 인 스타그램 같은 SNS를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며  살아갑니다.보이지 않는 디지털 세상에서 사용하는 언 어 또한 우리의 인격을 드러내는 말입니다.익명성 뒤에 숨어 쉽게 상처를 주는 말들,SNS상 예의에 대해 돌아<br/>보게 합니다.<br/><br/>또 무례한 사람을 만났을 때 감정적으로 바로 대응하기  보다 분명한 경계를 세우는 품위있는 대화법을 제시합니<br/>니다.가까운 관계부터 직장 상사와의 관계,비즈니스 상<br/>황까지 예의를 지키면서 무시 당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 을 품위있게 표현하는 대화법이 담겨 있습니다.<br/><br/>특히 마흔의 중반에 이르르니 그동안의 말투와 말의 습 관들이 어느새 자연스럽게 배어 나옵니다.모두 아직 늦 지 않았습니다.자신의 말투를 돌아보고 점검해 보려는 시도,그 자체 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고 의미있는 일 이라<br/>고 생각합니다.말 한마디의 온도를 조금 더 생각하고 좋 은 말의  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이 책이 그 시작이 되어 우리 모두 더 품격 있는 사람이 되어보면 좋겠습니다💞<br/><br/>#말투 #말습관 #책소개 #베스트셀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5/40/cover150/k5621353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854061</link></image></item><item><author>초롱꽃</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코로나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길을 선택한 한 사람의 이야 기,그리고 그 길 위에서 - [메일맨 - 뉴욕의 컨설턴트에서 시골 우체부로, 길 위에서 찾은 인생의 진짜 목적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140155</link><pubDate>Mon, 09 Mar 2026 16: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1401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526&TPaperId=171401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4/65/coveroff/89012995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526&TPaperId=171401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메일맨 - 뉴욕의 컨설턴트에서 시골 우체부로, 길 위에서 찾은 인생의 진짜 목적지</a><br/>스티븐 스타링 그랜트 지음, 정혜윤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 #메일맨<br/>✍️ #스티븐스타링랜트<br/>@woongjin_readers 에서 선물받은 에세이 감사합니다.읽는 동안 마치 한 편의 소설을 따라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br/><br/>📖 2020년 3월,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던 시점에서  출발한다.뉴욕의 컨설턴트 회사에서 전략 책임자로 일 하던 주인공은 갑작스럽게 일을 잃게 된다.코로나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길을 선택한 한 사람의 이야<br/>기,그리고 그 길 위에서 다시 삶을 배워간다.<br/><br/>📖 그의 삶은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전혀 예상하지 못 했던 길,시골 우편 배달부의 삶을 시작한다.책상 앞에서 전략을 짜고 컴퓨터를 두드리던 그는 비가 오든 눈이 오<br/>든 시골길을 달리며 우편을 나르는 육체 노동을 한다.비<br/>포장 도로를 달리다 차가 구덩이에 빠지기도 하고 길을 헤매기도 하며 우편물을 분류하는 과정에서도 수많은 시 행착오를 겪는다.<br/><br/>📖 일을 시작했을 때 캣이라는 동료가 많은것을 가르쳐<br/>준다.10번 구역과 3번 구역을 함께 돌며 보냈던 열흘 남 짓한 시간은 그가 우편 배달부로 한 해를 버텨내는데 큰 밑거름이 된다.또 다른 동료 다이아나와의 관계 속에서 도 일을 함께 해내는 태도와 겸손을 배운다.<br/>💡이 책을 읽는 동안 문득 클레어 키건의 소설이 떠올랐<br/>다.특별한 사건이 없어도 사람의 삶을 조용히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 깊은 곳을 건드리고 울림을 주기 때 문이다.이 에세이 또한 그렇다.<br/><br/>📖우편 배달을 하며 몸은 힘들지만 바쁜 도시의 삶에서<br/>는 미처 보지 못했던 자연의 풍경과 사람들 얼굴을 마주<br/>하게 된다.그리고 길 위에서 만난 작은 친절이 마음을 따<br/>뜻하게 한다.