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가 - 개정판 스토리콜렉터 40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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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흉가인 집을 제 발로 찾아들어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라기엔 너무 똑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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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 도쿄, 불타오르다
오승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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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도 지루한 스무고개넘기. 스릴 넘치는 건 제목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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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키초의 복수
나가이 사야코 지음, 김은모 옮김 / 은행나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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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 절묘하네요. 오랜만에 본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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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아쓰카와 다쓰미 지음, 이재원 옮김 / 리드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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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네요. 논리적 구멍이 너무 많아서 세다 지쳤습니다. 사회생활 안 하고 방에서 추리소설만 읽은 오타쿠가 현실 감각 없이 쓴 소설 같아요. 돈 주고 볼 책은 절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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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아쓰카와 다쓰미 지음, 이재원 옮김 / 리드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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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악이네요. 논리적 구멍이 너무 많아서 세다 지쳤습니다. 읽으면서 '말이 안 되잖아'라고 수없이 중얼거렸네요. 


<13호 선실>을 예로 들죠. 가이토가 갇힌 선실 앞에 여자 진행자가 찾아왔을 때 쪽지를 건넬 것이 아니라 그냥 고함을 치면 되잖아요. 설령 쪽지를 마사루가 파괴했더라도 쪽지를 몇 번이고 다시 쓰면 될 일 아닌가요? 선실에 셀로판 테이프는 왜 있는 거죠? 말이 안 돼~~ 


우연적 요소도 너무 많고, 복선도 없이 '내가 범인이오' 짜잔~ 등장하는 패턴이 너무 많아요. '나는 메롱 하며 혀를 비죽 내밀었다.'처럼 오타쿠나 쓰는 오그라드는 문장도 많고요. <도청당한 살인>엔 곰인형 방문판매 얘기가 나오는데, 누가 곰인형을 방문판매하죠? 말이 안 돼~~~ 


사회생활 안 하고 방에서 추리소설만 읽은 오타쿠가 현실감각 없이 쓴 소설 같아요. 돈 주고 볼 책은 절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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