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 평전 - 시대를 밝힌 '사상의 은사'
김삼웅 지음 / 책으로보는세상(책보세)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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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휴가기간동안 가장 뜻깊게 얻은 양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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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流男兒 2011-08-24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 김대중 선생과 나는 하품하는 것만큼은 꼭 닮았다고 했었지
(이거 원 발가락이 닮았다도 아니고)
고 리영희 선생도 나도 11사단 9연대에서 복무했던 것은 꼭 같구나(물론 50여년의 차이는 있다만) 어쨌건 나는 제대하고 나서야 내가 복무한 부대가 6.25당시 양민을 잔인하게 학살하고 은폐한 부대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비록 그 당시에 살았던 사람은 아니더라도 그 사실로부터 받은 충격은 상당히 컸었지. 그 후로 절대로 어디 술자리에서라도 군생활 이야기는 가급적 안하게 되었다.

양철나무꾼 2011-08-29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것도 하품하는 것이 닮으셨다구요?^^

전 남자들의 군대 얘기 그닥이었는데,
고지전을 참 재밌게 봤었고...
그런 군 생활 얘기라면 베리 웰컴입니다요~^^

風流男兒 2011-08-30 09:40   좋아요 0 | URL
'하품만'요 ㅎㅎㅎ

군생활 얘기야 뭐 많죠 ㅋㅋㅋ 참 돌아보면 말도 무지하게 안듣고 그랬던듯 해요
고지전 재밌다고들 하던데 저는 요새 영화 통 못봐요
흐흐, 그래도 시간된다면 한번 봐야겠어요!! ^^
 
4001 - '사건'전후
신정아 지음 / 사월의책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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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실 '그들'은 필요이상으로 가혹했지요. '부끄러움'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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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流男兒 2011-08-24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은 휴가를 이용해서 빌려봤어요. 부끄러움이라는 단어와 그 감정을 곰곰히 반추해 볼 대상은 절대 단수가 아닙니다.
 
삼국지 3 - 관도대전(官渡大戰)
장정일 글 / 김영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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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와 자룡, 마침내 무신의 갑주를 벗고 인간의 자리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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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2 - 무단(武斷)의 시대
장정일 글 / 김영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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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조조를 난세의 간웅으로 택했고 가후를 난세의 영웅으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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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 - 황건기의(黃巾起義)
장정일 글 / 김영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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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말라 하였지. 그래도 살짝 기분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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