스타벅스에서 일하던 여성 매니저가 건네<br/>주던 커피,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에서 감사의 인사와 함께 받았던 커피.<br/>💡우리는 살아가며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지만 그 속 에서도 작은 온정이 있기에 다시 버틸 힘을 얻는 것이 아 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br/><br/>📖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마다 그의 손을 붙잡아 준 사람<br/>은 바로 아내다.우리가 곤경에 처했을 때 우리를 사랑하<br/>는 사람들은 어둠 속으로 우리를 찾아 온다.우리가 도움 을 청하기만 하면 손전등과 견인줄을 들고 우리에게 와 줄 것 이라고 말한다.<br/>💡이 장면을 읽으며 어쩌면 인생의 진짜 성공은 무엇을 이루느냐가 아니라 어둠 속에서 나를 찾아와 줄 사람이 곁에 있는가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가장 중요한것!<br/><br/>📖 지금 이 시간 속에서 자신의 몸 안에 온전한 정신으<br/>로 존재하는 것,온전한 자아로 살아가는 것.그것이 하나<br/>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그리고 그 선물은 오래 머물지 않는다는 것도..책의 마지막에서 그는 미국 우정<br/>국에서 함께 일했던 사람들에게 이렇게 감사 인사를 전 한다."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br/><br/>💞 우리는 사람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결국 역경 과 고난을 이겨내는 힘 역시 사람에게서 온다는 것을 느 낀다.묵묵히 곁을 지켜준 아내,함께 일하며 배움을 준 동 료들,길 위에서 만났던 따뜻한 사람들.어쩌면 그가 컨설<br/>턴트 회사에 계속 있었다면 깨닫지 못했을지도 모른다.<br/>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일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를 버티게 해주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지금 새로운 길 앞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도 조용한 용기를 건넨다.어<br/>떤 일이든 처음에는 낯설고 두렵지만 막상 한 걸음 내딛<br/>어 보면 우리가 해낼 수 있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br/>을 일깨워 준다.<br/><br/>💞 여러분은 지금 어떤 길 위에 서 있나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4/65/cover150/89012995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46546</link></image></item><item><author>초롱꽃</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지금의 삶을 한번쯤 돌아보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 [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140151</link><pubDate>Mon, 09 Mar 2026 16: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1401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930471&TPaperId=171401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783/63/coveroff/k1829304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930471&TPaperId=171401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a><br/>강상구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04월<br/></td></tr></table><br/>📘 #오십에다시읽는이솝우화<br/>✍️ #강상구 작가<br/>어릴 적 만났던 이솝우화는 동물들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였는데요.이번에 이 책은 어쩌면 50대를 잘 맞이 하기 위해 ‘40에 미리 읽는 이솝우화' 라는 생각으로 책 을 펼쳤습니다.<br/><br/>📖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br/>어 내 자신을 뉘우치고,깨달음을 얻기도 합니다.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새로운 목표를 떠올리는 시간이기도 했<br/>습니다.그래서 이솝우화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br/>한 삶의 지혜라는 생각이 듭니다.