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 같지만 멋지게 - 우리시대 청춘들을 위한 아버지의 초강력 독설충고가 시작된다
저스틴 핼펀 지음, 호란 옮김, 이크종(임익종) 그림 /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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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타르시스 제대로!! 님 쫌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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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행복을 방해하는 뇌의 나쁜 습관
스리니바산 S. 필레이 지음, 김명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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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두려움을 뇌과학과 연결시키다니.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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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 2018-08-15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판된 이 책을 구하고 있습니다. 중고로 올라온 책은 45000원이나 해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다 읽으셨으면, 제게 파세요... 아니면, 빌려라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내 생의 마지막 저녁 식사 - 살아가는 동안 놓쳐서는 안 되는 것들
루프레히트 슈미트.되르테 쉬퍼 지음, 유영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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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날씨가 추워지면 몸이 저절로 따뜻한 곳을 찾게 되고 

몸이 따듯한 곳에 자리 잡으면 마음도 함께 노곤노곤해진다.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환자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요리해준다는  

독일 호스피스의 요리사와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내 생의 마지막 저녁 식사> 

내 인생에 마지막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면 과연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까 생각했지만 

사실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식욕이란게 남아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자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인식하고 보내는 나날은 어떤 느낌일까.  

많은 잠언에서 내일 당장 죽을 사람처럼 오늘을 살라고 말하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  

이 책을 읽으며 점점 나의 식욕이 사라지고 있음을 느낀다.  

마지막 식사라면 응당 거하게 혹은 우아하게 먹어볼 테다. 라는 생각이 들기 전에 

내 삶을 돌아보게 하고, 마지막을 상상해보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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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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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내일을 묻다- 중국 최고 지성들과의 격정토론
문정인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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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실천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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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대한다- 4대강 토건공사에 대한 진실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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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아시아 - 24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찾아가다
안진헌 글.사진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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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알라딘 여행인문학 강좌에서 여행에 대한 많은 깨달음(?)을 얻었던 기억이 난다. 

여행을 그저 여기가 아닌 다른 곳에서 노는 것 정도로 생각했던 나에게는 

여행자들의 철학을 만난 일이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여행서를 집어들었다. 바로 <처음 만나는 아시아>였다.  

김남희 작가님은 좋은 여행의 조건으로

혼자/천천히/나만의 주제와 스타일/책임 여행 등을 꼽았다.  

이 여행기는 그 점에서 많은 부분 좋은 여행기의 점수를 받을 만하다.  

글을 쓰기 위해 여행을 한 게 아니라 10여 년의 여행 끝에 쓴 글이기에  

여행지에 대한 깊은 시선과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책들이 대부분은 학생용이거나 

비싸거나 한 것에 비해 이 책은 그 중간 지점을 잘 포착했다는 느낌이다.  

문화유산들을 바라보며 역사와 사람과 시간을 만난 저자의 글이 

내가 강의에서 느꼈던 여행자의 철학이 느껴져 좋았던 책이다.  

나도 떠나고 싶어진다. 작가가 글머리에서 말했던  

"당신도 자연스레 아시아를 좋아하게 될 거야"라는 속삭임을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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