👍<br/><br/>📖책은 지나친 욕심,자존감,도전과 겸손,관계의 태도,<br/>공존의 삶,사람을 바라보는 기준,환상의 본질,위험속 성 장,신중한 선택까지 총 9가지 주제를 통해 인생에서 마 마주하게 되는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짧은 이야기지만 그 안의 깨달음이 큽니다.<br/><br/>📖특히 인간의 욕망과 욕심에 대해 읽으며 자연스럽게 자신을 돌아보게 만듭니다.하루에도 몇 번씩 자존감이 흔들리는 순간에 나는 어떤 사람인지,나의 행복의 기준<br/>은 무엇인지 묻게 됩니다.<br/><br/>📖우리는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고,누구나 내 편  인 사람은 필요한 세상입니다.입을 조심하는 태도,서로<br/>의 다름을 인정하는 마음,맞지 않는 관계를 억지로 유지<br/>하지 않는 용기까지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집니다.살면서<br/>사람에게 상처 받았던 순간도 떠올랐고,나 역시 누군가<br/>에게 상처를 주었던 기억에 반성도 합니다.우리는 타인<br/>과 공존하며 살아야하는 존재이며,관계를 지켜 나간다<br/>는 것은 많은 이해와 지혜를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br/><br/>💡관계는 결국 기브 앤 테이크의 균형속에 있지만,봉사<br/>라는 마음 앞에서는 다르게 다가옵니다.돌려받기 위해<br/>서가 아니라 먼저 내어주는 마음,조건없는 친절이 관계<br/>를 더 따뜻하게 만듭니다.하지만 솔직한 나의 모습이 득 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상처가 되어 돌아오기도 합니 다.앞으로 40대의 나는 직함위에 삶의 지혜가 더해져야<br/>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이 책을 읽고 또 읽어보며 깊은<br/>통찰력을 얻으려 합니다.<br/><br/>💡매일 인문학을 필사하며 하루를 시작 하는데 그 필사 가 끝나면 이 책의 문장들도 적어보려 합니다.읽는 순간<br/>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떠오르는 문장들이 가득합니다.<br/><br/>💞오늘 하루를 돌아보며..새학기 첫 개강날이었습니다. 혹시 나쁜 의도는 아니었지만 누군가에게 상처 주지 않<br/>았는지,나를 드러내기 위해 허풍을 떨지는 않았는지 스 스로에게 질문해봅니다.다시 만난 교수님도,처음 인사 나눈 교수님도 계시고,마지막 자원봉사론 시간까지 뜻<br/>깊은 하루였습니다.책 속 이야기들은 멀리있는 교훈이<br/>아니라 오늘날 우리 삶 속에서 직접 연결되고 적용할수 있는 지혜들입니다.<br/><br/>💞매일 겸손한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가고,먼저 인사하<br/>고,베풀며,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기로 다짐 해봅니다.우화는 짧지만,그 안의 지혜는 마<br/>음속 깊이 남습니다.지금의 삶을 한번쯤 돌아보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조용히 건네고 싶은 책입니다📚<br/><br/>@chae_seongmo 를 통해 @onobooks 에서<br/>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남깁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783/63/cover150/k1829304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836314</link></image></item><item><author>초롱꽃</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각 시대를 살아냈던 수많은 ‘홍이’들의 가슴아픈 애절한 삶의 이야기 - [안녕, 홍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096074</link><pubDate>Mon, 16 Feb 2026 17: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0960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5580&TPaperId=170960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17/81/coveroff/k42213558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5580&TPaperId=170960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녕, 홍이</a><br/>박경란 지음 / 하늘퍼블리싱 / 2026년 01월<br/></td></tr></table><br/>이 책을 선물해주신 @chae_seongmo <br/>@hanl_publishing  감사합니다🫶🙏<br/>🕋 #하늘북출판사<br/>벌써 네 번째 책을 만나게 되었다.이번에는 따뜻한 그림 책이 아닌,가슴이 먹먹해지는<br/>✍️ #박경란작가 장편소설<br/>📕 #안녕홍이<br/>새해를 맞이한 이후,유난히 ‘안녕’이라는 말의 의미를 자 주 되새기게 된다.그래서인지 제목에 ‘안녕’이 담긴 책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작별의 인사이자,다시 만남을 시작<br/>하는 첫인사.아픈 과거를 건네는 작별과 다가올 미래를  향한 희망까지 ‘안녕’이라는 말에는 여러겹의 의미가 담 겨있다.<br/><br/>📖1971년,파독 간호사로 독일에 가게된 엄마의 여동생.<br/>동례이모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다.엄<br/>마를 대신해 내가 이모의 장례식장을 찾게 되면서 당시 ' 파독 간호사 삼총사’로 불리던 이모의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그 중 현자이모의 딸,은수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이 야기가 전개된다.💡생각지도 못한 전개에 빨려 들어가<br/>듯 읽어 내려갔다.<br/><br/>📖이후 파독 광부 인터뷰를 위해 다시 독일을 찾게되고 젊은 한인 여성이 성매매 광고를 냈다는 대사관의 연락<br/>을 받고 현장을 찾아간다.그곳에서 마주한 여성은 현자 이모의 딸,'은수'였다.😲연락이 끊긴 현자 아줌마에게  사실을 알리려다 그러지 못한 채 시간은 지나간다.그 후 늦깎이로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다큐멘터리 프<br/>리랜서 작가로 일하게 된다.파독 간호사와 관련된 다큐  제작 제안을 받고 자료를 찾던 중 '서은수'라는 작가의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되는데..<br/><br/>📖곧바로 그녀의 소설 "안녕 홍이"를 펼쳐들며 이야기<br/>는 ‘책 속의 책’이라는 또 다른 이야기로 이어진다.소설 속 은수가 집필한 안녕,홍이의 일부는 1960년대 청춘의 몸으로 독일에 건너갔던 파독 근로자들의 삶이 눈앞에  선명하게 펼쳐진다.<br/><br/>📖이 책의 제목인 ‘홍이’는 현자 이모의 엄마이자 일제 강점기부터 독일 파독 간호사 시절에 이르기까지 한국과 독일의 근현대를 관통하며 살아낸 한 여성의 삶을 상징<br/>하는 이름이다.은수와,이모의 절친이었던 조현자,그 윗 세대인 홍이까지 세 여자의 각기 다른 시대를 오가며 식 민지 시대부터 독일 사회속 이방인으로 살아가야 했던  그녀들의 삶속 고통과 상처를 담아낸다.<br/><br/>💡외국인을 향한 독일 사회의 싸늘한 시선이 묘사되는 장면에서는 읽는내내 마음이 무거워졌다.일본군 위안부<br/>의 역사부터 파독 광부와 간호사 시절,5·18 광주 민주화<br/>운동,베를린 장벽과 통일,그리고 지금 우리의 분단 현실 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그녀들의 이야기 를 전한다.영화처럼 각자의 시대를 오가는 전개와 마음 에 깊이 박히는 문장들이 등장해 필사하며 읽어나갔다.<br/>읽는내내 단 한 문장에 시선이 오래 머물러 먹먹해져 다 시 읽어 내려갈 수 없을만큼 마음이 벅차오르기도 했다. 책을 덮은 뒤 한동안 멍하니 앉아 문장들을 되짚어 보았 다.<br/><br/>📖현 시대에 남아있는 ‘나’와 은수의 만남 <br/>누군가의 안녕을 빌어준다는 것은 어쩌면 마음속 깊이  자리한 또 다른 누군가의 안녕까지 함께 빌어주는 일이 아닐까..그 안녕은 결국 할머니가 되고,엄마가 되어 세대 를 건너 이어져 왔을지도 모른다.영화나 인터뷰로만 접 한 역사적 아픔과 학살의 기억들을 이 소설을 통해 박경<br/>란 작가님의 글로 마주하게 되니 훨씬 더 현실적으로 다 가온다.<br/><br/>💡각 시대를 살아냈던 수많은 ‘홍이’들의 삶에 이입하며 한 여성으로서 오랜 시간 말해지지 못했던 삶의 무게를  조금은 헤아려보게 되었다.아팠고,그리웠고,애절했고,<br/>감동적인 이야기.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이야기하는<br/>소설.아직도 가슴 한켠 먹먹하다.단연코,내 마음속 베스 트로 남을것이다.👍 <br/><br/>💞결국 역사 속 거대한 서사를 하나하나 들춰보면 작가<br/>의 말처럼 한 사람의 사랑과 이별,그리움과 기억,죽음으<br/>로 점철되어 있음을 깨닫게 된다.그래서인지 시간의 마 디 마디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br/><br/>#책추천 #북스타그램 #지미추 @jimichooo1]]></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17/81/cover150/k42213558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178103</link></image></item><item><author>초롱꽃</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 아갈지,갈등 속에서도 어떻게 더 평화로운 선택을 할수 있을지에 대해 조용하지만 분명한 길을 건네주는 책 - [황금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079181</link><pubDate>Sun, 08 Feb 2026 16: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5600218/170791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034104&TPaperId=170791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35/51/coveroff/k7520341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034104&TPaperId=170791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황금률</a><br/>권수경 지음 / 야다북스 / 2025년 12월<br/></td></tr></table><br/>#황금률 <br/>처음 이 책을 마주했을 때는 벽돌두께도 부담스러웠고  교회를 다니지 않는 나에게 그리스도와 성경 이야기가 중심이되는 책이라 걱정스러웠다.이해하지 못해 거리가 먼 책이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들었으나 읽으면 읽을수<br/>록 생각이 달라졌다.잘 알지 못했던 성경 이야기가 의외 로 흥미롭게 다가왔다.<br/><br/>🖋 #권수경목사님<br/>저자는 황금률을‘질그릇에 담긴 보배’에 비유한다.연약<br/>하고 불완전한 인간안에 담긴 귀한가치.그 보배를 통해 우리안의 위선과 한계 또한 마주하게 된다.이 책을 통해<br/>황금률을 제대로 실천하며 은혜안에서 살도록 해준다. <br/><br/>✅️“내가 받고 싶은 대우를,먼저 타인에게 건네는 삶의  태도.”우리가 흔히 말하는 황금률(Golden Rule)이다.<br/>이 원리는 예수의 가르침이라는 맥락에서 출발하지만,<br/>책의 방향은 종교 교리라기 보다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적용할수 있다.<br/><br/>☑️첫째, 대우는 감정이 아니라 선택이다.<br/>상대의 행동에 반응하기 보다 내가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지 기준으로 행동하라!<br/>☑️둘째,정의는 동일함이 아니라 존엄의 인정이라는 관점이다.똑같이 갚아주는 것이 공정함이 아니라,존중<br/>받아야 할 존재로 대하는것이 진짜 정의라는것!<br/>☑️셋째,황금률은 관계의 기술이 아니라 삶의 기준이다.<br/><br/>📖책 속에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비롯한 성경 말씀<br/>이 등장한다.<br/>💡그저 좋은말이 아니라,실제 성경구절로 하나하나 짚 어가며 풀어내는데,이렇게까지 마음에 와닿은건 처음이 다.<br/>💡요즘은 용서받을 일도 있고,또 누군가를 용서해야 할 일도 있는 시기라서 이 책에서 말하는 은혜로 받은 구원<br/>의 이야기는 더 깊게 다가왔다.인간의 죄와,악과 죄가 뒤 섞인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그럼에도 불구<br/>하고 그 죄가 은혜로 구원 받는다는 서사는 나 자신을 돌 아보게 한다.<br/><br/>💡비판하기보다 먼저 반성하게 되었고,타인을 판단하<br/>기 전에 내 마음과 태도를 살피게 된다.죄가 세상에 들어<br/>온 이후에도 그 창조의 바탕위에서 구원의 은혜가 다시 실현되는 이야기는 무겁게 눌려 있던 마음을 조금은 가 볍게 만들었다.누군가를 미워하기보다 용서하고 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이 책에서 말하는 황금률은 종교안에만 머물지 않고 임마누엘 칸트,아르투어 쇼펜 하우어,장폴 사르트르 등  여러 철학자들의 논의를 통해 황금률에 대한 비판과 수<br/>용의 지점들을 함께 다룬다.윤리학자들 역시 이 원리를 개인의 신념을 넘어선 실질적인 만장일치 규칙으로 바라 보았다.종교를 반신반의하는 사람이나 무신론자들도 이 책은 낯설지않게 다가온다. <br/><br/>💞결국 황금률은 특정 종교의 언어가 아니라 인간답게 살기위해 붙들어온 윤리의 언어라는 생각이 든다.사람<br/>이 사는 사회는 갈등과 분쟁이 끊일 수 없다.어느 공동<br/>체에서든 강자가 힘으로 주도하는 일은 반복되고,그 과<br/>정에서 사람다움은 쉽게 밀려난다.그래서 상대의 입장 을 먼저 상상하고,인간의 존엄을 지켜내려는 노력,그 자<br/>체가 바로 황금률이다.<br/>💞"대우받고자 하는대로 대우하라"는 본질은 조금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삶의 기 준을 다시 세워주는 문장이다.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 아갈지,갈등 속에서도 어떻게 더 평화로운 선택을 할수  있을지에 대해 조용하지만 분명한 길을 건네주는 책이다 <br/><br/>이 책을 선물해주신 @yada_books @chae_seongmo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br/><br/>#지미추 @jimichooo1 북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35/51/cover150/k7520341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35517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